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의회사무처에 따르면이태암 사무처장이 부임(2012.1.1)하면서 100여명 직원들이 수시로 공부하는 의회상을 구현하여 전문성을 갗춘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 지원에 나서고 있어 도민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특히, 오는 2월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제252회 임시회 개회(2012년 새해 업무보고 등) 를 앞두고, 그간 속칭 겨울방학으로 여겨지던 동절기 비회기 기간 동안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으로 거듭나고 있다.Mini 민의의 전당 개설□ 먼저, 기본소양 함양을 위한 Mini 民意의 전당 개설비회기 시간을 적극 활용하여 음악, 취미생활, 건강관리, 다양한 문화의 접근 등 공직자로서의 기본소양과 각종 사회문제 등 소속 직원의 공통관심사 주제를 선정하고, 정기적으로 외부전문가를 초청한 강좌를 개설·운영함으로서,직원들의 업무능력 개발과 활기찬 근무분위기를 조성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져 나갈 계획으로 있다. SMART 시대, MOBILE과 만나다□ 한편, 스마트 시대를 대비하여지난 1월19일 경북도의회 도민의 방에 근거리 무선통신망인 Wi-Fi Zone을 구축했다. 또 도의회 영상회의록
심학봉(現구미경제발전위원회) 예비후보자는 지난 주말을 맞아 지역 시장을 비롯해 경제, 사회단체를 잇따라 방문해 시민과의 이심전심(以心傳心)하는 소통강화에 나서고 있다. 소통 행보를 통해 서민들과 함께 하는 생활 정치 실천에 본격 나섰다.심학봉 예비후보자는 지난 29일 구미 중앙시장을 방문,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서민경제를 대변하는 지역 시장 경제 상황을 면밀히 파악했으며 이 자리에서 심학봉 예비후보자는 전문가들과 협의해 지역 전통 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또 28일 송정동 어르신 잔치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격려하는 등 소외 계층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다.또 구미 시내에서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구미 경제 낙후의 원인으로 젊은이들의 주인의식 결여와 추진력의 리더쉽 부재를 꼽으며 박정희 컨벤션 센터로 인한 구미의 국민적 관심 집중과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촉발시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약속했다.
동남권 신공항건설은 한나라당의 이번 4.11총선과 대선공약에 반드시 채택되어야 한다. 동남권 신공항 건설의 재추진이야말로 헌법에 명시된 지방균형발전의 시작이다.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31일 경남 사천에서 시도지사 회의를 가질 예정이지만 남부권 주민들의 최대숙원이자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인프라인 동남권(남부권) 신공항 논의를 거론하지 않기로 한데 대해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지도자들의 무책임한 행태에 대해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또 서울의 일부언론이 “한나라당이 영남권에서 극심한 지역갈등을 낳았던 신공항 건설을 4월 총선공약으로 채택하지 않기로 잠정 결정”했다는 지역여론과는 동떨어진 보도로 혼란을 부추키고 있음을 개탄한다.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동남권 신공항건설 재추진은 한나라당의 이번 4.11공약과 대선공약에 반드시 채택되어야한다.동남권 신공항 건설은 노무현 전 대통령도 필요성을 거론했고 이명박 대통령이 2007년 대통령선거에서 약속한 공약으로 국책사업으로 추진되어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그러나 정부는 수도권에 돈과 사람이 몰려있는 상황에서 지방에 대한 투자기준을 오직 경제성이라는 잣대로 삼아 2011년 3월30일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백지화 시켜버렸다.애초에 과
구미 전·의경회(회장김재엽)는 회원 선·후배, 전·의경 대원, 전·의경 어머니(회장윤숙자)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01월27일 오전10:00경 구미시 옥성면 구봉리 효은노인복지 센타를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이날 구미 전·의경회는 후배인 전·의경대원 및 어머니회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통하여 돈톡한 정을 나누기도 하였으며 봉사활동을 마치후 식당에서 후배인 전·의경 대원의 사기진작 및 자체사고 제로화를 위한 토론 및 전·의경회와 전·의경 어머니회와의 유대관계 및 발전에 관한 토론을 갖는한편 지역 치안에 힘쓴 후배인 전·의경대원, 친자식 같이 돌봐주시는 어머니회원.담당경찰관에게 맛있고 푸짐한 고기와 함께 식사 제공을 하였다.또한 구미 전·의경회(회장김재엽)와 전·의경 어머니회(회장윤숙자)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곳에 직접찾아가 봉사활동을 가짐으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쟈고 하였다.구미경찰서 전·의경회 담당인 경비계장(경감이재환)님은 전·의경 대원과 전·의경회, 전·의경어머니회에 많은 관심과 함께 구미서에서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하였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자구미시연합회 제20대·21대 이취임식을 1월 27일 농업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김태환 국회의원, 김충섭 구미부시장, 허복 구미시의회의장과 내외 귀빈, 농촌지도자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하였다.제20대 농촌지도자구미시연합회 김교철 회장은 이임사에서 농촌지도자회와 구미농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농업·농촌을 이끌어가는 선도적인 역할 수행에 농촌지도자회원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제21대 신임 농촌지도자연합회 배선호회장(56세)은 취임사에서 농촌지도자회원의 화합과 융화를 통한 농업인단체간 유기적 결속으로 한·미FTA 등 어려운 농업여건을 개선키 위해 노력하고 농업에 대한 어떠한 이익 침해에도 좌시하지 않고 굳건히 헤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원으로 수석부회장은 도량동 최병곤, 차석부회장은 해평면 진의환, 감사는 고아읍 이문성, 도개면 이용석, 사무국장은 선산읍 박홍근 회원이다.제21대 배선호회장은 선산읍 내고리 출신으로 선산읍이장협의회장, 농촌지도자선산읍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선산농업협동조합 이사직을 맡고 있다.
