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9대 총선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장 수여식이 당 소속의원 및 공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이날 수여식에서 심학봉 후보는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으로 부터 공천장을 받았다. ‘일 잘하고 당찬 경제대표’로 지역민에게 각인된 심 후보는 공천장 수여와 함께 구미경제 회생이라는 시민적 염원에 대해 IT를 비롯한 첨단 산업에 있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던 우리 구미가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구호에 그치는 경제 회생이 아니라 거미줄 처럼 포진된 230명의 고시 동기(행시 150명, 기시 30명, 외시 50명)를 비롯한 중앙부처의 인맥과 ▶한전분할법 제정 ▶전기사업법 전면개정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 제정 ▶로봇특별법 제정 등 4개 법안을 입법한 정책 능력 그리고 수조원의 예산을 기획, 편성, 집행했던 예산 전문가의 검증된 능력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실행에 옮기며 능력을 발휘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으로 구미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앞서 지역 당심 챙기기에 나선 심 후보는 지금 구미는 ‘경제 회생의 시대’를 넘어 ‘화합과 포용의 시대’ 로
금일 저 김성조는 결연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선 예기치 못한 공천탈락으로 저를 지지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공천탈락 이후 당원의 한 사람으로, 시민의 한 사람으로 구미시민의 염원인 박근혜 위원장님 대통령 만들기에 작은 밀알이 되고자 했습니다. 제가 부족한 탓으로 초래된 모든 결과와 책임을 지고 백의종군이 저의 길이라 생각했고, 지금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그러나 잘못된 경선의 과정과 구미의 지역대표성, 그리고 구미의 내일을 생각했을 때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는 많은 분들의 권유와 결심으로 그동안 사랑했던 당을 잠시 떠나 위대한 구미시민의 직접 평가를 받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습니다.당의 공심위에서는 경선과정에서 불법ㆍ부정행위가 발생할 경우 즉각 공천을 취소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당의 방침을 믿고 저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치르고자 매사에 신중을 기했습니다.그러나 상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박재홍 전의원께서 지지를 한 사실이 없음에도, 자신을 지지했다는 허위사실을 보도자료와 불법 다량 문자를 통해 유포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분명 경선에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불법ㆍ부정행
사랑하고 존경하는 42만 구미 시민 여러분,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의 기자회견에 참석해주신 구미시청 출입기자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는 무소속으로 출마하기 위해 새누리당을 탈당하였습니다. 저는 2002년 박근혜의원이 창당한 한국미래연합의 구미시지구당 위원장으로 있다가 박근혜의원이 2003년 11월 한나라당으로 복당하는 바람에 한나라당에 입당하였습니다. 저는 한나라당 즉 지금의 새누리당의 중요 당직을 맡았습니다. 2003년부터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위원, 2006년부터 법률지원단 부단장, 2008년 부대변인, 2007년 17대 대통령선거 부정개표방지특위 위원, 2010년 6.2. 지방선거 클린공천감시단 위원, 2011년 10.26. 재보선 클린선거감시단 위원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저는 새누리당을 위해 많은 일을 했습니다. 2007년 대통령선거 경선캠프간 경선불복 소송, 가처분, 고소 및 고발 사건 등에 있어 새누리당을 대리하여 법률적 분쟁을 무사히 종결하였고, 새누리당이 발의한 미디어법 국회부정통과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을 소송대리하여 국회의원들의 대리투표가 국회에서 벌어졌음에도 승소로 이끌었고, 대선, 총선, 지방선거 각종 선거때마다 벌어지는 공
구미시의회(의장 허복)는 3월 21일 오전 11시 제1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하영 시의원의 제안설명을 통해 구미 복합역사 조기 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구미복합역사 공사는 지난 1999년 12월 착공하였지만 기타 주차장 미준공과 주변정비 불량 등으로 14년 동안 시민불편을 초래하고 불법건축물로 전락되어 구미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기에 구미시의회는 이날 결의안을 채택하여 한국철도공사에 구미복합역사 조기정상화 약속 이행과 역후 광장 지하주차장 조기완공 및 이용객 불편을 없애고 입점자 재산권 보장 등 3가지를 강력히 촉구했다.허복 의장은 “지난해 8월 사업개발본부장이 기자회견에서 조기 정상화를 밝혔고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철도공사사장이 책임을 지고 완공하겠다고 약속하였으나, 지금까지 구미 복합역사 공사를 완료하지 않은 것은 공익을 최우선시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무책임한 행동이며 구미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다”며 “앞으로 구미 복합역사가 조기에 정상화되도록 42만 시민과 함께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 Mobile 개발 Center장 등 구미 임원 및 사내 자원봉사자 총 11명 참가- 이외에도 과학영재 후원, 독거노인·결손가정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랑 사회공현활동 전개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 韓相範)는 21일 구평동 칠드런 체육센터에서, 하늘어린이집 장애아동과 함께 행복한 체육시간 활동을 펼치며 또 한 번의 지역사랑을 실천했다.Mobile 개발 Center장 김 병구 상무 외 구미지역 임원과 사내 자원봉사자들은 장애아동들과 함께 미니 축구시합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아동들의 신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동능력 측정 도구를 지원했다.LG디스플레이 Mobile 개발 Center장 김병구 상무는 장애아동들이 해맑게 뛰어 노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벅차오른다며, LG디스플레이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하늘어린이집 전순한 원장은 LG디스플레이가 매주 수요일, 장애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주어서 고맙다며, 지속적으로 후원해주고 있는 LG디스플레이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외에도 LG디
-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구·경북 고등학생 326명 선정, 1년간 수업료 및 학교 운영비 160여만원씩, 총 5억여원 지원- 04년부터 8년째 지속, 삼성의 대표적 지역공헌활동 자리매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 전무)는 3월 21일 2캠퍼스 내 한마음프라자에서 진행된 三星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대구·경북지역 고등학생 326여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삼성은 이들 장학생들에게 1년간 학교 수업료 및 학교 운영비 전액인 160여만원씩 총 5억2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 날 전달식에는 이성희 대구시 부교육감과 박준 경북도 부교육감, 조명래 구미 교육장 등 지역 교육계 인사들도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200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삼성그룹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해 학업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이 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지역의 청소년들은 삼성의 장학금으로 학업에 보다 열중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비슷한 처지의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훌륭한 롤모델로 자라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혁철)와 문경시청(주민생활지원국장:이성유)은 2012년 3월 20(화) 오전11시에 문경시청에서 문경시 내 빈곤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본 협약을 통해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문경시 내 빈곤아동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장성욱 문경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대신하여 이성유 주민생활지원국장과 권혁철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이 공동으로 협약서에 사인하였다. 협약식과 함께 지역내 저소득 아동 3명에게 대학등록금과 인재양성지원비로 1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문경시청 간의 공동 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문경 지역의 빈곤아동의 공동 사례발굴과 관리,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통하여 빈곤아동들에게 더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 된다.
