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경북지회는 도민영양과 보건 향상 및 식품위생수준향상에 기여하고 28,389명 회원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을 증진하여 음식문화 향상을 도모코자 설립된 단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은음식 제로화 운동을 비롯하여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정착과 이웃돕기성금 모금 참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이재석 외식업경북지회장은 개회사에서 “글로벌 경제도시·탄소제로도시·낙동강수변도시의 미래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구미시의 뜨거운 환영에 감사하며, 구미시장님을 비롯한 42만 시민이 함께 준비하고 있는 한마당 축제인 "제50회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2만9천여 명의 회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하였고,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먼저 물이 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을 돋우는 4월에 외식업경북지회 정기총회를 "제50회 도민체전" 개최지인 구미시에서 가져준 것에 대해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하며, 300만 경북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42만 구미시민이 함께 신명나는 한마당 축제인 ‘제50회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을 약속하며, 성공체전을 위한 더 많은 관심과 뜨거운 사랑으로 도민체전 기간에 다시 구미시를 찾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