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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철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글로벌 최첨단 구미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

 
글로벌 최첨단 구미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1)

전인철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80년대 초 반도체부분 세계1위 기업들과 함께 성장을 구가하던 일본은 최근 삼성, 하이닉스에 밀린 엘피다 반도체의 부도위기를 겪으면서 안일한 대처에 크게 반성하고 있다. 그러나 흘러간 세월을 되돌릴 수 없기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명실상부한 모바일 산업의 세계1위를 자랑하는 구미공단이지만 10년, 20년 후를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는다면 일본이 지금 하고 있는 후회를 20년 후 구미시민들이 할지도 모른다.

"차세대 모바일융합기술특구 지정"하여 모바일산업이 집적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경쟁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술력 확보가 가장 큰 관건이며, 지금처럼 대기업에 의존한 하드웨어 일변도의 모바일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산업진흥특별법 제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법 제정을 통해 국가가 구미에 정부예산으로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1,350억)"과 "모바일 집적화산업단지 조성(2,120억)" 등 물리적인 인프라를 완성하고 "IT.모바일 전문인력양성센터(230억)"를 설립해 인재 양성에 나서겠다며, 모바일산업진흥특법 제정은 구미의 또다른 도약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국회에서 "차세대 모바일융합기술특구 지정"과 "모바일산업진흥특별법 제정"에 역량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글로벌 최첨단 구미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2)

전인철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항공우주산업의 투자와 유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항공우주산업은 전자, 기계, 반도체, 첨단섬유, 소재 등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술이 집약돼 있다.

우수한 IT산업 기반을 갖춘 구미는 1,800개의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하며 항공우주산업을 위한 기술적, 인적 인프라를 이미 갖췄다고 평가되고 있다.

"항공우주부품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해 구미를 항공우주부품 사업의 주요공급지화하겠다며,
먼저 "항공우주부품연구센터를 설립(900억원)"하여 항공, 전자, 기계부품 독재기술개발(400억원)을 지원하고, 더불어 "항공우주전자부품품질인증센터"를 설립(400억원)과 항공우주산업을 뒷받침할 "항공우주전자부품전문인력양성"(100억원)을 위해 전문기관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항공우주산업은 구미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또 다른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항공우주부품연구센터 설립"과 "항공우주전자부품품질인증센터, 항공우주전자부품전문인력양성센터 설립"에 역량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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