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해 구미경찰서,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구미시지회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계도 및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어린이 보호구역은 47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하여 구미경찰서에서 지정한 지역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하여는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라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는 승용차의 경우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승합차의 경우 5만원에서 9만원으로 과태료가 가중 부과된다. 지난 3월 형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평초등학교, 문장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내 47개교를 순회하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구미시 관계자는 “스쿨존 보호는 초등학생들이 등하교시 차량사고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각종 교통시설물(휀스 등)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협조를 당부드린다. 시에서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와 계도 및 단속을 통해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켜주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
대구파티마병원과 농협경북지역본부는 5월 23일 오전11시 대구파티마병원 임원회의실에서 농촌사랑 의료지원 업무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경북의 농촌지역은 전국의 고령화추세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와 함께 다문화가정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점점 농촌지역에 의료 취약계층이 늘어남에 따라 대구파티마병원과 농협경북지역본부는 상호간 협력을 통하여 경북지역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력을 체결하게 되었다. 금번 업무협력 체결에 따라 농촌사랑 의료지원에 대구파티마병원은 의료부분을 지원하게 되며 농협경북지역본부는 지역의 농협을 거점으로 행정적인 부분을 지원하게 된다. 대구파티마병원 장증태 병원은 협약식에서 본원의 MISSION인 모든 사람은 진료를 받을 권리 있다고 말한 것처럼 금번 협약을 통하여 농협경북지역본부와 함께 MISSION을 달성하는데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두 기관의 협력으로 발생되는 Synergy 효과가 농촌에 많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하며 금번 협약식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현하였다.농협경북지역본부에서는 김유태 본부장, 황청근 경영지원부본부장, 손동섭 농촌지원팀장이 참석하였으며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5월 23(수) 12:00 박정희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전체의원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16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 직후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팀으로 나누어 배구와 족구 2종목으로 친선을 도모했다.
LIG넥스원(www.lignex1.com 대표이사 이효구)이 23일(수)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 심학봉 의원, 김충섭 구미부시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2012 LIG희망바자회’를 개최한다. LIG희망바자회는 LIG넥스원 전 사업장임직원 및 협력업체가 기부한 물품을 일반 시민들에게 판매해, 나눔을 실천하는 LIG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로 개최되는 LIG희망바자회를 위해 100여 명의 사내 봉사자들이 동원되어 한달 여간 각 사업장에서 판매 및 사용이 가능한 의류, 가전, 도서 등 1만 6천여 점의 기부품을 모집했다.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은 주변 지인들까지 동참하도록 하여 560여 점의 품목을 기부하는 모범을 보이며 임직원들의 기부를 독려하기도 했다.LIG넥스원은 판매 및 행사(동전 모으기 등) 수익금전액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구미시청에 전달할 예정이다.최다 기부왕으로 선정된 구미생산본부 이선기팀장(기술1팀)은 지금도 사용 가능한 물품들이 대부분이지만 좋은 일에 쓰이니까 기분 좋게 내놓았다.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의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도움이
김천시에서는 바쁜 영농철을 맞아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23일 어모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이날 현장민원실에는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프로그램으로 40여명의 봉사자로 구성, 지적·부동산·가로등·건축 등 생활민원봉사, 이미용·집청소·수지침·장수사진·안경점검·이동순회진료·금연지원 등 이동전문봉사를 비롯한 전기·가스·가전제품·농기계수리 등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민원해결과 서비스를 제공하였다.특히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수리팀의 농기계수리는 일손이 바쁜 농사철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트랙터·경운기·관리기·분무기·이앙기 등 각종 농기구의 보수와 수리로 시간과 비용절감, 일손부족에 큰 도움을 주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의 애로사항과 농사철을 맞아 적기영농·농약 공급 등 농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김천시(시장 박보생)와 김천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참여봉사단체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리민족의 정서는 ‘신명’과 ‘정情’으로 곧잘 비유된다. 그렇다면 과연, 경북의 정신이란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오는 5월 24일 (목)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경북의 魂, 지금여기 되살아나다”라는 주제로 2012년 경북정체성포럼 총회가 개최된다. 경북정체성포럼이란 경북의 역사, 문화 등을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정신을 찾아내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범한 사업으로,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다. 경북정체성 포럼은 경북의 정신을 찾아내기 위해 화랑분과, 선비분과, 호국분과, 새마을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각 분과별로 나타나는 경북의 특징적 정신을 추출한 다음 이들 4개영역을 관통하는 ‘경북의 혼魂’을 발굴하는 것을 궁극적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62명의 분과포럼위원을 비롯하여 지역 문중대표, 시군 문화원장, 유도회 회원, JC청년회장단,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경북정체성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교류하는 열린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1부 기조강연을 맡은 조동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경북인의 특징과 문화전통’이라는 강연을 통해 경북문학에는 ‘사람사이의 바람직한 관계를 추구’하는 특징이 나타난다는 지적을 하면서, 이는 인간의 기본
