경상북도는 3월 21일(목) 경주엑스포 천마광장에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기원과 함께 ‘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 출정식을 가졌다.‘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는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천년왕국 신라인의 기상을 잇고, 한국문화의 모태인 신라문화를 재조명하여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실크로드가 동쪽으로 한반도 까지 이어짐을 연구, 탐험하고 경북의 정체성과 魂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천년의 여정‘을 떠난다.‘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세계 문명교류의 중심통로였던 실크로드를 통한 신라와 한민족 역사문화의 학술적 재조명, 역사화(기록), 범국민 참여를 통해 한국실크로드학을 정립하는 한편, 신라마케팅과 新한류문화 창조, 경제문화 교류 확대로 글로벌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브랜드 파워를 더 높이고 새로운 문화융성의 시대를 앞당기는 융합 프로젝트 이다.이 프로젝트의 서막을 여는 ‘KOREA 실크로드 탐험대’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60일 간의 실크로드 대장정이 시작된다. 탐험대는 천년 전 ‘금빛 찬란했던 도성’ 금성(金城)에서 출발하여 선조들이 갔던 그 길을 직접 탐험하고, 흔적을 찾아 그 길 위에 새
경상북도는 3월 한달을 '국토대청결운동의 달'로 정하고 도내 전역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3월 21일(목) 영천 금호강 강변공원 분수광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국회의원, 영천시장을 비롯한 도·시군의원, 도내 각급 기관장 및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1,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도단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자연사랑 실천사항 결의문 채택, 환경보전 실천을 위한 퍼포먼스와 함께 금호강변에 겨울 내 산재해 있는 퇴적물을 청소차량, 리어카 등을 동원하여 말끔히 제거했다.한편, 경북도는 더 맑은 강, 더 싱그러운 산, 더 푸른 바다를 위하여 도내 23개 시·군 전역 강, 산, 바다를 중심으로 도내 공무원, 군인, 민간단체, 주민 등 20만여 명이 대거 참여하여 시군별 자체실정에 맞는 다양한 행사로 범도민 자율참여를 유도하여 『2013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주요 국도변 및 지방도변 담배꽁초, 영농폐기물 등을 줍도록 하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심어주고 특히, 장비동원 없이 청소하기 어려운 동해안 각 항·포구에 적재해 있는 쓰레기 수거를 위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온라인을 통한 수출중소기업의 해외바이어 발굴을 돕기 위한 ‘2013년 온라인 글로벌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온라인마케팅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본 이론에서부터 실제 무역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온라인 마케팅 기법까지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올해는 B2C 시장 활성화 트렌드를 반영하여 이베이 뿐만 아니라 아마존, 타오바오, 라쿠텐 등 B2C 글로벌 오픈마켓을 활용한 타겟시장 진출방안을 교육내용에 새롭게 반영했으며, 대표적인 글로벌 B2B 사이트 고비즈코리아(www.gobizkorea.com)를 활용한 바이어발굴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다.2011년도부터 운영해 온 ‘온라인 글로벌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총 12개 지역에서 약 1,80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많은 참가자들이 교육 수료 후 중진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온라인수출지원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고 중진공 관계자는 전했다.중진공은 이들 참여기업에 대해 수출 준비도와 수출지역에 따른 아이템 적합도 등을 살펴 △수출 상품페이지 제작
- 새마을운동 세계화,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최,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대통령-시도지사 정례회의 개최 등 건의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13.3.19(화) 새벽 기차로 상경하여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을 면담한데 이어, 3.20(수)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을 만나 지역현안사업과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중앙과 지방의 원할한 소통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이날 방문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만남으로 신정부 출범이후의 지역의 민심과 상황을 설명하고, 진정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하여 지방차원의 협력과 상생방안을 논의하였다.지역현안사항 및 중앙과 지방의 소통강화 방안 논의김관용 지사는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과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을 면담하여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인 △새마을운동 세계화,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최,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등의 사업 추진에 대하여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먼저,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은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의 그 간의 노력을 설명하고, 경북의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이 ‘대한민국 ODA 표준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을 건의하였다.- 또한
