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 새롭게 선임된 신임 및 퇴임회원 소개 및 신임회원에게 인준서를 수여하였고, 2011년 사업추진결과보고와 결산 및 2012년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과 회원 상호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서 연임을 인준받은 김도형 새마을협의회장은 작년 한해동안 수고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올해에도 고아읍새마을협의회의 발전과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봉사를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6년간의 읍 부녀회장 임기를 마친 김명순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도움으로 즐겁게 봉사활동을 하였다”며 6년간의 활동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는다고 이임인사를 하였으며 후임으로 추대된 김성녀 읍 부녀회장은 “남을 행복하게 나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모인 회원들의 열정을 모아 새마을을 더욱 빛나게 하자”며 “나 하나가 모여서 우리라는 큰 힘이 된다” 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강조하였다. 이 날 총회에 참석한 변종선 고아읍장은 “고아읍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준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며 2012년에도 새마을 기본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더욱더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고아읍 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