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진학 진로 지원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든든한 길잡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미시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역 학생, 학부모의 입시정보와 진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0월, 전문조직과 인력으로 구성된 구미시 진학 진로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정확한 진학 정보와 체계적인 진로 탐색 기회의 제공을 통해 수도권, 대도시와의 교육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학생의 교육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1:1 맞춤 컨설팅과 상시상담 통한 전국 수준의 진학 진로 정보 제공 센터에서 진행하는 「대입 1:1 맞춤 컨설팅」, 「상시 상담」 등 무료 입시컨설팅 프로그램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도권 입시 전문기관과 연계한 「대입 1:1 맞춤 컨설팅」은 학생 별로 목표하는 대학의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탐색 기회를 제공해 대도시와의 교육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수시‧정시 포함 190여 명의 학생들을 무료로 지원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 주고 있다. 최근 대입의 흐름과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경쟁력 있는 학생부 관리 방안, 캠코더를 활용 실전 면접 준비 등 개소 후 237건의 전국 최고 수준의 진학
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하수)는 지난 4월 25일(목)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금번 수여식에는 진학우수 장학생 등 7개 분야에서 선발된 334명의 장학생 중 128명을 초청해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또한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헌신한 우수교사 22명에게도 감사장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장학회는 지난해 다문화·다자녀 장학 분야를 신설하고 저소득 장학생과 특기 장학생(예체능) 선발인원을 확대했으며,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 금액도 학령별 일괄 인상하여 지난해 대비 약 1.5배 증가한 1억 8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장학금을 받은 모든 학생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청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거듭나기를 부탁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여 교육경쟁력 확보를 위한 장학사업이 필요함을 실감하고 있으며, 교육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장학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나이지리아 오웨리연방공대(Federal University of Technology Owerri)와 ICT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오웨리연방공대의 ICT단과대학과 ICT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 및 인적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내용의 양해협약을 체결했다. 나이지리아 이모 주(Imo State)의 오웨리(Owerri)에 위치한 오웨리공대는 학생수 약 2만 명의 연방정부 대학으로, 협약식은 김동성 센터장이 지난 4월 18일(목) 오웨리공대를 직접 방문해 이뤄졌다.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ICT분야의 대표적인 학회인 (사)한국통신학회의 나이지리아 지부 설립(2024.4.16.자) 및 나이지리아 가치평가학회(Nigerian Institution of Estate Surveyors and Valuers) 요청한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기조 강연 초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제54회 나이지리아 부동산 및 가치평가 학회에서 ‘Blockchain for Effective Land and Es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구미의 대표 중견기업인 아주스틸(주)과 ㈜피엔티가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5일(목)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에는 전기융합에너지과, 기계자동차공학부,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등 학생 130여명이 참여해 이들 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아주스틸(주) 조윤정 그룹장과 ㈜피엔티 지연 본부장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열띤 질의와 기업체의 응답이 이어지는 등 취업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아주스틸(주)과 ㈜피엔티는 설비, 생산운영, 기계, 전자, 엔지니어 등 분야에 각 10명 이상의 학생들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은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한 층 넓히고 있다”며 “현장 맞춤형 교육을 더욱 강화해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용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구미대의 우수한 학생들을 채용하기 위해 대기업을 포함한 중견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줄줄이 예고돼 있다. 포스코, 원익큐엔씨, 포스코퓨처엠, 바텍이엔지, 현대해상화재보험, 에코프로비엠,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GH신소재 등이다. 올해 채용설명회는 대학생들이 기업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 김천시 청년센터(센터장 인태성)는 지난 4월 24일(수) 경북경영자총협회와 김천시 취업지원센터 간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전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경영자총협회 김규섭 사무국장, 김천시 취업지원센터 권동수 소장과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인태성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협약기관의 전문성과 장점을 바탕으로 김천시 청년센터는 김천시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김천시 청년창업 발굴 및 육성 등 창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고자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김천시 청년센터와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해 정보를 교류하며, 김천시 청년들이 필요한 교육을 활성화하고 행사 협조 및 프로그램 지원 등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5일(목) 청도군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협의체에는 청도군수와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이 참여한다. 교육발전특구는 청도군, 교육지원청, 군의회, 대학, 공공기관 등 지역 주체가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특례 신설을 통한 각종 규제 완화는 물론 최대 100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공모 선정의 의지를 다지고 청도군 지역 여건에 맞는 ‘청도형’ 교육정책을 도출 방안을 논의하였다. 우선,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는 도시’를 비전으로 정하고, 청도군 통합 발전전략과 연계한 지역교육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아 추진 전략 및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교육을 강화시켜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일하며 정주 할 수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4월 24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1기 과정인 진로·진학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14년간 외국어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재직한 ’1등급 공부법‘의 저자 신영환 작가를 초청하여 ‘1등급 공부법 그리고 특목고의 세계’라는 주제로 대학 입시 현실과 이해, 자녀의 올바른 공부법, 성공하는 1등급 공부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참석한 학부모 이○○은 “강연을 듣고 중학교 자녀를 둔 부모로서 앞으로 있을 수능을 대비하여 아이에게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고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줄지에 대한 좋은 이정표가 되었다.”