경상북도는 3월 20일(수) 서울 롯데호텔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모시고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글로벌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문화와 산업의 융합프로젝트인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중장기 발전 및 국가사업화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이번에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소설가 김주영 작가, 문명학자 정수일 소장, 티벳연구가 김규현 소장, 해양사 윤명철 교수, 민족문화연구 최용철 원장, 융복합 전문가 김정화 교수 등 문학, 문명교류, 역사, 융복합, 문화 등 분야별 최고의 학계 전문가들과 언론분야 아리랑TV 사장, 무역·투자분야 KOTRA 부사장, 관광분야 한국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 등 언론, 무역·투자, 관광분야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또한, 중앙정부·지자체 차원의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국장, 외교통상부 유럽국장,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경주시 부시장 등 행정지원 분야 전문가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새 정부의 국정 키워드인 문화융성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한국문화 모태인 신라문화의 학술적 재조명, 역사화,
경상북도는 미래의 먹거리인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관련 중소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세계 최고수준의 3D영상기술을 의료, 로봇 등 타 산업에 접목하여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식경제부,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초광역 연계 3D융합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북(구미)의 3D디스플레이부품소재실용화센터, 대구의 3D융합기술지원센터, 광주의 상용화지원센터로 특화 및 연계하여 사업 추진이와 관련하여 경북도는 구미지역에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 구축하여 3D 디스플레이 부품 개발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새로운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하여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913억원을 투입하여 설비, 장비, 인력, 기술정보 등을 집적화할 계획이다.현재 구미시 구(舊) 금오공대 內 금오테크노밸리에 리모델링 중에 있는 본 센터는 중소기업의 다양한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과 특성평가 지원을 목적으로 36여 종의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아울러 3D 인증항목에 대한 선행 테스트 지원
경상북도와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3월 19일(화)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북지역 무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기업체의 무역 전문 인력 수요에 부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무역기업에서 근무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모집대상은 만39세 이하의 청년층으로 도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전문대, 대학원 포함), 도내 주소지를 둔 대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경상북도와 한국무역협회는 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무역협회 의 무역마스터 과정의 학사관리 체계를 준용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총 3개월간 온라인 및 합숙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진다.3월부터 4월까지 학생모집,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60명의 교육생을 선발, 무역실무, 비즈니스 영어 등을 교육하여 무역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지난 2월 27일 대구무역회관에서 도내 대학취업 지원담당관을 대상으로 사업안내 및 홍보, 교육생 모집 등의 사전설명회를 가졌으며 희망대학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가질 예정으로 있으며 구체적 모집일정 등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모집관련문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라는 재야 작가의 말을 인용하면서 “다함께 잘 사는 행복한 지구촌을 만들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UN 반기문 사무총장도 지구촌 빈곤퇴치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의 성공경험을 적극 추천했다.이를 위해 3월 18일(월)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데스몬드 아카워(Desmond Akawor)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등 14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과 2005년도부터 경북도가 추진해오고 있는 “경북형 새마을 사업모델”을 아프리카 대륙에 확대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24일 한국을 방문한 얀 엘리야슨 UN사무부총장과 UN차원의 새마을세계화 사업의 지원 약속을 받았으며, 아프리카대륙의 새마을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UNWTO ST-EP(이사장 도영심)과 함께 한국주재 아프리카대사들을 초청하여 경북도의 새마을세계화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사업시행에 따른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경상북도 새마을 세계화사업은 선진국의 탑다운(Top-down)방식의 일반원조와 차별화되는 아래로부터의(bottom-up)방식으로 주민자립역량 강화를 통해 스스로 자신들의 빈곤문
