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 소속 연구팀이 한국통신학회 동계종합학술발표대회에서 해동우수논문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논문 제목은 ‘Blockchain-based Novel Collaborative Threat Detection in Industrial Cyber-Physical Systems’(산업 사이버-물리 시스템의 블록체인 기반 새로운 협업 위협 탐지)로, Ahmad Zainudin, Revin Naufal Alief, Made Adi Paramartha Putra 연구원을 비롯해 김동성, 이재민 교수가 참여했다. 장려상은 Krisma Asmoro, Daniar Estu Widiyanti 연구원을 비롯해 류원재, 신수용 교수가 참여한‘Enabling Interstellar Communication: RIS-Satellite-assisted Hybrid Computation Offloading for 7G Wireless Communication’(성간 통신 활성화: 7G 무선 통신을 위한 RIS 위성 지원 하이브리드 컴퓨팅 오프로딩) 논문이 선정됐다. 해동상은 1991년 해동과학문화재단에
구미시는 오는 3월 20일과 2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특별기획 국립예술단체 시리즈 첫 번째 공연으로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를 개최한다.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백조의 호수’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인형’과 함께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음악 중 하나로 악마의 저주에 걸려 낮에는 백조로, 밤에는 사람으로 변하는 공주 오데트와 지그프리트 왕자의 사랑을 그린 동화 같은 이야기다. 24명의 무용수가 펼치는 백조 군무와 함께 가녀린 백조 ‘오데트’와 요염한 흑조 ‘오딜’을 동시에 연기하는 무용수의 역량이 작품의 주요 감상 포인트이자 작품의 성패를 판가름하는 요소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발레의 살아있는 전설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재해석한 버전으로 수많은 안무자 버전 중에서도 가장 극적이고 행복한 엔딩으로 평가되며, 올해 서울 외 지역 공연은 구미와 부산 2개 지역에서만 공연한다. 국립발레단은 1962년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한국 발레 역사의 상징과도 같다. 60여 년의 시간 동안 최고의 무용수와 안무가, 예술감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국립발레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2월 21일부터 3월 20일까지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3기’를 모집한다. ※ 앰버서더 : 국가, 기업에서 유명인·전문가·대학생 등 각계각층 인사를 선정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홍보대사를 뜻함. 2022년 첫 시행한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는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대표 홍보대사로 MZ세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자치경찰제를 홍보하고, 도민의 의견을 청취해 경북형 치안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다. 자치경찰에 관심이 많고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gb.go.kr/Main/gbpolice)에 접속하여 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한 다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되면 앰버서더 3기로 위촉되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자치경찰 홍보대사로서 활약하게 되며, 경북자치경찰 주요 정책 등을 개인 SNS에 게시하여 도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의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경북도는 대학생 앰버서더로 선정된 대학생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취재활동비 지급 ▲우수활동팀 표창 및 시상 ▲수료증 수여
경상북도는 3월 여행가는 달에 맞추어, 경북을 방문하거나 경북 여행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여행가는 달이란 국내 관광 활성화 캠페인으로 국내 여행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의 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다양한 할인혜택과 여행 프로그램, 이벤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월 20일부터 3월까지 ‘로컬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특별한 관광상품을 홍보해 관광수지를 높이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이 모두 합심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워케이션 숙박 상품 할인, 경북 관광상품 할인, 관광지 방문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10일 동안 국내 최대 OTA 플랫폼 야놀자와 함께 경북형 워케이션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기획전은 ‘여행가는 달 맞이 워케이션 in 경상북도’라는 제목으로 야놀자에서 경북의 워케이션 숙박시설 결제 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7만 원 이상 결제 시 4만 원 할인쿠폰, 5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해 결제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할인쿠폰은 주중·주말 관계없이 4월 1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에 선정됐다고 2월 21일(수)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대는 기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이어 고교와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각각 선정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는 허브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됐다. 경북지역 전문대 중에서 3개의 고용노동부 청년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대는 구미대가 유일하다. ‘2024년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과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고교생 및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부터 취업연계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노동시장의 원활한 진출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청년 고용 정책 의지가 반영된 고용노동부의 주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에 선정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상으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4억 5000만원,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2억 8000만원의 사업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미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3월부터 고등학생 및
