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중앙새마을금고광평지점(이사장 서신교)에서는 2012년 1월13일 11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30kg)과 성금(30천원)을 광평동 관내 어려운 이웃(20여명)을 위해 전달하였다.중앙새마을금고광평지점에서는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쌀과 성금을 직접 모금하였으며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이대희 광평동장은 매년 연말연시 좀도리운동으로 쌀을 모아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새마을 금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심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더 표현하였다.
구미시 고아읍(읍장 변종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도형, 김명순)에서는 1월13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명희 구미시의원, 박규식 파출소장, 김영찬 고아농협조합장 및 전·현직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 새롭게 선임된 신임 및 퇴임회원 소개 및 신임회원에게 인준서를 수여하였고, 2011년 사업추진결과보고와 결산 및 2012년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과 회원 상호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정기총회에서 연임을 인준받은 김도형 새마을협의회장은 작년 한해동안 수고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올해에도 고아읍새마을협의회의 발전과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봉사를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6년간의 읍 부녀회장 임기를 마친 김명순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도움으로 즐겁게 봉사활동을 하였다”며 6년간의 활동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는다고 이임인사를 하였으며후임으로 추대된 김성녀 읍 부녀회장은 “남을 행복하게 나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모인 회원들의 열정을 모아 새마을을 더욱 빛나게 하자”며 “나 하나가 모여서 우리라는 큰 힘이 된다” 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강조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6일 08:30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설명절 대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실원국장과 실과장이 모두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로 설 연휴 특별대책을 긴급 점검하고 “양대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공무원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오로지 일에만 전념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또한 김지사는 “금년도 10대 전략프로젝트 추진과 지역개발 중장기 프로젝트 개발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특히, 도정추진이 있어서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국간, 실과간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며 “업무장벽을 허물것을 지시”하고 “업무공유 시스템을 구축해 연계사업 발굴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라”고 요청했다.아울러 올해 개최하는 국제행사에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하고 정부와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 체제로 성공개최도 주문했다. 경북도 개최 국제행사는 △ 제5차 APEC교육장관회의(5월) △ 제78회 국제펜(PEN)대회(9월) △ 제1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10월) 등이 있다.김 지사는 “올해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한 해”라며 “전 직원이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하나로 모을 것”을 당부하고, 일하는 도정,
경상북도는 17일(화) 14:00,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이인선 정무부지사와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2 경북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역순회 정책토론회는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이 “지역과 함께하는 1조 달러 행정, 2조 달러 성장전략”의 주제를 발표한다.이어, 경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의 “경북 2012 일자리창출 종합대책” 설명과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으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특히, 패널 토론에는 김재홍 성장동력실장,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 장래웅 경북TP원장, 권영각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 오명훈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 오유인 ㈜세명기업 대표가 나선다. 금번 토론회는 지식경제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선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기업인과의 스킨십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및 산업정책 전반한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것이다.이날 토론은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등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 기업인, 경제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북의 지역경제 현안에 대한 논의와 정
“모든 것을 배우고, 실천하며, 어떤 일에도 믿음으로 행하라” 문행충신(文行忠信)을 좌우명으로, 인화단결을 사훈으로 삼아 일취월장하며,기업이윤을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베푸는 행동하는 기업인이 있어 화제다.강원술(51세) 동현종합건설 대표이사는 1999년3월1일 설립 이래 12년 이상을 결식아동, 독거노인, 지체장애우를 위한 사랑고리은행(해평.도개)에 후원을 하고, 어린이재단 경북후원회 구미지회장을 맡아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다. 어린이재단은 대한민국 평균소득 3%미만 어린이에게 실생활에 꼭 필요한 현품, 신발, 노트 등을 지원하는 단체다.강대표의 봉사단체 활동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로 많다. 구미시새마을회 등기이사, 국제라이온스356-E(경북지구)8지역위원장, 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운영위원, 구미시체육회이사 등 다방면이다.강대표의 이러한 봉사활동에도 불구하고 동현종합건설은 나날이 번창하고 있다. ISO9001, ISO14001을 획득, 친환경 안전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전체17명의 직원이 2010~11년 연매출액 100억을 달성하고, 올해는 직전년도대비 20%이상 성장목표를 향해 땀 흘리고 있다.강대표는 장래 작은 소망이 있다면, “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 수호)은 지난 13일 이 명박대통령이 참석한 2011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간담회에서 정규직 신규채용을 통한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상하였다. 구미차병원이 수상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인증패는 고용노동부에서 고용으로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전문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최근 1년간 고용 증가인원과 증가율을 각각 50% 반영하여 근로자 수 300인 미만 중소기업, 300인 이상 - 1천인 미만 중견기업, 1천인 이상 대기업으로 구분해 100대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수여하는 상이다. 구미차병원은 지역민의 건강관리와 환자의 안전·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하여 2011년에 간호사와 진료지원인력 등 108명을 신규로 채용하여, 정규직만 496명이 근무하는 지역 최대 종합병원으로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미차병원은 지난 4일 경북에서 최초로 환자 안전성과 높은 의료서비스 수준을 인정되어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이 믿고 진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조수호병원장은 “우리병원은 관련학과 대학교와 유기적인 관계를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한우 육성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 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작지만 강한 농업 실현을 위해 개설한 2011년 구미농업대학 한우과정생 87명에 대한 수료식을 1월 1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지난해 구미농업대학 한우과정은 당초 기초반과 심화반을 합쳐 80명 계획이었으나 133명이 신청하여 4월부터 9월까지 42차례에 걸쳐 국내 최고 전문가와 권위있는 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겸한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 87명이 수료하게 되었다. 한·미FTA로 농업전반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한우농가는 안팎으로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어 이번 한우과정 수료식은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큰데 구미농업대학은 올해도 한우과정 심화반을 모집하여 현재 70명에 대하여 1월 6일부터 2월10일까지 5회에 걸쳐 번식우과 비육우 사양관리 및 고급육생산 교육을 실시하고 일본전문가를 초청하여 농가 현장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파고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등대로써의 역할이 기대된다.