고 하였다. 오는 5월 1일에는 미래교육 특강으로 정희철 교수를 초청하여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챗GPT를 비롯한 미래기술에 대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1기 수강의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s://www.gbelib.kr/gm)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054-450-7009)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일본 면세점 업계를 선도하는 ㈜JTC로부터 대학발전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4월 25일(목) 밝혔다. 이날 구미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승환 구미대 총장, 구철모 ㈜JTC 대표이사 회장, 김기홍 교무부총장, 최성철 대외협력처장, 전상혁 ㈜JTC 중국지사장, 구미경 한국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구철모 ㈜JTC 대표이사 회장은 “구미대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부금을 활용해 달라”며 “대학발전 기부금이 지속적인 산학협력과 우수 인재 양성의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기부금의 소중한 뜻을 깊이 새겨 글로벌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아낌없이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JTC는 면세점 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기업으로 면세점 사업과 관련 사업의 융합을 통해 관광산업을 창조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4월 23일(화)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관내 초, 중, 고 독서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독서로’ 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하였다. 실습 위주의 연수를 위해 25명 내외의 소규모 집단으로 구성하여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화, 목 총 4회에 걸쳐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독서로’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개발한 독서교육통합플랫폼으로 4월 23일(화)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한다. 학생의 독서활동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도서 추천 등 개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작용 중심의 독서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일선 학교에서 17개 시도교육청별로 구축·운영되어 온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사용하였었는데, 이번에 ‘독서로’로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독서교육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와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독서로’ 시스템 활용 연수를 다가감 학교지원센터에서 지원하게 된 것이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A교사는 “독서로 시스템의 밸런스 게임, 독서마라톤, 독서토론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독서를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싶다.”라고 참여한 소감을 말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4월 24일 구미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 관련 학교 및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모여 교육복지 자원공유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구미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특수교육지원센터, Wee센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등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23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역 내 긴밀한 교육복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의회는 ▲햇살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마음을 여는 칼림바 공연 ▲참석자 소개와 교육지원과장 인사 말씀 ▲경북형 교육복지 사업 소개 ▲구미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소개 ▲교육복지 관련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 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추진을 통해 사각지대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80명의 학생을 발굴해 의료 및 심리정서지원, 공부방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으며, 한부모 가족을 위한 가족꿈별캠프와 집밥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구미시에서도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 아동친화과 드림스타트, 교육청소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함께했으며, 경
구미시는 4월 23일(화) 평생학습원에서 입학생 43명, 동문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미시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여성대학은 경운대학교가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변화를 꾀한다. 기존 60세 이하 구미시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강좌를 55세 이하로 연령대를 낮추어 모집하며, 3050세대 젊은 맘스카페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의 관심을 반영해 모두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교과과정을 편성했다. 10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55세 이하의 43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웃음행복테라피, 4차산업혁명, 챗GPT, 여성 소비심리 등 총 20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해녀협회장 초청 특별 강연, 총동문회와 재학생이 함께하는 워크숍, 단합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1985년 개설된 여성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진정한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해까지 총 52기 4,9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 후 여성리더들이 동문회를 결성해 매년 장학기금 기탁,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의 일원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여성에 대한 많은 차별이 폐지됐으나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 고등학교, 산업체가 참여하는 거버넌스 협약을 가졌다. 4월 23일(화)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거버넌스 협약식’에는 구미상공회의소 등 6개 지역 유관기관, 사업에 신청한 17개 협약 고교, 취업을 연계할 14개 협약 기업 등 총 37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구미대는 이번 거버넌스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 정주 및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직업교육 선도모델 제시 ▲ 지·산·학 간 교육 및 채용 거버넌스 구축 등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부터 취업연계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승환 총장은 “이번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거버넌스 협약은 구미대와 채용연계 산업체, 유관기관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며 “구미대는 청년 취업을 적극 지원하는 지방시대의 선도모델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구미대는 지난 16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