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이채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은 경북 구미시 송정동 구미고용센터 내에 경북지사를 신설하여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사업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였다. 그간 경북지역의 장애인들은 멀리 떨어진 대구나 울산까지 가서 취업상담, 취업알선 등 고용서비스를 받아야 했기 때문에 많이 불편했었다.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는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고용지원센터와 같은 건물에 위치하여 장애인들이 One-stop으로 모든 고용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12.3.15(목) 14:10에 개소식이 있었으며, 실제 업무는 3.12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개소식에는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김성조 국회의원, 경상북도행정부지사, 구미시장, 지역 장애인단체장, 장애인고용사업체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내 장애인고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개소식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경북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하며, “고용부 고용지원센터와 청사를 공유함으로써 경북지사가 고용노동부와 공단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구미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오쯔시의 오쯔시문화연맹 마츠이 스케히코(松井佐彦) 회장일행이 3월 15일 구미시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구미문화원과 오쯔시문화연맹의 문화교류 협의를 위하여 방문하는 것으로 금년도와 내년도 문화사업 전반에 대하여 협의한다.구미시와 구미문화원은 지역현황 및 문화예술의 전반을 소개하고 양 도시간 시민교류가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 및 협력의 틀을 구축해 갈 계획이다. 한편 同방문단은 박정희대통령생가 등 구미 지역의 문화 환경을 둘러볼 예정이다. 구미시와 오쯔시는 지난 90년 4월,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한 이후, 문화예술, 행정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단의 구미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문화교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구 34만명의 일본 오쯔시는 시가현(滋賀縣) 현청 소재지로 일본에서 가장 큰 비와코 호수 옆에 위치한 문화관광도시이자 도레이, 산요, 일본전기초자 등 첨단부품소재 기업이 많이 입주해 있는 도시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2012. 3. 14 ~ 5. 2까지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문학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 문학치료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증진하고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주 수요일 16:00~17:00, 총 8회기로 운영될 예정이며,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아동 10명이 참여하여 문학작품을 읽고 이해한 후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소중함과 감정 조절법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백미선)를 통해서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문학치료 강사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어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구미시 드림스타트 센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해 무료강의를 해주셔서 고맙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 마음속 응어리가 풀어져서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되찾아줬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희동)는 2012년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국회의원선거에 있어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분위기 조성 및 정착을 위하여 2012년 3월 19일(월) 14:00시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입후보예정자) 및 선거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미시선관위는 오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정견 정책 중심의 선거분위기를 조성하고 정책선거 실천의지 천명 및 범시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정당·후보자는 실천 가능한 정책을 제시하고, 유권자는 참공약을 제시한 후보자를 선택하여 끝까지 평가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광평동(동장 이대희)에서는 3.14(수)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광평동 성화봉송로 구간에 수벽 광나무 200여주를 식재 하였다.이번 광나무 식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0여명이, 성화봉송로 구간에 가로변 광나무 수벽이 부분적으로 훼손되고 미식재된 곳에, 이번에 광나무를 보식함으로써 제50회 도민체전을 대비한 가로환경 정비에 기여하게 되었다.이날 작업에 참여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일자리도 얻고, 광나무 식재작업을 통하여 도민체전을 대비하여 깨끗하게 단장된 거리를 만드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 한편, 이대희 광평동장은 오늘 가로변 수벽 광나무 식재를 통하여, 제50회 도민체전을 맞아 구미시를 찾는 손님들에게 아름답고 잘 정돈된 거리환경을 보여주게 되었다며, 작업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속적으로 거리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 하였다.
