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5월 16일(수) 오전 10시30분 영주시민회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이상효 도의회의장, 이영우 도교육감, 이만희 경북지방경찰정장 김주영 영주시장 등 4개 기관 합동으로 청소년, 도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범도민 가정회복 운동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道는 미래의 주인공인 건강한 청소년은 행복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가정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사회전반의 열린 교육과 소통을 통해 행복한 가정, 안전한 학교, 건강한 사회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대회는 식전행사로 학교폭력 예방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일진에서 모범학생으로 변화시킨 영광중학교의 세로토닌 드럼클럽 공연이 있었으며, 김관용 도지사가 대회사를, 학부모, 학생, 교사, 사회단체 등 각계 대표 9명이 각자의 분야에서 실천해야 할 의지를 담아서 가정회복 운동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또한, 참석내빈 및 각계 대표자들은 가정회복운동 실천을 위해 경북도가 앞장서 없애야 할 사회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무너뜨리는 청소년이 행복한 경북 퍼포먼스도 펼쳤다.대회 마지막으로, 영천시 선화여고 브라스밴드가 앞장서고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참석자들이
윤창욱 경상북도의원(구미)은 재래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구미 원평 중앙시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토지 1,549㎡(469평)을 매입하고, 주차장 51면 규모의 주차장 확보를 위하여 전체 예산 30억 중 경북도에서 광특회계 18억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나머지 12억은 구미시에서 2013년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할 방침이다.사업 내용은 토지보상비 27억원과 철거비·실시설계비·공사비 등 3억원 해서 전체 30억원이다.원평동이 고향인 윤창욱 의원은 낙후 되어 가는 원평동의 효율적인 재개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며,원평 중앙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차장 조기 건설은 지역민들에게 주차난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함과 아울러 쾌적한 전통시장을 고객이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고,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정치연맹 구미지회(회장 김명자)는 5월 17일(목) 10시부터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 나눔 바자회를 가졌다.이날 바자회는 정치연맹 회원 30여명과 봉사자들이 청도 반건시와 울릉도 오징어 등 지역별 우수 특산품을 판매하였으며, 귀한 시간을 내어 좋은일에 동참한 300여명의 참석자를 위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토리 묵과 부침개를 나누며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였다.희망 나눔 바자회를 통하여 얻은 수익금은 소외된 저소득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유아통합지원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여성의 정치 의식 고취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설립된 한국여성정치연맹 구미지회(회장 김명자)는 여성의 인권과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건실한 봉사 단체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50회 도민체전기간(5. 11~5. 14일)동안 우수기업제품 전시·판매전을 개최한 결과 제품의 홍보는 물론 방문객에게는 싼 값에 우수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일거양득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특히, 이번 판매전에 참가한 총14개 업체 중 12개 업체가 우수제품을 개발하였으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금번 행사는 업체들의 마케팅향상과 기업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제품개발에만 주력해 왔던 LED생산업체인 성현C&T는 “이번 기회에 우리업체를 알릴 수 있어 좋았다. 도민체전을 찾은 수많은 방문객에게 한번에 많은 홍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학교 및 관내업체 등에 17,000천원의 계약도 성사시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다원㈜의 훈제오리, 청우식품의 각종 육수류, ㈜농심의 라면, 구미협동식품의 별미김치 등 식품업체에서는 큰 잔치인 도민체전을 찾는 방문객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즐거움을 선사하여 좋은 평을 얻었으며, 특히 다원㈜는 행사가 끝난 후, 도민체전을 통해 자사제품을 많이 홍보하게 되었음에 감사를 표했으며, 그 뜻을 담아 수익금의 일부를 구미시 장학기금에 기탁하였다.세계
중국 닝보시에 위치한 이혜리의원 방문단이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파티마병원을 방문한다.지난해 12월에 대구파티마병원과 이혜리의원간 협력병원을 체결한 후속조치로 실질적인 교류방안을 협의하고자 왕보딩 부원장(신경외과) 외 3명이 방문하였다. 첫째날인 5월 14일에는 본원의 의료시설과 장비 등을 둘러보고 대구광역시 첨단의료산업국과 미팅을 가졌으며, 5월 15일에는 대구시내를 투어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날인 5월 16일에는 대구파티마병원의 의사들과 의사교류에 대한 협의를 한 후 중국으로 출국한다. 대구파티마병원과 이혜리의원은 우호증진 및 의료기술교류를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상호간의 의료사업의 발전 추진을 함께 도모하고자 MOU를 체결하였으며 의학연구개발 및 의학과 관련된 정보를 정기적으로 교류한다.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우리시를 찾은 성주군 300여명의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 (주)신아텍, 구미강동로타리클럽, 구미국제친선협회, 구미시청 건설과와 자매결연을 맺었다.자매결연단은 선수들의 본부 숙소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5.12(토) 성주군 배구시합장인 박정희 체육관을 방문하여 과일꽃바구니, 음료수, 컵라면과 후원금 등을 직접 전달하고 선수들을 격려하였으며, 도민화합의 한마당 잔치인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응원하였다.이날 경기장을 방문한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정재화)외 후원단체장들은 성주군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금오산 등 구미의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고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사)한국지리정보학회(회장 김용승)은 공간정보기술기반의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주제로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금오공과대학교 글로벌관에서 2012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각 대학 및 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 및 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도시성장 모니터링을 위한 Landsat (지구자원 탐사위성)영상과 지목통계자료의 이용, 구미유역의 수문 기초자료 분석을 위한 지리정보시스템의 활용, 구미지역에서 스마트폰 GPS의 수평위치 정확도 분석 등 구미시 현안과 관련한 주제 논문 3편과 공간분석, 공간정보활용, 융복합 공간정보기술, 재해·재난 및 방재, 차세대 홍수 방어기술 관련 논문을 포함한 총 90편 논문을 발표하여 녹색도시 조성과 실현을 위한 발전전략과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김용승(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지리정보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지구 온난화, 신재생에너지, 원전사고, 나르호 발사 등 과학기술 용어들은 지구관측 데이터 분석 및 활용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이는 원격탐사, 공간정보 연구 및 활용 활성화에 시대적 요청을 받고 있다“ 고 말했다.