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유럽지역에 대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4. 22(일)~4. 28(토)까지 영국(런던)과 벨기에(브뤼셀)에 유럽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하였다. 무역사절단으로 파견된 9개 업체는 첫 방문지인 영국의 중심지 런던에서 4. 23 ~ 4. 24일 이틀간 활발한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와 코트라 현지무역관의 사전 시장조사와 바이어 발굴로 현지에서의 무역상담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플라스틱 수지 생산업체인 대창엔프라와 종이스티커와 보호용 테이프를 생산하는 (주)베닉스의 상담활동을 시작으로 참가업체들은 코트라 현지 무역관과 전문 통역원의 안내와 협조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업체들을 찾아다니며 샘플을 보여주며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으며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은 업체들에게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통하여 영국시장에 우리의 제품이 당당히 진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을 당부하고 기업들을 격려하였다. 현지에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베스텍 대표이사와 면담을 통하여 해외에서 겪는 기업 활동의 어려움과 국내기업들이 성공적인 해외마케팅을 위해 필요한 노하우에 대하여 많은 얘기를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 구미공장이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자연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해 꿈의 공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즐거운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조성한 4,500평 규모의 산책공원에는 산책로, 실개천, 자전거 도로, 원두막, 초가집 등 각종 쉼터와 편의시설이 구성되어 있어 임직원과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사내 곳곳에는 연산홍, 백철쭉, 남천 등의 다양한 꽃나무와 조경수가 조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봄꽃의 자태를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회사 담장에 식재된수천 그루의 빨간 넝쿨장미는 출퇴근하는 임직원들은 물론 이곳을 오가는 지역민들에게 5월의 화사한 볼거리를 던져줄 예정이다. 또한 카페테리아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어, 임직원 휴식 공간뿐만 아니라 업무 협의장소로 활용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한 임직원은 산책공원, 카페테리아 등 회사에서 사원들을 위해 함께하는 곳이야 말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꿈의 공장이라며 근무환경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LG디스플레이 이윤형 구미경영지원담당은 LG디스플레이는 눈뜨면 출근하고 싶은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의 목소리와 의견을 반영한 복지시설과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2. 4. 24(화)에 관내 직업소개소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상반기 직업소개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하였다.이 날 교육은 사업자들이 직업소개 사업을 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직업안정법상의 절차 및 행정처분지침, 각종 제출 및 비취 서류의 작성법을 알려주고, 구인·구직접수 대장 양식을 나누어 주는 등 직업소개사업소 운영 시 꼭 필요한 사안 교육 중심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교육은 직업소개 사업의 개괄적 이해 중심으로 하는 기존의 교육에서 벗어나, 직업소개사업을 영위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법령내용 및 서류작성법 등 실무적 내용 중심으로 구성되어, 직업소개 사업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구미시 노동복지과 임필태 과장은 직업소개 사업자들이 이른 새벽부터 산업현장 적재적소에 인력공급을 해 준 덕분에 구미의 경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격려와 법적 사항과 실무 등을 잘 익히어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함께 전하였다.
