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2026년 도서관 체험학습 「도서관은 처음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체험학습 「도서관은 처음이지?」는 체험학습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도서관 이용 방법 안내와 자료실 이용 예절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도서관 주요 공간을 탐방하며 시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독도 체험관 견학을 통해 지역 특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더불어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그림책 읽기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인 7~8월을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어린이자료실 가족열람실에서 진행하며,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 저학년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최선지 구미도서관장은 “도서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도서관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https://www.gbelib.kr) 확인하거나 도서관 체험학습「도서관은 처음이지?」 담당자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6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과 김휘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독서와 복지가 결합된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느린학습자 등 독서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교육과 복지를 연계한 통합 서비스 제공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독서·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한다.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와 공동 행사도 추진하며, 공간과 자료, 인적 자원을 공유해 협력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자 발굴과 연계 체계도 함께 구축해 사업의 지속성과 접근성을 강화한다. 특히 도서관의 콘텐츠와 복지관의 현장 네트워크를 결합해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독서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보격차 해소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 류정숙 관장은 “독서와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 기계공학부(기계공학전공/항공기계전자융합전공) 최시혁 교수 연구팀이 프로토닉 세라믹 연료전지에서 우수한 전기화학적 성능과 열기계적 안정성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공기극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호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장성민 충남대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 성과다. 프로토닉 세라믹 연료전지(Protonic ceramic fuel cells, PCFCs)는 수소 이온(H⁺)을 전하 운반체로 활용함으로써 기존 연료전지보다 낮은 중저온(400~600℃) 영역에서도 높은 효율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변환 기술이다. 그러나 저온 영역에서는 전기화학 반응, 특히 산소 환원 반응(Oxygen reduction reaction, ORR)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며, 이는 PCFC의 고출력 구현을 제한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PCFC에서는 저온에서도 우수한 촉매 활성을 보이는 코발트(Co) 기반 공기극 소재가 널리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이러한 소재는 전해질과의 열팽창계수(Thermal expansion coefficient, TEC) 차이가 커 반복적인
경상북도는 ‘2026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4월부터 철도 연계 관광상품인‘반하다! 경북 2026’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상품은 경북 여행을 통해 경북의 매력에 ‘반하다’는 의미와 경북 관광상품을 반값에 이용한다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2023년 도입 이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경북을 대표하는 철도 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반하다! 경북’상품은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고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이용 대상은 경북 외 지역에서 철도를 이용해 도내 42개 역에 도착하는 관광객이다. 코레일 홈페이지(기차여행-여행상품-경상권) 또는 코레일톡 앱(여행상품·패스-지역별 여행 상품-경상권)에서 3월 26일부터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은 4월 1일부터 가능하다. 관광객은 여행 후 경북 관광 통합 플랫폼인 투어054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광지* 방문 인증(승차일 기준 3일 이내)을 하면 철도 편도 요금 할인과 기차역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역사매장이용권 할인 혜택을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항공헬기정비학부는 1일 교내 긍지관 강당에서 1·2·3학년 재학생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체육 행사로, 학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동문 간 유대감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대회는 1·2·3학년 학생들이 고르게 섞인 형태로 총 4개 조를 구성해 진행됐으며 학년 구분 없이 협력과 소통을 강조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주요 경기 종목으로는 족구, 줄파도타기, 짝피구, 단체 줄넘기, 릴레이 계주 등이며 다양한 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항공헬기정비학부 윤대식 학과장은 “이번 체육 단합대회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부 구성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는 실무 중심 교육과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항공정비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4월 1일(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촉식과 2026 제1회 심의위원회 심의·의결, 소위원회 의결 사항 결과 보고회를 실시하였다. (학교폭력예방법 시행령 제14조의2 제4항 관련). 다음으로 2부에서는 심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하였다. 심의위원으로 활동 경험이 풍부한 강사님을 초청해 ‘우리 학생들을 위한 구미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길라잡이’라는 주제로 심의위원들이 놓쳐서는 안 되는 다양한 쟁점들을 포함하여 위원들의 역량과 공정성 강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연수를 진행하였다. 신운식 구미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장은 “이번 연수가 심의위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높여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원과 학교가 서로 회복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쟁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는 1일 오전 전쟁기념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전쟁과 평화>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페루 정부가 2025년 제정한 ‘한국-페루 우정의 날’(4월 1일)을 기념해 사업회와 주한페루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전시에는 페루 그래픽 아티스트 이반 시로 팔로미노(Ivan Ciro Palomino)의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 10점과 3D 프린팅 오브제 4점이 전시됐다. 