경상북도는 1월 30일(월) 오후2시 종합건설사업소 회의실에서 경북도와 시군 건설담당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여 도와 시군이 함께 결의를 다지는 결의문 채택과 함께 2012년도 건설도시방재국 소관 사업에 대한 시책설명회를 가진다고 밝혔다.이날 자리를 마련한 계기는 금년에 시행할 각종 건설사업의 신속한 조기발주로 지역 건설업체들의 경영난 경감 및 각종 공사의 조기 마무리로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2 건설공사 조기발주 발대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조기발주기획단은 경상북도 안종록 건설도시방재국장을 단장으로 5개 반을 편성해서 도와 시군의 발주사업을 점검하여 건설경기의 의존도가 높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결의하기로 했다.또한, 사업장별 발주계획 수립 및 공사진행 매뉴얼 작성 추진, 수시로 현장소장, 감리단장, 발주기관 간담회 개최로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조기발주 장애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조기발주를 앞당길 계획이다.올해 경북도의 조기발주대상사업은 총935건, 8,553억3천6백만 원(도 시행 - 272건, 2,586억1천만 원, 시군시행 - 663건, 5,967억2
경상북도는 대구대학교와 공동으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시와 신도시 및 건축기술 교류협력을 위한 몽골 신도시개발 기술협력 프로젝트 공동 T/F팀을 발족하고 1월 27일 대구대학교에서 T/F팀 발대식과 현지 협의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대구대학교 홍덕률 총장의 T/F팀 발족에 대한 환영인사를 비롯하여 몽골 신도시 현지방문에 앞서 울란바타르 캠퍼스도시건설 사업장 등 현지 조사대상, 방문기관, 교류협력 사업분야 등에 대하여 진지한 토의가 있었다.본 T/F팀은 지역 건설업체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마련을 목적으로 관공서와 대학교가 함께 T/F팀을 구성, 사업을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가 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T/F팀은 기획반, 기술협력반, 대외지원반 3개반 10명으로 구성되어 경상북도 이재춘 건축지적과장 및 대구대학교 송록영 홍보비서실장을 공동팀장으로 하여 운영되며,오는 2월경 몽골 현지에 급파되어 울란바타르시와 실무협의 및 노군주리 주택건설현장 등 도시개발사업 대상지 답사를 거쳐 올 상반기 중으로 양 지방정부 및 대학간 건설기술 협력체계 구축 및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된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대구대학교 홍덕률 총장
□ 경상북도는 최근 대구지역 모 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자살 사건과 관련하여 1월 30일(월) 오전11시에 경상북도 학교폭력대책 지역위원회를 열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대책에 대한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기로 했다.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대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①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지원체계 강화, ②청소년상담 및 예방체계 강화, ③부모교육 확대, ④상담 및 체험시설 확충, ⑤청소년상담전문가 제도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은 -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지원체계 강화 관계기관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대책의 실효성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도 단위 학교폭력대책 지역위원회를 매분기별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실무협의회 기능 강화를 위해 행정,교육,검찰,경찰기관간의 최신 정보의 공유를 통해 학교폭력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 청소년 상담 및 예방체계 강화 학교폭력 피해자 등 위기청소년 관리 강화를 위해 CYS-net사업(위기청소년통합지원체계)을 내실화(11개소)하고, 상담전용전화1388번을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유해환경감시단(9개)과 청소년지도위원(3,215명)를
