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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시민케어 특별시-구미’ 공약 발표

보건소 등과 연계 우리 동네 365 응급센터 설치
광역거점병원 지정, 중증외상센터 유치
영유아 돌봄서비스 대폭 확대, 긴급 보육교사 지원제도 시행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5일(목) ‘시민케어 특별시’ 공약을 발표했다. “365일 24시간 시민과 함께하는 케어시스템이 완성되어야 한다“며 “광역거점병원 지정과 중증외상센터를 유치하고, 구미에 의료소외지역이 없도록 보건소 등과 연계한 우리 동네 365 응급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히고 “시립 아동전문병원의 신설도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라며 꼼꼼하게 챙겨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영유아 돌봄서비스의 대폭 확대와 긴급 보육교사 지원제도를 시행하여 긴급한 상황에 보육교사를 통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신혼부부, 신생아 무이자 특별시를 구상해야 한다. 이는 청년들이 결혼하거나 신생아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보금자리는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최저금리 정책에 이어, 구미시에서는 이자 차액을 보전하여 무이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훈회관 이전과 및 환경개선 △여성복지회관 신설 △각 지역향우회 소통센터 개설 등 다양한 범위에서 꼼꼼하고 구체적인 시민케어 공약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365일 24시간 시민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구미, 청년이 걱정 없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구미, 누구나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시민케어 특별시‘구미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태어나 도산초, 형곡중, 구미고를 졸업하고 아주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아주대 총학생회장,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실무위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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