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회사무처는 도의회 비회기 기간을 활용하여 소속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취미생활, 다양한 문화의 접근, 각종 사회문제 등 공통관심사를 주제로 선정하여 Mini 민의의 전당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이번에는 사진촬영 기법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3월 6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한국사진기자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을 역임한 박노익 강사를 초청하여 심도있는 강좌를 실시한다. 도의회 업무 특성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행사, 현장확인 등 도의원들의 의정활동 장면을 촬영해야할 일이 빈번하고 이에 따라 전문가보다는 수행하는 직원들이 그때 그때 촬영한 사진을 활용하다 보니 사진촬영에 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여 좋은 장면들을 놓치는 사례가 많았다.이를 개선하고자 이번 Mini 민의의 전당을 이용하여 짧은 시간이나마 전문사진촬영 기법을 배워서 현장에 나갔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과 더불어 디지털 카메라 활용방법과 풍경 등 작품사진 촬영요령도 함께 배웠다.본 강좌를 기점으로 신속하고 다양한 보도자료 제공을 통해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활기찬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이러한 노력에 대해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이태암 사
글로벌 최첨단 구미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1)전인철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80년대 초 반도체부분 세계1위 기업들과 함께 성장을 구가하던 일본은 최근 삼성, 하이닉스에 밀린 엘피다 반도체의 부도위기를 겪으면서 안일한 대처에 크게 반성하고 있다. 그러나 흘러간 세월을 되돌릴 수 없기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명실상부한 모바일 산업의 세계1위를 자랑하는 구미공단이지만 10년, 20년 후를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는다면 일본이 지금 하고 있는 후회를 20년 후 구미시민들이 할지도 모른다.차세대 모바일융합기술특구 지정하여 모바일산업이 집적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경쟁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술력 확보가 가장 큰 관건이며, 지금처럼 대기업에 의존한 하드웨어 일변도의 모바일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산업진흥특별법 제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법 제정을 통해 국가가 구미에 정부예산으로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1,350억)과 모바일 집적화산업단지 조성(2,120억) 등 물리적인 인프라를 완성하고 IT.모바일 전문인력양성센터(230억)를 설립해 인재 양성에 나서겠
존경하는 새누리당 당원동지 여러분!그리고 정홍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공천심사위원 여러분!저는 이번 경북 구미(을)지역구 경선후보로 결정된 20대 청년후보 김찬영입니다.불과 2개월 전 새누리당은 당의 일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정당으로 태어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기득권과 구태를 버리고 2040세대와의 진정한 소통을 하겠다는 굳은 결의와 다짐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며 저는 제 작은 힘이나마 새누리당의 정권재창출을 통한 대한민국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입당을 결심하고 또 공천과정에 참여해왔습니다.그러나 지금, 새누리당의 공천과정을 지켜보며 과연 기득권을 버리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갈구했던 초심이 그대로 지켜지고 있는 것인지 우려와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경선기준과 방식을 새누리당 공심위에 강력히 요청 드립니다. 1. 기득권을 배제한 공정한 경선구미(을) 지역의 민심은 현역의원에 대한 교체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는 이 지역 국회의원의 교체지수가 약 57.9%에 달한다는 조사결과(매일신문 2012년 1월 4일 보도)에서도 분명히 드러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제시되고 있는 경선방식은, 오랜기간 대를 이어 정치를 해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 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단체가입 계약을 체결하고 2012년 3월부터 127개소 모든 어린이집이 안전공제회에 가입 하도록 하고 있다.어린이집안전공제회 단체가입은 영유아배상 및 상해와 돌연사증후군을 보장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김천시에서 공제료 50%를 지원하게 된다.이번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단체가입은 낮은 보험료로 높은 보장한도 설정이 가능하게 됐으며 영유아 중심의 보상체계와 보육행정시스템을 통한 청구절차의 간소화 등으로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기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천시에서는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앞장서 나갈 것이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3.5(월) 11:00에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사회복지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내 복지전문가 20명을 사회복지위원으로 위촉하는 자리에서 새로운 시대에 지역실정에 맞는 경북형 복지모델을 개발하기로 하였다.경상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은 총 20명으로 어렵고 소외된 계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심의·지원이 가능 하도록 전문성을 살려 사회복지시설과 복지단체 대표, 복지전공 교수, 의사, 약사, 간호사 등 각계 인사로 구성되었다.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차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으며, 위촉위원 19명중 10명이 여성위원으로 여성의 참여도를 확대했으며, 복지정책의 연속성을 기하기 위해 11명을 재위촉하고 임기만료에 따른 8명을 신규 위촉했다.한편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영일 김천의료원장이 위원장으로, 송애경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김관용 도지사는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복지전문가를 위촉하게 되어 마음 든든하다며, 복지현실에 대한 고민과 함께 사회복지의 발전적인 대안 제시를 당부하면서,최근 활발한 복지논쟁은 당장의 인기보다는 미래 세대까지 고민해야 하며, “지역실정에 맞는 복지모델의 개발이 시급하다”
