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경북지회(지회장 이재석)에서는 4월 18일 11시 호텔금오산에서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남상만 외식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외식업중앙회 전국 시·도지회장 및 외식업경북지회 대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식품위생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번 정기총회는 올해 5. 11 ~ 5.14(4일간)까지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 염원을 담아 구미시에서 가졌다는 것에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외식업경북지회는 도민영양과 보건 향상 및 식품위생수준향상에 기여하고 28,389명 회원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을 증진하여 음식문화 향상을 도모코자 설립된 단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은음식 제로화 운동을 비롯하여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정착과 이웃돕기성금 모금 참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이재석 외식업경북지회장은 개회사에서 “글로벌 경제도시·탄소제로도시·낙동강수변도시의 미래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구미시의 뜨거운 환영에 감사하며, 구미시장님을 비롯한 42만 시민이 함께 준비하고 있는 한마당 축제인 제50회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2만9천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4. 18(수) 관내 음식점(짬뽕명가, 대표 백광흠)에서 동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기관·단체장 및 통장 등 5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하였다.평소 백광흠 대표는 깨끗한 거리환경을 위해 노력하시는 환경미화원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한편 식당주위 도로변에 화단을 가꾸어 오는 등 성실하고 깊은 배려심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 제50회 도민체전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되고자 식사를 제공하였다.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식사를 제공해 준 백광흠대표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주민 모두 합심하여 도민체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갈 것을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18일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소재 오평양수장에서 풍년기원제 및 통수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통수식은 칠곡군, 운영대의원, 수질관리협의회, 시설관리원, 지역농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기원을 담은 제례의식과 겨우내 굳게 닫혀 있던 수문을 열고 2,194ha에 본격적인 영농급수를 시작 했다.함경렬 지사장은 행사에서 “생명자원인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단 한방울의 물도 낭비되지 않게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했으며,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충실한 역할과 풍년농사달성에 공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평양수장은 1984년 설치되어 칠곡군 농경지에 청정용수 공급으로 고품질 쌀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영농급수는 통수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본격적으로 이뤄지며, 현재 저수율은 97%로 영농 급수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한편 칠곡지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농한기에 농업기반시설 일제정비로 용·배수로 준설, 양·배수장정비, 수문정비 등 완벽한 영농준비를 마친 상태다.
경상북도는 4. 18(수)~20(금)까지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2012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국내의 모든 농업기계 및 기자재 등에 대한 종합전시장으로써 국내 150개 업체에서 생산되는 최신 농기계 680여개 모델을 전시했다.이번에 개최하는 2012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국내 농기계 제조업체와 농업인이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된 정보교류의 장인 동시에 FTA체결로 어려움을 더해가고 있는 우리 농업에 활기를 불어 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전국단위행사로서 전국의 농업인 등 약 13만 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하고 지역특산물 홍보, 관광자원과 연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14,760㎡ 규모의 야외 전시장에서 펼쳐지게 될 상주농기계박람회는 농기계를 직접 시운전이 가능하도록 시연장을 별도로 마련하여 최신 농기계에 대한 농업인의 이해의 폭을 넓혀줄 예정이다.