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한민희)와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구미초등학교를 포함한 경상북도 지역 내 10개 초등학교에서 20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8월 2일(월)부터 8월 13일(금)까지 중식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희망의 도시락’은 방학 기간 동안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미지역 아동들의 4대 권리 중 생존권 증진을 위한 ‘방학 중 결식 및 방임 예방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민희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LG디스플레이와 함께 희망의 도시락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 결식 및 방임의 위험에 처해진 아동들의 생존권이 보호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은 2013년부터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공익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아동권리보호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의 4대 권리 옹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