구미시의회(의장 허 복)는 4월 25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4∙11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사 선거구 권기만 의원과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하여 의원배지와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집행부의 현안사항인 제50회 경북도민체전 준비상황 및 구미 복합역사 조기 정상화 추진계획 설명청취와 의정현안을 협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당선자 권기만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대에 이어 다시 의회에 등원하게 되었지만 초선처럼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그동안 선배, 동료의원님들이 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성과에 누가 되지 않도록 구미시의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허복 의장은 집행부의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이 몇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사전준비를 보다 철저히 하여 성공적인 개최로 구미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또한 구미 복합역사의 문제점도 면밀한 검토와 관련기관과 사전 협의를 거쳐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조기 정상화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
경상북도는(도지사 김관용) 4월 25일(수) 경북도청 강당에서 제15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시상식을 갖고 노사화합을 통해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사용자 10명을 시상했다.이 날 시상식에는 김관용 도지사와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을 비롯하여 이상효 도의회 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이명희 한국노총경상북도지역본부의장, 지역 경제단체장 및 노동단체대표, 수상자 가족, 회사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영예의 대상에는 근로자부문에 아진산업(주) 노조위원장 손영호(51) 씨가, 사용자부문에 도레이첨단소재(주) 상무 이승훈(52)씨가 각각 수상하였으며▷ 근로자 부문 금상에는 포항시청노동조합 노조위원장 김삼성, 은상에는 문경여객자동차(주) 노조위원장 황경섭, 동상에는 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주) 노사지원팀장 한병익, 황악택시(주) 노조분회위원장 이광동▷ 사용자 부문 금상에는 (주)농심 구미공장장 이병학, 은상에는 신흥택시(주) 대표이사 김성부, 동상에는 (주)피에스씨 대표이사 송동영, 지멘스(주)초음파사업부 부사장 박수만씨가 각각 수상하였다.시상식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산업체 현장의 주역으로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무분규 무교섭의 동반자적 신
경상북도는 다문화행복카페를 설치하고, 4월 25일(수) 15:00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위원, 다문화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행복카페를 설치하게 된 배경은 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이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행복이란 명칭을 사용한, 다문화행복과를 3.5일 만들었고, 이에 따라 방문하는 다문화가족과 민원인들이 진정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무공간을 축소하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만남의 공간인 다문화행복카페를 전국처음으로 설치 운영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발 앞선 명품다문화 정책을 추진, 새로운 행정패러다임 제시를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좀더 다가서기 위한 모습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복카페에서는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도 및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에 참여하는 방법과 결혼이주여성이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겪을 수 있는 고민을 상담해 주기 위해 ″다문화행복콜 080-000-2929 상담전화도 설치 운영하고 있다.앞으로 다문화행복카페 운영은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민원이 누구나 꼭 한번 둘러보는 도청의 대표적인 장소로 카페를 만들기 위해
- 맞춤훈련 과정을 통해 장애인 고용 경쟁력 확보- 장애인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 할 예정LG이노텍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 개발원?경북지사(이하 “공단”)와 손잡고 장애인들에 대한 일자리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LG이노텍과 공단은 지난 24일 장애인 고용 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장애인 고용을 위한 맞춤 훈련 협약을 체결했다.맞춤 훈련 과정은 전기, 전자분야이며, 맞춤훈련 과정을 이수한 훈련생 전원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수료와 동시에 채용 될 예정이다.LG이노텍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에 따라 할 수 있는 일들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장애인고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공단은 직무개발을 비롯해 취업알선 서비스와 각종 고용지원 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LG이노텍 배운교 구미지원담당은 “LG이노텍은 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고용의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장애인 채용 확대로 장애인 고용률을 점진적으로 향상시켜 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국내 최고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사이클대회인 Tour de Korea 2012(투르 드 코리아 2012)가 4월 26일, 27일 양일간 열리게 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월 22일 인천 아라빛섬에서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과 함께 화려한 막을 열었으며, 이후 서울, 부여, 광주, 여수, 거창, 구미, 영주, 충주, 여주를 거쳐 하남에서 폐막할 예정이다.올해로 5회째 참가하는 구미시는 지난 해에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막도시로 선정되어 전세계에 구미시를 알리기도 하였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22팀 200명, 스페셜 20팀 160명 등 총 360명의 국내·외 수준급의 사이클러들이 출전하게 되며, 전국 1,800㎞의 아름다운 우리 국토를 가로지르며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 경주코스는 4대강 살리기 사업 인근 지자체를 거점도시로 하여 잘 정비된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의 위용을 드높이게 된다.우리 시에서는 4. 26(목) 13:00경 거창에서 출발한 5구간(stage) 경주가 박정희체육관에서 마무리되며, 식전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노래 한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이루어져 축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이용우)에서는 4. 24(화) 오전 9시부터 직원, 환경미화원, 공익근무요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도민체전 성공을 기원한 금오지 부유물 일제정리활동을 벌였다.지난주 내린 비로 인하여 금오지로 떠내려 온 각종 부유물이 금오지 미관을 해치고 있어 올레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부유물 제거 등 올레길 주변 대대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하였다. 이용우 공원관리소장은“금오지 올레길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구미의 명소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을 할 것이며, 또한 제50회도민체전 성공적 개최를 다같이 기원하자”고 다짐하였다.
