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2월 27일(수) 구미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및 다중 이용 복합건축물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관 상생 안전관리 체제 구축’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관내 복합건축물 관계자 70명이 참석하여 상호간 정보교류 및 화재예방을 위한 업무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충북 제천시 복합건축물 화재 사례 설명 ▲ 2017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업무 협조 ▲ 수범사례 발표(LG전자) ▲ 개정 법령 안내 등이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소방력만으로 재난을 예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민·관 모두 화재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