국토의 중심이라는 장점을 살려 도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미래형 도시기반 조성을 위해 김천 내·외곽을 관통하는 방사 환상형 도로망(도심부를 중심으로 하는 방사형으로 뻗는 도로와 거기에 직행하는 환상 도로로 이루어지는 도로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김천시는 도심 외곽을 환상형으로 연결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에 5,351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길이 43㎞로 4개 구간으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02년 가장 먼저 착수한 농소면 월곡리~어모면 옥률리 구간은 총연장 12.98㎞로 1,683억원을 투입해 201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한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상주, 선산, 구미, 대구방면 방사도로를 환상형으로 이어 도심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도시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구간은 김천혁신도시를 관통하는 구간으로 김천혁신도시의 접근성을 높일 것이다. 김천혁신도시는 10개 혁신도시 중 KTX역이 인접한 유일한 곳으로, 올해 말 동김천IC가 들어서면 바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올해 김천혁신도시 준공과 함께 이 구간을 조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재원의 조기확보와 집중투자에 노력할 방침이다.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중인 부항댐 건설공사의 지방도 903호선 이설공사에 대하여 박보생 김천시장과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이 조기개통을 요청하고 나섰다.한국수자원공사 부항댐 건설단에서 시공 중인 지례면 도곡리~부항면 사등리 까지 L=5.9㎞의 구간에는 부항대교를 비롯한 7개의 교량공사와 길이 210m의 부항터널 및 도로공사가 완공단계에 있어 많은 주민들이 개통을 원하고 있으나 교통안전시설 및 부대시설 등 마무리 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주민의 도로이용 편익 증진과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김천의 명물로 거듭나게 될 부항댐 주변지역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기 개통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부항 댐 일주도로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볼거리가 있는 도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조기개통을 통하여 도로이용자들의 건의사항과 미비사항들을 보완해 나가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조기개통을 요청했다고 밝히면서,그 동안 급커브와 굴곡이 심한 도로를 통행하느라 불편한 점이 많았으나 묵묵히 참아준 부항면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하루라도 빨리 개통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자에게 주문했다.본 도로가 개
김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2012. 3. 15. 남산동 중앙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이 날 행사에 경찰, 교육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새마을교통봉사 대원 등 100여명이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회원들은 어린이보호구역내 서행 운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범시민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경상북도는 우리나라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고산수목원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3월 16일 오전 11:00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사업부지에서 이돈구 산림청장,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박노욱 봉화군수와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백두대간은백두산, 금강산, 지리산을 연결하는 한반도의 생태축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옛 영토인 드넓은 만주벌판으로 뻗어가는 한민족의 기상을 대변하는 산줄기이다.이중 경북도 구간은 봉화 부소산에서 김천 상도봉까지 315km에 이르고, 행정구역상으로는 6개시군 30개읍면이 포함되는 광활한 면적이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부지면적 5,179ha(중점시설지구 206ha)에 국비 2,515억원이 투자되는 대단위 국책사업으로써 지난해까지 기본·실시설계 및 토지보상을 완료했고, 올해부터는 전시원 조성 및 건축공사가 본격 추진돼 2014년도에 개원할 예정이다.주요시설은 기후변화지표식물원, 산림종자영구저장시설(Seed Vault), 고산식물연구동 등이며, 주요기능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한대·고산 식물의 보존·증식 및 연구,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체계적 보존·복원, 국
사랑하고 존경하는 42만 구미 시민 여러분,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의 기자회견에 참석해주신 구미시청 출입기자 여러분, 참으로 고맙습니다. 저는 3월 5일 오후 3시에 발표된 새누리당 공천심사 발표에서 3배수에도 들지 못하는 결정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황당하고 어이없는 결과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저는 새누리당에 공천신청을 한 이후 새누리당이 중앙당사 6층에서 실시한 2월 21일자 면접시험 결과 새누리당으로 등록한 8명의 예비후보 중 4명으로 압축되었을 때에 이에 포함되었고, 새누리당이 2월 25일~28일간 실시한 1차 전화 여론조사에서 4명의 예비후보 중 여론조사 1위로 선정되었으며, 새누리당이 현역의원의 25% 컷오프 해당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3월 1~3일간 실시된 현역의원과의 1대1 2차 여론조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저는 현역의원에 대한 구미시민들의 평가를 잘 알고 있는 터였기 때문에 구미을 선거구가 새누리당의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되든지, 아니면 경선지역으로 선정될 경우에도 제가 최소한 경선대상자 명단에는 올라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3월5일 발표한 공천심사 발표에서 저는 경선대상자 명단에도 배제되어 있
‘생활속으로, 서민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밀착형 공약을 시리즈로 발표하고 있는 구미을 김태환 국회의원은, 지난 8일 선산읍과 고아읍의 지역밀착형 공약에 이어 15일 해평면, 도개면, 무을면, 옥성면 등 4개 면 지역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김의원은 “해당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엄선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의원이 밝힌 시리즈 2편(해평면·도개면·무을면·옥성면) 중 해평면 지역에 해당하는 공약에는, ‘5공단 편입지역 조기보상’, ‘안전한 보행길 해평면 전구간 설치’, ‘낙산1~3리 도로 확포장공사’가 선정됐으며, 도개면 지역 공약으로는 ‘가산~월림간 도로 확포장공사’, ‘낙동강 자전거도로와 도개농협 경제사업장간 교량 설치’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무을면 지역에 대해서는 ‘면 노인회관 신축’, ‘모종골 도로 연결 교량공사’ 등이 포함됐으며, 옥성면 지역 공약에는 ‘승마장(화훼단지) 앞 보전관리지역 용도변경’, ‘낙동강 둔치 시민여가활동공간 조성’, ‘덕촌 보건진료소 신축’ 등이 선정됐다. 김의원은 “앞으로도 남은 지역에 대한 지역밀착형 공약을 계속 발굴해 발표할 것이며, 공약이 공약으로만 끝나지 않고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
여러분이 아껴주시는 친박연합 제19대 국회의원 김석호예비후보가 오는 3월 17일(토) 오후 3시에 본 사무소(약도 참조)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바쁘시겠지만 많이 참석해주셔서 김석호예비후보가 이야기하는 ‘구미희망의 길’로 동행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김석호예비후보의 선거 개소식에는 친박연합의 대표이신 정라곤 등 많은 분들의 참석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