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도립공원관리소(소장 구춘서)에서는 9월 29일(화) 오전 9시부터 관리소 직원과 환경관리원 등 10여명은 추석을 맞아 금오산도립공원에 소재한 공중화장실(18개소)을 일제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작업은 코로나19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금오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금오산도립공원 모든 공중화장실에 소독․방역 및 주변 청소를 철저히 실시하였다.

구춘서 금오산도립공원관리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기간에 금오산도립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