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해빙기를 맞아 2013년 3월 4일 황금동에 위치한 황금시장에서 해빙기 대비 제204차 '안전점검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 재난안전관리과 공무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김천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김천소방서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시장내 상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해빙기 대책기간(2.1∼3.31)중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지역)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 홍보활동을 통하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