또한, 주행사장 메인무대에는 각종 문화공연도 개최하여 참관객과 지역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산업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행사로 꾸려지며, 농기계산업 선진화를 위한 한국농기계학회에서 주관하는 학술세미나, 슬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2~30대 젊은 농업인이 경북농업의 미래를 위하여 머리를 맞댔다. 김관용 도지사는 18일 문경시 한아름영농조합 토마토농장에서 미래 경북농업을 이끌어 갈 지역의 젊은 농업인 50명과 함께 ‘경북농업의 미래, 씨앗 Talk’라는 주제로 현장대화를 가졌다. 이날 대화에는 후계농업경영인, 4-H연합회 회원, 한국농수산대학교 졸업생 등을 비롯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결혼이민자농가와 귀농인 12명도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 등을 김 지사에게 건의하였으며 도는 반영이 가능한 건의사항은 금년부터라도 도정에 최대한 반영키로 했다.지난 3월 15일 한·미 FTA가 발효되어 경북도가 전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농업인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의 미래농업을 짊어 질 2~30대 젊은 농업인과 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경북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젊은 농업인의 보육문제, 농촌 문화여건 확대 등 농촌지역의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이날 김 지사는 한·미 FTA 이후 정부의 추가대책과 함께 전국 최저인 농어업정책자금 이차보전과 농기계 임대사업소 대폭 확대 등 경북도 차원에서 추진한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설치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기사심의위원회(위원장 박기동)는 4월 16일 현재 13차례 회의를 개최하여 총 132건의 선거보도에 대해 제재결정을 내렸다. 특히 형평성을 잃고 불공정 보도를 한 지역일간지 등 7개 언론사에 대해서 사과문 게재 결정이 이루어졌다.선거기사심의위원회의 제재결정 현황을 보면, 자체심의한 107건에 대해 사과문 게재 4건, 정정보도문 게재 1건, 경고 11건, 주의 58건, 권고 33건을 의결했으며, 후보자의 시정요구 22건은 사과문 게재 3건, 반론보도문 게재 1건, 정정보도문 게재 2건, 경고 3건, 취하 7건, 기각 5건, 각하 1건으로 처리됐다.제18대 총선과 비교해 보면 자체심의는 18건이 증가했고, 시정요구 청구건수는 2배 많아졌다. 사과문 게재 결정 건수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위반 유형별로는 자체심의의 경우에는 공정성 및 형평성 위반이 62건으로 전체 의결건수의 약 58%를 차지했으며, 외부 기고 금지 위반 17건, 광고제한 15건, 여론조사 보도요건 위반 13건의 순이었다. 후보자의 시정요구는 공정성 및 형평성 위반이 13건, 객관성 및 사실보도 위반이 9건을 차지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법인 또는 지사를 설립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인큐베이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출인큐베이터는 중소기업의 해외현지 조기정착과 수출자생력 배양을 위하여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11개국 17개 주요거점에 설치되어 있으며, 26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수출인큐베이터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저렴한 비용(월10만원∼30만원)의 독립 사무공간, 사무집기 및 공동 회의실, 창고 등을 활용 할 수 있으며, 현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바이어 발굴 및 협상, 법률·회계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은 졸업기업 발생에 따른 추가모집으로 청두, 워싱턴, 시카고, 두바이, 뉴델리 등 10여개 지역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현장실태조사 및 해외현지시장성평가 등을 통해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 한다.사업관련 문의는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수출협력팀(054-476-9313)으로 하면 되고 신청은 수출인큐베이터홈페이지(www.sbc-kbdc.com)에서 가능하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17(화)부터 5. 14(월)까지 박정희체육관 2층에 반세기를 맞은 경북도민체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 경북 스포츠의 메카, 최첨단 IT 수도 구미시답게 도민체전 역사상 최초로 특별전시관을 운영한다.특별전시관은 경북과 구미를 통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모습과 미래의 경제를 전망해 볼 수 있는 한국 경제관, 2000년부터 12회 동안의 정수대전 대상 작품을 전시하는 대한민국 정수대전 작품 전시관, 1회부터 50회까지의 경북도민체전의 역사와 경북 출신 스포츠 영웅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체육역사관, 다양한 도민체전 경기종목들을 동작인식, 시뮬레이션 등 가상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스포츠체험관 등 4개관으로 구성된다. 우선 한국 경제관은 박정희대통령의 업적과 대한민국 경제사의 주요사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인 Zone1,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산업의 변천사와 구미 경제가 차지하는 위상을 숫자로 쉽게 알 수 있는 Zone2, 미래의 일상생활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한국경제와 구미산업의 미래 비전을 만날 수 있는 Zone3로 구분하여 대한민국 경제산업의 태동부터 미래의 모습까지 알기 쉽게 보여주게 된
