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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 “48시간 동안 아침에는 큰절하고 자정까지 심야유세”

간절하게 유권자 만나며 “마지막 순간까지 혼신의 힘을 쏟을테니 투표를 통해 구미가 살아있고 깨어있음을 보여달라”호소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일까지 48시간을 남겨두고 아침 큰절유세, 자정까지 심야유세를 하며 마지막 총력전에 나선다. 출근길에는 큰절로 읍소하며 선거운동을 시작한 후 골목유세에 집중한다. 심야 시간대에는 자정까지 피켓인사로 하루 유세를 마무리한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시간이 불과 48시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혼신의 힘을 다 쏟을 것이다.”며 “사실상 무제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구미시민들은 2018년 민주당 시장을 당선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구미가 살아있고 깨어있음을 천명했다”면서 “민주당 시장도 만들었는데 민주당 국회의원을 못 만들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구미가 뒤집어지고 있다. 구미시민의 투표를 통해 구미를 확실하게 뒤집어달라”며  “오늘 당선되면 내일부터 일할 준비가 돼 있다. 일 잘하는 김현권을 당선시켜 윤석열 정부를 확실하게 심판하고 구미의 앞으로 50년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김현권 승리 믿고 꼭 투표장에 나오셔서 찍어주시라”며 “김현권 당선을 통해 다시 한 번 구미가 살아있고 깨어있음을 보여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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