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원은 “해당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엄선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의원이 밝힌 시리즈 2편(해평면·도개면·무을면·옥성면) 중 해평면 지역에 해당하는 공약에는, ‘5공단 편입지역 조기보상’, ‘안전한 보행길 해평면 전구간 설치’, ‘낙산1~3리 도로 확포장공사’가 선정됐으며, 도개면 지역 공약으로는 ‘가산~월림간 도로 확포장공사’, ‘낙동강 자전거도로와 도개농협 경제사업장간 교량 설치’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무을면 지역에 대해서는 ‘면 노인회관 신축’, ‘모종골 도로 연결 교량공사’ 등이 포함됐으며, 옥성면 지역 공약에는 ‘승마장(화훼단지) 앞 보전관리지역 용도변경’, ‘낙동강 둔치 시민여가활동공간 조성’, ‘덕촌 보건진료소 신축’ 등이 선정됐다. 김의원은 “앞으로도 남은 지역에 대한 지역밀착형 공약을 계속 발굴해 발표할 것이며, 공약이 공약으로만 끝나지 않고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