- 300만 도민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4일간 구미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차원높은 개·폐회식, 체육역사관, 한국경제관, 스포츠체험관, 체육진흥세미나, 저탄소 녹색체험관 등 구미만의 특별한 체전 준비올 5월 경북 구미에서 열리게 될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구미만의 특화된 내용으로 준비되고 있다.일반적인 도민체전이 개회식만 치루고 나면 선수들만의 경기가 진행되고 그 결과를 시상하는 폐회식으로 마무리가 되나, 구미는 이러한 기본 골격에 볼거리와 체험·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군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겠다는 것이다.먼저 50년 경북체육의 역사를 한 눈에 보여줄 체육역사관을 만들어 1회부터 50회까지 도민체전의 감동과 애환을 담아내고, 낙동강 갯벌을 일구어 거대 구미공단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온 명실상부한 경제 제1 도시 구미를 통한 한국 경제발전상을 소개할 『한국경제관』을 설치하며, 도민체전답게 시·군민과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스포츠체험관을 설치하여 3D 가상체험과 실제 경기종목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경기장에는 읍·면·동 주민과 생활체육회 동호인, 주변 학생 등이 응원단을 구성하여 응원과 함성이 있는 경기장을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지방 상공회의소와 함께 올해로 7년째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4월 17일 13:00-17:00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구미상공회의소와 함께하는 어린이회장단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초등경제교육연구소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교육에는 구미시내 각 초등학교를 대표하는 각 학교 어린이회장·부회장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행됐다.이 교육을 주관한 구미상공회의소 김종배 사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의 기업인은 미래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전진하고 있으며, 이 꿈을 완성시킬 사람들은 바로 미래의 주역인 우리 구미 어린이들”이라고 강조한 후 “구미지역의 기업인들을 대표하는 우리상공회의소는 언제든 어린이들을 위한 일에 열과 성을 쏟을 것”이라고 약속했고, 어린이회장단 일동은 박수와 환호로 이에 화답했다.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 교육은 제1교시‘우리는 경제리더’, 제2교시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나요?’,제3교시 ‘기업가정신은?’, 제4교시 ‘내가 만고 싶은 회사는?’우리회사광고 만들기, 우리회사에 투자금 받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경제애니메이션·경제노래,` 경제NIE 등 교실에서 할 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중소기업시설자금 융자지원 신청을 4월 23일(월)부터 5월 3일(목)까지 구미시 기업사랑본부에서 받는다. 구미시는 연 40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며, 6월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매달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 받는다. 융자한도는 투자금액의 75% 이내로 업체당 3억원 이내 이며 타 시군 이전업체의 경우 우대하여 5억원 이내까지 융자추천하며, 3년간 금리의 2.5%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관내 중소제조업체로 △ 공장부지·건물 매입비 △ 사업장 신축 및 증·개축에 소요되는 자금 △ 생산설비, 시험검사장비, 연구개발장비 등의 구입자금 △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체의 입주 분양금 또는 시설투자 자금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중소기업시설자금 지원은 경상북도의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행하며 시설자금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5월에는 구미시 중소기업운전자금도 지원할 예정이어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 새소식란 또는 구미중소기업사이버지원센터(http://yes.gumi.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신청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 16일 오후 2시부터 사곡동 소재 구미시 민방위전용 교육장에서 2012년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2012. 4. 16부터 7. 12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평일 오후 2시에 실시되며, 평일 교육이 어려운 민방위대원을 위하여 주말과 야간교육도 병행실시 할 예정이다.2012년도 민방위교육 대상자는 경북도내 최다 인원인 17,000여명이며, 민방위편성 1~4년차 대원이 연간 4시간에 걸쳐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생의 만족도 향상과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2008년에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교육장 지하에 체험식 실기 실습장을 완공하였다.교육과정은 안보교육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소화기 체험, 연기피난체험, 비상탈출 등을 실시함으로써 민방위대원의 안보의식 함양과 재난대응능력 향상, 안전사고 시 대처능력 배양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