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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새마을 테마공원에 경북민족독립운동기념관 건립할 것"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6일(월) 여섯번째 정책공약으로 새마을 테마공원에 경북민족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할 것이라 밝혔다.



다음은 정책공약 전문이다.


10만여 평에 이르는 새마을테마공원은 전임 남유진 시장의 작품으로서 건립과정에도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앞으로 유지와 관리에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 


본인(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은 우리 구미시를 비롯한 인근 시군이 근대사에 빛나는 탁월한 민족독립운동가를 배출하였지만 제대로 소개되거나 현창되지 못하는 점에 착안하여 새마을 테마공원에 경북민족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


물론 경북에는 안동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이 있긴 하다. 그러나 본래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출발하여 안동시내에서 조차도 거리가 멀어 경북남부나 중서부 시민들이 접근하기에 매우 불편하다. 게다가 현창되거나 기록된 인물이 지나치게 안동 중심으로 소개되어 있다. 


이에 경북중서부 지방자치단체와 의논하여 경북민족독립운동기념관 제 2관 형식으로 건립을 추진한다. 이 기념관에는 경북중서부 지역 독립운동가들을 현창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구미 출신 독립운동가 허형식 장군 동상을 건립할 것이다.


이를 통해서 민족 교육과 학습의 중심지로 삼을 뿐 아니라 교육과 관광을 결합한 명소로 만들어 나감으로써 기념관 운영에서 독자적인 수지타산 체제를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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