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문학치료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증진하고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주 수요일 16:00~17:00, 총 8회기로 운영될 예정이며,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아동 10명이 참여하여 문학작품을 읽고 이해한 후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소중함과 감정 조절법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백미선)를 통해서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문학치료 강사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어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 드림스타트 센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해 무료강의를 해주셔서 고맙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 마음속 응어리가 풀어져서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되찾아줬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