이어 정인기 구미시 정책기획실장은 환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50회 경상북도 도민체전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농특산물 홍보전시장터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가장 잘 전시된 으뜸홍보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김천시에서 출품한 버섯재배과정을 직접 보여줌과 일반 방울 토마토의 5배이상 크기의 송이토마토는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또한, 전국최고의 생산지이자 품질을 자랑하는 부항호두, 삼도봉 천마 뚱딴지(돼지감자), 김천참외, 과하주, 무공해포도즙, 포도와인, 자두청, 자두비누, 자두캔디, 젤리를 시식홍보 함으로 김천이라는 도시브랜드 제고는 물론 김천농특산물의 브랜드창출에 기여하였으며 판로 및 시장개척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는, 김천시 관계자의 지역농특산물 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오랜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5월 15일(화) 대구경북지역과 이탈리아와의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모색을 위해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되는 2012한국·이탈리아포럼개회식에 참가한다.김관용 도지사는 작년에 발효된 한-EU간 FTA 체결로 인해 유럽이 더욱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지역과 이탈리아간 경제·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력의 틀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이탈리아가 함께 고민하는 고령화 사회, 녹색성장, 섬유패션산업, 한-EU FTA체결에 따른 경제 예측 등 양 국간 공통관심사에 대해 함께 미래지향적 관계를 만들어가는 고무적인 기회이며 앞으로 함께 협력할 여지가 많다고 언급하였다. 2012한국-이태리포럼은 2010년에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5개 국가포럼 중에서 공동 주관기관을 공모하여 수도권 4개 대학과 지방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계명대학교가 선정되어 유치하게 된 포럼이다.
경상북도는 2015 세계물포럼 성공 유치이후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안동-상주-대구 낙동강 수변연안 도시에서 2012년 제1회 낙동강 국제물주간(Nakdong-River International Water Week - 약칭 ‘Na-Ri IWW)을 개최한다.경북도는 제1회 낙동강 국젬이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5. 15.(화) 경상북도의회 별관 세마나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행사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낙동강 국제 물주간은 안동에서는 ‘물과 문화’를 주제로 국제물포럼과 국제수변도시 시장회의가 개최되고, 상주에서 ‘물과 청소년’을 주제로 청소년 물체험 캠프 및 국제물포럼이,과 대구 엑스코에서는 국제 물산업전이 개최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주석 행정부지사의 인사말씀에 이어 주관부서인 물산업과장(민인기)의 기본계획안 설명과 함께, 공동 주관기관인 대경물포럼(회장 이순탁) 및 디자인정책연구원(이사장 김종식)의 주요 프로그램 운영 방안 제안 및 참석한 전문가들과 개최도시의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토론에서는 세 곳으로 분산된 개최지의 행사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시너지 효과 거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향후 세부실행
“내년 김천에서 다시 만나요.”구미시에서 반세기의 의미있는 대회인 ‘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4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부 순위는 1등 포항, 2등 구미, 3등 경산 순이고 군부 순위는 1등 칠곡, 2등 울진, 3등 성주 순이였다.이번 경북도민체전은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꽃 피우는 한마당 잔치로 열렸다. 특히 이번 도민체전은 개막 축하공연, 야외 특별무대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려 문화체전으로도 성공작이었다는 평이다. 또한 체전 기간 경북도 각 지역의 주요 농·특산품을 한 곳에 전시·판매하는 장이 열려 지역민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했다. 구미시는 이번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자원봉사자 6,000여명을 비롯해 공무원, 사회단체 회원 등이 하나로 뭉쳐 대회 마지막 날까지 성공체전을 이끌었다. 경북체전 50년사를 담은 영상으로 시작된 폐회식에서는 대북공연의 식전행사에 이어 시상과 폐회사, 대회기 전달과 가수 신유, 한혜진씨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송사에서 “체육관계자, 공무원,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시민들 모두 감사드린다”며 “이 뜨거운 열기를 바탕으로 다가올 전국체전을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발로뛰는 6000여 자원봉사자들 중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대통령 생가안내’ 자원봉사자들이 남다른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다.도민체전기간 평소보다 많은 타지역 관람객들이 ‘박대통령 생가’를 찾은 가운데 구미시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과 ‘자비실천공덕회’ 회원들로 구성된 1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박대통령생가와 보릿고개 체험장 박대통령 동상으로 조를 나눠 생가소개와 도민체전 안내에 바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애경 봉사자는 외지에서 온 방문객들이 박대통령을 그리며 눈물짓는 모습을 보면서 박대통령의 업적과 그분이 남긴 조국 근대화의 유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박대통령 동상에서 근무중인 박병순 봉사자는 지난 12일 남원시 국가유공자회에서 온 서판길씨가 남긴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서씨는 박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을 후대에 전달해 줘야하고 그 업적을 이어가는 것이 후손들의 할 이라며 동상에 헌화와 큰절을 올렸다.박대통령 생가봉사자들은 타지역에서 찾은 방문객들이 박대통령의 업적과 그분의 발차취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것을 보면서 박정희대통령이 탄생지인 구미시민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