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윤을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베푸는 행동하는 기업인이 있어 화제다. 강원술(51세) 동현종합건설 대표이사는 1999년3월1일 설립 이래 12년 이상을 결식아동, 독거노인, 지체장애우를 위한 사랑고리은행(해평.도개)에 후원을 하고, 어린이재단 경북후원회 구미지회장을 맡아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다. |
강대표의 봉사단체 활동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로 많다. 구미시새마을회 등기이사, 국제라이온스356-E(경북지구)8지역위원장, 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운영위원, 구미시체육회이사 등 다방면이다. 강대표의 이러한 봉사활동에도 불구하고 동현종합건설은 나날이 번창하고 있다. ISO9001, ISO14001을 획득, 친환경 안전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전체17명의 직원이 2010~11년 연매출액 100억을 달성하고, 올해는 직전년도대비 20%이상 성장목표를 향해 땀 흘리고 있다. 강대표는 장래 작은 소망이 있다면, “수목테마공원조성으로 불우어린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관람을 통한 정서함양을 돕고, 또한 봉사활동의 메뉴얼을 만들어 체계적인 사회복지의 모범을 보이는 것”이라 밝혔다. 강대표는 현재 경운대학교 환경공학대학원에서 공부중이며, 부인 김복순 여사와 1남2녀를 두고, 취미는 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