코레일 구미역은 21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녹색생활실천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녹색생활실천 ‘기차 타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보호 활동, 희망 나눔 명패달기,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등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펴기로 했다.또한, 이 날 구미역은 경북지사 서부봉사관과 자매결연 하고, 봉사관 산하 봉사회와 무료급식소 운영 및 국토대청결 운동 같은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김영길 경북지사 사무처장은 “우리사회에는 사회공헌을 위한 나눔 천사가 필요하다. 새터민,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들을 지원하는 활동에 우리 모두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종현 구미역장은 “이번 협약으로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경북지사와 협력해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상조)에서는 지난 3월 19일 제168회 임시회 기간 중 원평하수종말처리장 내 체육시설과 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효은노인복지타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체육시설의 조성과 더불어 활성화를 위해 실내배드민턴 경기장과 풋살경기장을 둘러보고 운영 상황 및 관리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였으며, 사회 소외 계층의 생활 편의 및 케어를 위한 솔 중증장애인 시설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 재활치료, 집단생활 실태 등과 노인 의료 서비스 및 생활 실태를 둘러보고 입소자들을 위로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방문지인 원평하수종말처리장 내 배드민턴장은 구미시 배드민턴연합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배드민터장으로 6코트의 경기장으로 구성되어, 연간 2만8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풋살장은 2면으로 원평1동 생활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고 연간 1만8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배드민턴장이 도민체전의 전용경기장으로 활용할 수 없는데 대한 유감을 표했으며, “지붕 누수와 조명시설 보수를 빠른 시일 내 마쳐서 이용자들의 불편을 없애고, 배드민턴장을 잘 활용해 많은 대회를 유치해 구미를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할 것”을 요구 하였다.두 번째 방문지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근)는 3.19(월) 낙동강 살리기 구미지구 생태하천조성사업 외 2개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주)이산의 감리단장(한인수)으로부터 생태하천조성사업을, 국도대체 우회도로(구포~생곡) 및 생태하천 진입도로 개설 사업은 관련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현황을 청취 및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낙동강살리기 구미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지구에는 2.11㎢(64만평) 규모의 전액국비 350억원으로 축구장 10면외 9종목의 다목적 체육 시설이 ‘09. 3. 13. 착공 되어 ’12. 5. 7일 준공예정으로, 시민들의 여가, 문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현장을 방문한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없도록 시공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집행부에는 화장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생태하천 진입도로 개설 [L=1.94㎢, B=28m(4차로)]시 편입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보상에 적정을 기하고, 도로시공 시 견실시공과 안전, 품질관리 등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하였으며,구포~생곡간(L=21.56㎢, B=20m)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창호)에서는 ‘0~2세 무상보육’,‘만5세 누리과정’등변화화는 보육정책에 대한 안내와 전문지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2. 3. 20.(화) 10시부터 민방위교육장에서 구미시 관내 어린이집 원장 42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보육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구미시 사회복지과의 아동 폭력 예방교육과 구미보건소의 아동구강보건, 구미경찰서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위생, 교통안전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통합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특히, 초청강사인 보건복지부 공경미 사무관은 2012년 달라진 보육제도와 어린이집 운영관리 등 복잡하고 다양한 보육정책을 알기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육은 미래 인적 자원에 대한 조기투자이다. 어린이들이 밝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최상의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원장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는 시립, 법인, 민간, 가정,
구미시는 3월 22일(목) 오후 2시부터 호텔 금오산에서 학계와 체육계, 일반시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진흥 세미나를 개최한다.경운대학교(총장 김향자)가 주관하는 이번 체육진흥 세미나는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4일간) 구미에서 개최되는 300만 도민의 화합의 축제인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한국경제관, 체육역사관·체험관, 정수대전당선작전시관설치, 탄소중립행사, 문화예술회관잔치 병행, 구미투어) 중의 하나다.특히, 도민체전 개최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경북체육의 반세기를 평가하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관계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시책에 반영하는 등 구미시의 체육행정 발전은 물론 스포츠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세미나는 경운대학교 윤종대 교수의 사회로 주제발표(4명) 함께 토론(4명) 및 질의응답, 종합토론 순으로써 발표는, ▷ 경북체육 반세기 평가 및 구축 활용방안 - 김기진 계명대 교수 ▷ 경북스포츠인프라 구축활용방안 - 성문정 스포츠과학연구원 정책실장 ▷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