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시대의 변화가 빨라진 만큼 직업 트렌드도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직업 또는 직장을 찾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워가고 있다. 지금은 100세 시대, 많은 학자들은 평생 3번 이상은 직업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먼저 청년기에 처음 잡은 직업은 무사히 마쳐도 60~65세 사이에 막을 내린다. 하지만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남은 여생은 너무도 길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제2의 직업을 준비하기 위한 평생학습의 시대가 도래 한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 속에서 새롭게 탄생한 유망직종이 바로 ‘방역관리 지도사’ 인것이다.
코로나가 2년여 세월을 질타하는 동안 정부는 수많은 방역지침을 내놓았지만 방역지침은 모조리 실패 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는 현장에서 방역에 대한 전문 지식이 너무 미흡했다는 것이 다 이에 방역 관리지도사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며 전문성 요구는 갈수록 증대될 전망이다.
방역에 기법을 코칭, 지도하고 방역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 기획, 운영 및 평가, 컨설팅 등을 수행하는 직무가 방역관리사이며, 현재는 교육시설이나 스포츠 시설, 스포츠경기장, 직업훈련기관, 문화센터·문화행사, 지방 자치 기관 등에 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모든 다중음식점이나 숙박시설등에는 의무적으로 등록 방역업체가 소독을 행해야 하므로 방역관리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관리지도사가 되기 위해서는 민간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방역관리사 자격증은 관련 전공의 10과목(실습과목 포함)을 이수해야 하는데 긍정의뉴스를 통하면 약 6개월 정도면 취득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1일 교육후 필기시험 이수하면 자격 취득이 가능해 다른 전문자격증에 비해 부담도 적은 편이다.
긍정의뉴스 조영덕 대표는 “직장에 다니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방역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현재 긍정의 뉴스는 매월 개강반을 모집 중에 있다. 방역관리사 자격증 이외에도 청소관리사, 미래생활지도사, 건물위생관리사, 미디어 언론 전문가, 유품정리지도사 등도 모집 중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10-3640-7899 이나 카카오톡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