국토의 중심지이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표방하는 도시인 김천을 출발해 진주에 다다르는 남부내륙철도 조기착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의령, 합천, 고령, 성주 군수 등 5개 시장·군수가 임진년 새해 벽두인 13일 김천시청에서 두 번째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1년 4월 4일자로 국토해양부에서 확정·고시한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11~’20)에 김천시를 출발점으로 하는 남부내륙선(김천~진주)은 후반기 착수사업(‘16~ ’20)으로 확정되었지만 5개 시·군 전체가 조기착수를 염원하는 의지를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조금이라도 앞당겨 착수할 수 있는 공조방안을 모색하는데 뜻을 모으기 위해 자리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남부내륙선 철도와 동서횡단 철도의 결점지로서 역할을 강화해 국토중심지이며 물류교통의 새로운 허브 도시로서 국토의 균형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의 조기착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남부내륙철도(김천~진주)의 조기착수가 해당 지역과 국토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금년에 실시되는 제19대 총선에 각 지역 국회의원 입후보자들의 공약사항으로 남
경상북도는 최근 강력한 경제개발과 시장개방 정책추진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시와 신도시 및 건축기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외건설시장을 개척하고자 새해 벽두부터 몽골에 건설기술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공격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2003년부터 울란바타르대학교, 국립몽골교육대학교 등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학술 및 인적교류가 활발한 대구대학교와 함께 몽골 신도시 및 건축기술 수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경상북도-대구대학교 몽골 도시개발 기술협력 T/F팀을 구성하였다. 본 T/F팀은 경상북도 건축지적과장과 대구대학교 홍보비서실장을 공동팀장으로 기획반, 기술협력반, 대외지원반 등 3개반 총8명으로 구성되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 T/F팀은 오는 2월경 몽골 현지에 급파되어 울란바타르시와 실무협의를 거쳐 오는 5월에 양 지방정부 및 대학간 건설기술 수출 및 교류협력에 대한 초석을 다지게 된다. 경북도는 올 상반기 중으로 선도사업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몽골 울란바타르시의 도시개발사업은 울란바타르시내의 7개지구의 주택건설 및 도시개발사업(10,354천㎡, 1조7,670억원)과 혼잡한 도시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주차타워 건설
경상북도에 따르면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여성위원회에서는 1월 14일(토) 지역 전통시장 고향장보기 행사를 가지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포항죽도시장을 방문하여 장바구니를 채웠다. 이날 행사를 위해 서울에서 13일 오전 8시버스로 출발하여 1박 2일의 일정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첫날 경북도청을 방문하고 이어 경주양동마을을 견학한 뒤 다음날 포항죽도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았다. 특히, 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변함없는 고향사랑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랜 만에 고향의 향수도 느끼시고 장바구니 가득 지역의 특산물도 구입해 가시길 바란다”라고 고향 사랑을 전했다.이날 향우회 회원 45명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500만원)으로 09시경 포항죽도시장에 도착해 12시까지 직접 시장을 둘러보고 필요한 제수용품을 구입하거나 주문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일조 하였다.행사를 마치고 김옥진 회장은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재경향우회 전통시장장보기 투어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3일 오후 4시, KBS대구방송총국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 해겸 김해익 도예장의 고려청자 재현전개막행사에 참석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5대째 통가마를 고집해 온 가문의 전통을 이어, 17세때부터 물레를 돌리며, 40년 불 고집으로 고려청자 비색 재현에 성공한 김해익 도예장의 그간의 열정과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전시장을 둘러보며 재현전이 성황리에 개최되어 빨리 전문가의 인정을 받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아울러, 오랜 세월 숱한 실패의 나날을 견뎌 오면서도 우리 도자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게 평생의 꿈이고 목적이라던 해겸 선생의 바램을 세상에 내놓은 자리인 만큼, 이번 재현전이 참된 가치를 인정받는 시금석이 되어 우리 도자기의 예술성과 작품성을 한단계 높이고, 앞으로 경북 도자기산업 발전의 주역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작품을 전시한 김해익 도예장은 경남 김해에서 1대 김주현 옹부터 통가마를 고집해 온 가문의 전통을 이어, 대부분 도예가들이 흙이나 유약이 청자의 비결이라 하였으나, 비색의 근원은 불이라는 신념하나로 고려청자 비색 재현을 위해 평생을 바쳐 왔다.현재 한국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존
경상북도는 2011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분야 20개 지표로 실시한 평가에서 재정건전성부문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 재정효율성 및 재정계획성부문에서는 나 등급을 받아 도 단위 재정건전화이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특히, 채무규모가 전국 최저로 향후 채무에 대한 상환능력과 건전한 재정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재정건전성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또한, 체납액의 축소 노력, 세출예산의 절감 노력, 사업을 시행하기 전 사전 투자심사 실시 등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용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제도는 지방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 점검·분석·평가함으로써 건실한 자치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지방재정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특히 평가의 정확성을 위해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평가가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지 실사의 경우 자치단체 공무원을 평가단에포함시켜 시도간 상호 교차 평가함으로써 공정성을 더하고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재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