경상북도는 3월 19일(월) 도의회 전정에서 장두욱 건설소방위원장 등 2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도청어린이집 아동 6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연회에서는 경상북도 건설소방위원 등이 참관한 가운데 차량 소개에 관한 내용을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도청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체험을 실시하여 참여한 원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동안전체험차량은 도민의 높아지는 안전욕구 해소 및 찾아가는 소방체험교육 실현을 위해 4억(국비 2억, 도비 2억)을 들여 제작하였고, 지난 2012년 11월 제작완료 후 배치했다.9.5톤의 극초장축(전장 12.6m, 전폭 2.5m, 전고 3.6m) 트럭을 개조하여 만들었으며 차량내부에 지진, 지하철, 119신고전화, 연기탈출, 비상탈출체험의 5종의 체험시설 포함 총 9종의 소방안전 체험교육이 가능하다.이번 시연회를 시작으로 매년 3월에서 12월(일·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 제외)까지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23개 시·군 지역에서 운영되며 1회 체험 가능한 인원은 50 ~ 200명 내외이다. 체험시간은 2시간으로 오전 또는 오후로 선택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는 ☎
경상북도는 세계적 명문대 하버드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간 아시아 국제교류 프로그램 HCAP(Harvard College in Asia Progrem)에 참가하는 20여명의 학생들을 초청하여 3월 18일(월)부터 19일까지 경주를 답사, 가장 한국적인 경북의 전통문화와 세계문화유산, 고택체험을 한다고 밝혔다.HCAP프로그램은 하버드대가 2003년부터 전략적으로 학부생들에게 아시아를 체험하도록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이화여대를 파트너로 선정하여 학생들간 폭넓은 학술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 아시아의 전문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참가한 학생들(대학별 각 10명씩)은 처음으로 경주를 방문하여 경북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가지게 되고, 학년은 1~4학년이며 하버드대생(미국 9, 대만 1)전공자는 경제학, 사회학 등으로 다양하다.또한, 참가 학생들의 방문일정과 경북의 고택, 문화유적지 등 봄맞이 관광상품을 취재하기 위해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의 파워 블로거 기자단 10여명이 공동으로 참가한다.주요일정은 첫째날 3월 18일 경주에 도착하는 하버드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양교 학생들은 첫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릉원, 불국사, 석굴암을
경상북도는 지역 간 건강불평등을 완화하고 도민의 평균 건강수명을 높이고 100세 시대를 여는 '건강행복 202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건강행복 2020 프로젝트’ 는 4개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도민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쉽 형성으로 중·단기적으로 추진한다.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중점과제는 경북도를 대표하는 '건강증진 브랜드사업'발굴로 2개 사업을 제시했다. 건강 취약지역 20~30개 마을을 선정하여 건강불평등 완화사업을 2017년까지 5개년으로 도민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으로 추진하며,'스마트헬스 서포터즈 2020' 보건의료 자원봉사단을 시·군 보건소별 50명~200명으로 구성하여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 금연·절주 지킴이, 독거노인 우울증·자살 예방지킴이, 암 홍보대사 등 건강 리더 역할을 한다. 두 번째 도민이 일하고 배우고 즐기는 생활터를 건강친화적인 환경으로 개선하고 도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나가는 건강한 경북을 구현하기 위한 '건강도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건강도시사업’은 건강한 생활터, 건강한 환경조성, 건강형평성 분야로 구분하여 공모한 결과 포항시, 구미시, 성주군 3개 시·군이 선정되어 총 1억 2천만원 예산으로 사업 추진 중에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는 장애인의 날의 취지를 전달하고, 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의 주최로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4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안동국제탈춤공연장에서 개최한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송필각 경북도의회의장, 이영우 경북교육감, 안동시장 등 500여 명의 기관단체장과 장애인단체장이 참석한다.기념식에는 장애인 권리선언을 위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에 이어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각종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기념식 이후에 열리는 장애인 어울림한마당행사에는 장애인단체에서 펼치는 축하공연과 각 장애인 학교 시설 등 총 12팀이 참여하여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흥겨운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이 밖에도 부대행사로는 장애인생산품 전시, 무료검진, 장애인보장구 수리, 장애인인권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2,000명 이상 참여한 행사와 달리 대상인원을 500명으로 축소하고, 장애인복지단체장과 각 지회장을 중심으로 행사를 치르기로 결의를 하였다. 이는 도 단위 장애인의 날 행사가 지역 시·군 행사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