고용노동부 구미고용센터가 구미시청의 적극협조로 27개 읍면동에 소속된 통장 605명을 ‘구직자 모집 도우미’로 활용할 게획이다. 구미지역의 경우 구직자들의 대기업 선호도가 타지역보다 심해 상대적으로 근로조건이 열악한 1,000여개 중소기업에서는 상시적으로 구인공고를 하고 있으나 적임자를 구하지 못해 회사의 경영이 어려울 지경이다. 이에 구미고용센터에서는 최저생계비 200%이하 일반구직자에게까지 범위를 확대한 취업성공패키지사업과 취업성공패키지사업에 참여하는 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에게 1년간 최대 860만원을 지원하는 고용촉진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모두 지원하기로 하고구미시청 노동복지과(과장 임필태) 및 총무과(과장 김휴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27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거점으로 하여 통장 605명에게 사업안내문 및 홍보자료를 전달하고 향후 반상회 활동 등을 통하여 구직자를 모집함에 따라 구인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실업자의 취업 활성화로 1석 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하여 100억원 이상의 지원금까지 지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취업성공패키지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저소득층에 대해
- 최우선 정책과제로는 법인세율 인하 등 감세정책 유지 응답..70%- 구미기업 75% 법인세율 인하 철회반대..투자유인 상실 우려-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제도 거의 효과없음..기업 55% 응답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지난 4월 중 지역 내 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구미기업이 19대 국회에 바라는 조세정책 방향’을 조사한 결과,올해부터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가 폐지되고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제도로 대체된 것과 관련해 임투세 제도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65%에 달했고, 현행대로 폐지해야한다는 의견은 35%에 그쳤다.임투세 제도를 대체할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제도가 고용 및 투자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는 55%업체에서 ‘거의효과없음’ 이라고 응답하였고, 다소 효과적35%, 매우효과적 5%로 나타났으며, 전혀효과없다는 의견도 5% 차지하였다.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제도의 문제점으로는 고용 및 투자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겐 혜택이 작음(45%), 실제 고용 및 투자창출효과 미미(25%), 업종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음(25%), 추가 공제요건이 까다로움(5%) 순으로 나타났다.이어 구미기업 10곳중 7곳은 올해 19대국회의 세제관련 최우선 정책과제로 ‘법인세율
구미고용지청(지청장 이기숙)은 4.24(화) 김천시청에서 일자리 창출의 걸림돌을 직접 찾아 해소하는 ‘일자리 현장지원 활동’을 김천시와 함께 추진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구미고용지청과 김천시는 영세·중소사업장을 함께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그 해결방안을 논의를 위해 정기적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발굴된 애로사항 중 지역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문제는 김천시가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본부에 건의하여 해결할 예정이다.특히, 아포농공단지 등 근로환경이 취약한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미고용지청은 지난해 현장 활동으로 229개의 현장을 방문하여 일자리 관련 98건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82건을 해결했으며, 685명의 구인수요에 대하여 441명을 취업시켰음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정부지원제도 활용, 구인난 해소 등을 위하여 자문 공인노무사들과 함께 ‘일자리 컨설팅팀’을 구성하여 컨설팅 활동도 활발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이기숙 구미고용지청장은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자치단체의 적극적 역할이 요구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김천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