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구미시의사회, 구미시치과의사회,구미시약사회, 보건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홍보물, 부채, 볼펜등을 나눠주고 마약퇴치 서명운동으로 마약의 유해성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경각심을 고취 시켰다. 캠페인 통해 평소 시민들이 알지 못했던 불법 마약류의 폐해 및 약물 오·남용이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가를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특히 2011. 6. 1 ~ 7. 15일까지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여, 양귀비·대마의 밀경작, 밀매, 투약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이를 알고 계신 주민들께서는 우리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는 마음으로 전화 국번 없이 1301번으로 신고토록 홍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