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 제9기 여성아카데미과정 수료식이 2월 20일(화)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평생교육원 교육지원팀장 이예종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개최되었다. 수료식에는 윤옥현 총장, 최정자 총교우회 회장, 정태순 총교우회 명예회장, 도명조 총교우회 고문, 문숙이 총교우회 고문, 전옥자 총교우회 수석부회장 및 임원, 우지연 김천시의원, 고윤희 평생교육원장, 방현수 교무처장, 김용수 학생처장과 수료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패 및 상장 수여, 수료증서 수여, 기념사, 1년을 돌아보는 수료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20명의 9기 수료생들이 학교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3백만원의 대학발전기부금을 전달하였고,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에서는 본 대학의 재학생들을 위하여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순서도 마련되었다. 제9기 여성아카데미과정은 2023년 3월 14일 입학을 시작으로 1년간 매주 문화, 교양, 건강, 명사초청특강 등 여성 리더들이 갖춰야 할 다양한 덕목의 지식들을 쌓으며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제9기 여성아카데미과정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김천대학교에서 1년 동안 잘 갈고 닦은 여성리더십을 가지고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024년 2월 6일(화)부터 2월 22일(목)까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54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학교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신학기 개학을 대비하여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 등 준비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등교를 하기 위한 점검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의 정상 작동 여부, 필터 청소 및 교체주기 준수 여부,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 주변 청소 여부, 주변 장애물이 있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사후처리를 신속히 할 계획이다. 이성희 교육장은 “3월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 학교 교실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먹는 물을 안전하게 유지 관리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제원)에서는 오는 2월 23일(금) 오후 6시 청소년 및 동반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e음 문화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월달에 처음으로 가족 간의 화합과 추억을 제공하고자 첼로&피아노 공연을 열었던 “가족e음 문화데이” 행사는 구미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으며, 구미 청소년 및 가족들의 참가 후 설문조사를 통해 2월 23일은 오후 6시부터 개최한다. 2월 “가족e음 문화데이”는 구미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및 동반가족이 대상이며, 앙상블 ‘어반그레이‘의 “마림바&드럼&비브라폰” 공연, 하이!드론체험, 디지털 활동 프로그램 체험으로 사진 스튜디오, 스마트 짐 체험, 먹거리 체험 등 가족 모두가 어울려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사진 스튜디오에서 또래 친구들 또는 가족과 함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스마트 짐에서는 스키와 보드 체험, 멀티플렉스Ⅱ에서는 ICT 융합으로 디지털 게임과 신체활동을 접목한 ’플레이디딤‘ 활동 체험과 동시에 득점 대결 체험
구미시는 다함께돌봄센터 도내 최다 12개소 설치와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365일 24시간 아동의 권익과 특성을 존중하는 공공대응체계 운영으로 명실상부한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 돌봄공백 해소로 부모 안심 환경 조성 시는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경북 도내 최다인 10개소의 마을돌봄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 균형있는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3월 구미시립 산동도서관 내 「산동 마을돌봄터」개소를 앞두고 있다. 상모사곡동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부속동 1층에 7월 개소를 목표로 조성 중인 구미시 12호점 「신나는놀이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돌봄기관으로 정원 49명(상시돌봄 15, 일시돌봄 34)의 경북 도내 최대 규모(512㎡)로 조성될 계획이다. ■ 꿈을 키우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들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영역별 50여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으로 꿈을 키우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구미시영상미디어센터는 20일부터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3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교육시작 이틀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영상미디어센터와 드림큐브에서 3월 4일부터 4월 24일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난달 프로그램은 3시간만에 수강생모집이 완료될만큼 인기가 좋았으며, 특히 사진의 촬영기법을 완벽하게 익힐수 있는 ‘스마트폰 사진촬영 중급’과정과 영화비평문의 기초작성법을 알려주는 ‘영화비평 기초’강좌가 개설돼 영상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나도 유튜버 입문’, ‘디지털 드로잉 중급’, ‘오픈강좌 촬영문법’강좌와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장비 활용 교육’, ‘프리미어 교육’등 8개의 강좌도 개설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www.gumimed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054-480-6628)로 하면 된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생활체육학과(주임교수 홍상민)와 오크벨리 스키학교(대표 최일)는 지난해 MOU 체결 후 실무경험을 위한 현장교육과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교육지원을 하였고 23/24 스키 시즌에 무려 14명의 재학생이 스키 강사로 단기 취업하였다. 최일 스키학교장은 “작년 시즌 처음 근무했던 3명의 재학생이 전원 자격증 취득을 하였고 성실히 근무하였기에 김천대 이미지가 상당히 좋았다. 이번 시즌 14명 모두 스키강사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기에 지속적인 협약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홍상민 주임교수는 “겨울방학 기간 중 스키강사로 재직하는 것은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현장 지도 경험을 쌓을 수 있기에 생활체육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취창업 역량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 라고 밝혔다.
구미시 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다양성 영화 정기상영회인 「주말&영화」’를 진행했다. 올해 12월 14일까지 총 115편의 다양성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코멘터리 상영회, 감독 및 배우와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고, 굿즈 티켓 또한 제공한다. 다양성영화는 독립, 예술, 다큐 등 대형 상업영화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작품을 말하며,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진시키고, 창의적인 콘텐츠의 발전과 지역문화 다양성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3월부터 진행하는 코멘터리 상영회는 감독과 함께 영화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감독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상영으로, 보는 즐거움과 감독의 의도를 현장에서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정기상영회 개막작은 돌비 애터모스 7.1CH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공연현장의 느낌 그대로 그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인 ‘서태지 25주년 라이브 타임:트래블’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www.gumimed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054-480-662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