경상북도는 올해 지역 중소기업체에 대한 다양한 해외수출마케팅사업을 지원하여 지난해 520억 달러보다 5.8% 증가한 수출 550억 달러와 무역수지 흑자 3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역사절단 파견, 전시박람회 참가, 유력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전략적 수출시장 개척활동과 해외지사화 및 공동물류지원사업, 해외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등 맞춤형 해외마케팅활동 전개, 수출보험료, 해외규격인증지원사업 등 해외 통상활동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시작해 온 수출선도기업정 및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반영하여 기업의 필요를 현장에서 해결해 주는 기업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경북도는 전략적 수출시장 개척활동을 위해 중국, 미국을 비롯한 전통시장과 아세안 등 신흥전략시장을 대상으로 총 16회, 45개 지역에 걸쳐 신재생, 자동차부품·기계, 농축산품목 등 전문무역사절단 및 종합무역사절단에 130개 업체를 파견한다. 또한 34회, 14개 국가 34개 지역에 자동차부품, 섬유, 정보통신 등 도 전략품목을 대상으로 236개 업체의 참가를
4.11 총선을 앞두고 구미시에는 갑구 9명, 을구 10명 등 지나치게 많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등록하였다.이에 따라 각 지역의 주요 건물마다 수많은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가운데, 특이한 현수막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갑구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채동익 후보가 그 장본인이다. 채후보의 현수막은 후보의 사진이 없다. 시 한구절 만이 있을 뿐이다.채후보는 “시민의 정서는 아랑곳 하지 않는 선거 현수막보다는 그래도 시민이 한번쯤 볼만한 작은 꺼리라도 만들어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저부터 바꿔봤습니다” 라며 “이젠 정치도 바뀌어야 합니다. 시민이 참여하는 정치를 열어야 합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시민과 소통이 되는 것이 참정치가 아닐까요?”라며 소신을 밝혔다.채후보는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직접해외에 나가서 아사히글라스, 루셈, 한국옵티칼, 도레이 등 7개 외국기업유치, 전국유일의 중소기업운전자금 조성, 전국 최초로 외국어 통역서비스(영어, 중국어, 일어)를 만드는 등 구미경제의 산증인으로 구미의 경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 지방발전을 위한 정책제안(1)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 헌법을 포함한 모든 법적, 제도적 장치마련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에 제안한다.최근 구미지역의 전국대비 수출 비중은 지난 2005년 10.7%에서 지난해 6%로 떨어졌으며 수출실적 또한 2007년 349억7천만 달러로 경북 전체수출비중의 80%를 차지했으나 지난해에는 335억3천만 달러로 64.3%로 추락했다.1960년 경제개발이 시작될 때 수도권인구는 20.9%에서 2010년 기준 수도권 인구비중은 무려 49.0%를 차지하고 있다. 전 국토의 17%에 불과한 수도권에 이처럼 인구가 집중된 현상은 정부의 노골적인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탓이라고 할 수 있다.지난 40년간 정부는 지방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면서 국가균형발전을 주창해 왔지만 수도권은 수도권대로 비대해지고 지방은 지방대로 황폐화 되었다. 지방은 더 피폐해진 반면, 수도권은 인구의 절반이 사는 괴물이 되었다.왜 이런 역설적인 결과가 되었는가?지역균형발전이 예산과 제도가 뒷받침 되지 않은 형식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제 지방발전은 하나의 구호에 그칠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 기회이다. 대통령에 집중된 행정 권력을 포함하
- 한나라당 구미갑구 예비후보 심학봉 전 지식경제부 국장 - 세계 최고 수준 대학 구미설립, 구상 밝혀- 구미 최대 현안, 교육문제 해결 기폭제 역할 기대심학봉 전 지식경제부 국장(한나라당 구미갑 예비후보)이 구미가 안고 있는 최대 현안인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차원에서 IT 도시 구미 특성에 걸맞는 세계최고 수준의 대학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 전 국장은 추진 배경으로 신자유주의 글로벌 환경 속에서 정부주도의 경제활성화 정책의 한계직면, 정부와 기업이 수평적인 파트너 쉽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 기여, 국가와 지역의 미래는 글로벌 수준의 산업 기술·경영 인력 확보에 좌우된다는 점을 들었다. 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지역-대학-기업의 견고한 트라이앵글이 핵심이라는 점에 주목했다.추진 방안과 관련 심 전국장은 전통적인 대학재단의 인수·운영이 아니라 신규로 대학을 설립하겠다고 밝히고, 벤치마킹 모델로서 국내의 경우 포항의 포스텍, 해외의 경우 미국 피츠버그의 카네기멜론대를 실례로 들었다.포스텍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중심대학을 설립하려는 박태준 회장의 의지와 이를 뒷받침한 포스코 행정조직 및 재정적 지원, 김호길 초대학장의 성공적인 교수 초빙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