연초부터 대구경북 간부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분위기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김범일 시장이 경북도청을 방문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은 3월 5일(월) 14:00 경북도청 강당에서 도청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도약의 주역이 되자라는 주제로 60분간 특별강연을 했다.이번 특강은 연초부터 대구경북 간부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시·도 상생협력의 분위기를 더욱 긴밀히 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금년 초에 대구시와 경북도 간부공무원들이 교차 방문하여 상생협력의 결의를 다졌으며, 1월 18일에는 대구시내 식당에서 국밥으로 식사를 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하는 등 상생협력 분위기 조성에 발 벗고 나서고 있어, 이번 김범일 시장의 경북도청 특강은 무르익고 있는 상생협력의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대구시와 경북도는 2015세계물포럼 성공 개최 등 9건의 정책협력사업을 새로 발굴하여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상생협력 분위기를 한 단계 더 도약시켜 지역균형발전, 서민경제 활성화, 일자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3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이코니를 선정하고 3. 2(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박형근 대표, 양영모상무이사, 최종언공장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 게양식을 가졌다.(주)이코니는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TFT-LCD 및 OLED패널 유리 가공(Glass Slim Etching) 기업으로 ‘07년 Glass Slim Etching 기술을 개발하여 ‘08년 슬림에칭Spray-Down방식 특허등록 및 ‘09년 부품소재 분야, 11년 신기술실용화 분야 우수기업으로 지식경부장관상, 12년 교육과학기술부 “IR52장영실상”을 수상하여 디플레이 패널 슬림 식각 분야에서 세계적 우수기술 보유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또한, 노사안정과 고용우수 기업으로 ‘10년 노동부장관상과 경영 분야에서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수상한 바 있으며, 2003년 기업 창업 이후 초고속 성장하여 2011년 매출액 427억원 종업원 250여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특히, 2012년 12월 세계적컨설팅 기관인 딜로이트(Deioitte)가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주)이코니
구미시(시장 남유진) 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폭력 없는 세상,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을 2012년 2월 29일(수) 구미역 광장에서 개최하였다.최근 사회 문제화 된 학교폭력에 대해 청소년 스스로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 실시된 이 캠페인은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대표들 약 100여명과 구미시청 관계자,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 직원, 지역 대학생,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청소년폭력 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학생들이 폭력 추방 다짐 서약문에 직접 손도장을 찍으며 스스로와 약속을 하는 퍼포먼스, 폭력에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는 폭력예방 ○× 퀴즈를 실시하였다. 또한 문화로 일대 가두행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피해신고의 중요성과 폭력 대처 방법이 담긴 청소년폭력예방 홍보물을 배포하였다.청소년폭력 가해자 또는 피해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운영 주체인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폭력 조기발견과 지원을 위해 구미관내 청소년 관련 20개 기관과 격월로 사례회의를 실시, 연계망을 굳건히 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돕고자 하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2. 3. 2.(금) 14:00 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초등학교 주변 아동들의 범죄예방을 위하여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간담회)을 개최하였다.‘아동안전지킴이’는 퇴직경찰관 등 신뢰성 있는 노인들 중 아동보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선발하여 하교시간대 통학로·놀이터·공원 등을 순찰하며 범죄예방·비행청소년 선도 등의 아동보호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이날 12명의 아동안전지킴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날부터 근무토록 하였다.최근 관심이 높아진 아동대상 강력범죄에 대한 대책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연계하여 아동안전지킴이를 운영함으로써 아동보호의 가시적인 효과 및 범죄예방의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며,앞으로 아동안전지킴이의 지역사회 정착 및 발전을 위해 정기적 간담회 개최 및 실태점검을 해나갈 예정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2. 3. 02(금). 09:30~, 경찰서 4층 금오마루 회의실에서 서장,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위 김희찬 등 22명, 경사 김인근 등 9명, 경장 이은정 등 12명 총 43명에 대한 근속승진임용식을 개최하였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 29(수) 구미 대대장(중령 배준표), 상모사곡동장(곽인태), 상모사곡동예비군동대장(정재윤)과 함께 관내 故김흥식님, 故이종석님 유가족을 방문하여 6.25 참전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하였다.이 사업은 육군에서 “훈장 찾아주기”일환으로서 기록만 남겨져 있고 지금까지 훈장을 받지 못한 6.25 참전 유공자를 발굴하여 영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훈장을 되찾아 주고 있는 사업이다.이날 유가족은 국가에서 돌아가신 분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데에 고마워하며 더할수 없는 가문의 영광으로 돌아가신 분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을 위해 열심히 생활할 것을 다짐하였다.배준표 대대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선배들의 훈장을 뒤늦게 찾아드리게 되어 송구함을 표하며,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 애국심과 충성심으로 나라를 지키겠다고 약속하였다.한편,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6. 25 참전용사에 대한 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유가족들에게는 명예와 자긍심을 심어준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손에게 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호국정신을 일깨우는데 더욱 힘써 나갈 것을 밝혔다.
□ 금번 경상북도 방문단(도지사 김관용)은 22일 필리핀 잠발레스주 현지를 방문, 새마을운동의 국제화 등 경상북도 국제화 그랜드 플랜 추진을 위해 Pride Barangay(프라이드 바랑가이)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다목적회관, 고등학교, 아이타족 장터 준공식 및 아이타족 봉사활동과 잠발레스주와 우호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최근 신흥시장으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장 진출을 위해 마닐라현지에 경북도 동남아통상문화교류센터를 개소하였으며 마지막일정으로 필리핀 부통령을 면담하는 등 3박4일간의 빡빡한 일정을 마치고 25일 귀국하였다.□ 방문기간 현지에서는잠발레스주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장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환영행사를 마련하는 등 親 경북, 親 대한민국 분위기가 고조되었다.산펠리페시에서 개최된 다목적 회관 준공식에는 앱다니 주니어 주지사 및 준 오마르 앱다니 국회의원과 캐롤린 파리나스 산펠리페시장을 비롯한 6개 시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고, 산마르셀리노시에서 개최된 바랑가이 고등학교 및 소수민족인 아이타족 장터 준공식에도 주지사, 밀라그로스 국회의원과 호세 로드리게스 산마르셀리노 시장 등 지역주민 200명이 함께 하였다.이러한 현지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