팔로미노는 2016년 UN 주최 '평화를 위한 포스터' 공모전 1위, 2017년 유네스코(UNESCO) 공모전 수상 등 국제적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작가다. 개막식에서 양동학 사업회장 대행은 “페루는 6·25전쟁 당시 물자를 지원하는 등 오랜 시간 한국과 협력을 이어온 소중한 동반자”라며,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두 나라가 공감과 이해를 나누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울 두클로스(Paul Duclos) 주한페루대사는 “4월은 페루와 한국 간 우정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달”이라며, “이 전시가 전쟁의 상흔을 돌아보고 평화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회와 주한페루대사관
구미시는 3월 30일부터 구미성리학역사관 대표 전문강좌인 ‘2026년 제11기 성리학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제11기 성리학아카데미는 ‘인문구미 톺아보기, 구미의 정체성과 정신문화’를 대주제로, 구미 고유의 인문 문화유산과 특징을 4개 분야 10강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돼 시민들이 보다 쉽게 지역의 인문 자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강좌는 5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박사급 이상 전문 강사를 초빙해 조선성리학의 산실’, ‘조선사림파의 본산’, ‘조선인재의 본향’, ‘충의·청렴·효열의 표상’ 등 구미가 지닌 인문적 가치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이를 통해 15세기 이후 이어온 인문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리학아카데미는 2021년 시작 이후 올해로 11기를 맞으며 구미성리학역사관의 대표 인문교양 강좌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분야별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통해 깊이 있는 인문학 강의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 시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인문 소양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경상북도는 안동시·도산서원과 함께 3월 30일(월) 서울 경복궁 만춘전 앞에서 제6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를 개막하고, 참가자 250여 명이 270km(약 700리)에 달하는 14일간의 대장정에 나섰다. 1569년(선조 2년) 음력 3월, 퇴계선생은 선조 임금과 조정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고향 안동으로 귀향했다. 이듬해 타계하면서 이 길은 선생의 마지막 귀향길로 기록됐다. 이 재현행사는 서울 경복궁에서 경북 안동 도산서원까지 700리 길을 따라 걸으며 선생의 삶과 철학을 되새기고, 그가 거쳐 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가자 규모가 3배가량 늘어 성인과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여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또한 ‘퇴계의 길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삼아 퇴계 정신의 지혜를 바탕으로 미래로 나아간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이치억 퇴계 종손, 언론 관계자 및 재현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오는 4월 4일(토) 부터 5일(일)까지 양일간 구미영상미디어센터와 각산살롱, 새마을동산 일원에서 봄맞이 특별기획 행사「벚꽃이 피나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대규모 벚꽃축제 대신 시민들이 가까운 공간에서 편안하게 문화를 즐기고 다가온 봄날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 문화 프로그램이다. 거리공연과 전시, 체험, 영화상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구미영상미디어센터와 각산살롱, 새마을동산을 중심으로 도보 이동이 가능한 문화 거점을 연결해 운영된다. 「벚꽃이 피나봄」행사의 첫 시작점인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디지털 드로잉, 관광지 컬러링, 보드게임,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몬스터 주식회사」,「미녀와 야수」,「보스 베이비」, 「이웃집 토토로」 등 인기 영화 상영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김우진 작가의 설치미술 전시「같이 걷는 존재」가 진행되어 입체적인 조형 작품들이 봄날의 주변 풍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예술적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도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가 지역 3개 대학의 외국인 신입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6-1학기 신입생 동기유발 이룸(E:ROOM) 프로젝트’를 교내에서 개최했다. 3월 30일 국립금오공대 산학협력관 및 청운대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메가버시티(MEGAversity) 연합대학’ 소속(국립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의 외국인 신입생 및 교직원 등 240여 명이 참여했다. MEGAversity 연합대학은 지난해 국립금오공대가 선정된 RISE(라이즈)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유학생 유입과 청년 인구 정주율 향상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이룸(E:ROOM) 프로젝트 행사는 MEGAversity 연합대학의 2026학년도 글로컬융합학부(REC학부)에 입학한 외국인 신입 유학생들의 첫 공식 행사다. 외국인 신입 유학생들이 대학생활의 초기 단계에서 학업 대한 동기 부여와 주도적인 대학생활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김상호 국립금오공대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3개 대학 유학생의 대표 선서와 MEGAversity 연합대학 소개, 전통문화 공연 등이 진행됐는데, 특히 태국,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 재료공학부 박준용 교수 연구팀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세 가지 기능을 하나의 소재에 통합하여 ‘전력 소모가 필요 없는 스마트 단열 패치’를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Bioinspired Trifunctional Patches for Adaptive and Energy-Efficient Thermal Management(적응형 및 에너지 효율적 열 관리를 위한 생체모사 삼중 기능 패치)’라는 제목으로 재료과학 분야의 저명 국제 학술지인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IF: 19.0, JCR 상위 5% 이내)에 3월 23일자로 게재됐다. 윤서한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제1저자), 박준용 교수(교신저자)의 이번 연구는 연구의 독창성과 시각적 표현성을 인정받아 내부 표지(Inside Back Cover)로도 선정됐다. 일반적으로 겨울철이 되면 많은 가정에서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창문에 에어캡(일명 ‘뽁뽁이’)을 붙여 단열 효과를 기대하곤 한다. 그러나 에어캡을 유리 표면에 고르게 밀착시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으며, 반복적인 탈부착이 어려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