- 구미시-프라운호퍼연구소, 볼스부르크사 등 구미시와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대학, 연구소 등 지역의 다양한 혁신 주체간 협력 협안 협의- 기업차원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글로벌 협력 파트너 논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독일의 의료, 광학, 자동차 산업과 협력을 통하여 전자산업 중심의 지역 산업을 IT융복합 산업으로 다각화시키고, 고부가 가치화하기 위해 구미 중소기업체, 연구소 관계자와 함께 독일을 방문한다.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제사절단은 5.23 ∼ 6.1일까지 의료기기, 광학 등 원천기술과 연구기반이 우수한 독일의 예나시를 비롯해, 세계적인 기업 및 연구소가 위치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뮌헨, 볼스부르크 등 주요 도시를 돌며 박람회 참관하고, 기업, 연구소, 대학 등 독일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방문기간 중 독일의 프라운호퍼연구소, 볼스부르크사 등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구미시투자환경 설명회, 기업간 비즈니스 상담회도 가질 예정이다.이번 경제사절단 파견은 지난해 2월 한-EU FTA(7.1 발효)가 발효되기 전 구미투자유치단이 독일과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예나시를 비롯한 10개 도시를 방문하여 구미 IT전자
독일 바이에른주 경제사절단이 5월 23일(수) 구미를 방문했다. 카트야 헤셀 차관을 비롯한 바이에른 주정부 인사와 기업인,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구미의 투자환경과 외국인투자지역을 시찰하고 구미기업과 경제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내한하였다.독일 남부에 위치한 바이에른 주는 독일연방 16개주 중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건실한 주이며, BMW, 아우디, 지멘스, 알리안츠 등 다양한 글로벌기업이 본거지를 두고 있는 자동차, 기계, 항공, 의료기술 등의 산업이 발달한 곳이다.한국은 바이에른 주에서 세번째로 중요한 무역상대국으로 이번 방문은 한-EU FTA체결 후 독일기업의 한국 투자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루어졌으며, 구미에 도착한 경제사절단은 구미투자환경설명회에 참석한 후 외국인투자지역과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시찰하였다.구미시는 한-EU FTA가 체결되기 전부터 자동차·기계·항공 부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중소기업을 유치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작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투자유치단이 예나시를 비롯한 10개 도시를 방문하여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고, 독일 튀링겐주 경제사절단을 초청하여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이 같은 교류는 올해까지
- 법성사 주변 자연정화활동으로 시민의식고취- 정기 산행을 통한 회원 친목도모 및 조직 활성화 기여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정재화)에서는 2012. 5. 19(토) 10:00 금오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 캠페인 및 단합등반대회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임원회의에서 조직활성화와 국제교류 역량강화를 위해 상반기 산행, 하반기 관내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금오산 법성사 입구에서 자연보호 결의를 다진 후 효자봉 등산로를 따라 금오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 및 자기 쓰레기 되가져 가기를 홍보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미국제친선협회 정재화 회장은 이번 산행은 자연보호와 회원체력단련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임원간 화합도모에 가장 큰 목적이 있다며, 올해 추진할 청소년 영어경진대회, 회원 워크숍, 오쯔시 방문 홈스테이 등 주요 행사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자연보호 캠페인에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세계화의 중심에 서있는 구미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구미국제친선협회가 민간 외교단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구미지식재산센터(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2012년 5월 22일 15:00 구미상공회의소 1층 회의실에서 구미별미 “참돈, 풀마실” 명품브랜드화를 위한 전통산업IP경쟁력 제고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보고회는 특허청과 지자체의 매칭사업을 통해 구미지식재산센터가 구미시의 별미 “참돈, 풀마실”의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리적 표시단체표장 지원사업과 전통산업IP경쟁력제고 사업을 통한 기본 브랜드의 컨설팅 및 포장 디자인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세련되고도 깊이 있는 브랜드로 다가가는 역할을 할 것이다.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지원사업의 경우 등록을 통해 상주곶감이나 성주참외와 같이 유명한 상품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것도 있지만 보성녹차, 영암무화과, 담양죽로차처럼 무명상품의 홍보목적으로 등록을 하는 경우도 있다. 구미돼지고기 역시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명한 돼지고기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에 포천막걸리처럼 다른 사람이 먼저 출원함으로써 상표 분쟁에 휘말리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큰 성과가 될 것이다.특히나 구미시청 담당자의 경우 지역의 특산품인 구미돼지고기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2. 5. 22(화) 09:00~, 경찰서 4층 금오마루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등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만경찰 초심찾기 大 프로젝트교육을 실시 하였다.이번 교육은 잘못된 관행과 틀을 혁파하고 국민에 대한 신뢰회복을 위한 첫걸음의 일환으로 전개하게 되었으며, 주입식의 일방통행적 교육이 아니라 동영상, 발표, 토론 등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왜? 초심찾기 인가?”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중앙경찰학교 신임교육생들의 초심 인터뷰 동영상을 시청하며 현재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민의 쓴소리 영상”으로 현재 경찰이 처한 위기와 국민 신뢰 회복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시설에 대해 금년도 5월부터 전기사용시설에 있어 농사용전기료를 적용받게 되었다고 밝혔다.산지유통센터 시설의 농사용전력 적용은 한-미FTA 보완대책의 일환이며 생산자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농어업 시설에 대하여는 농사용전기료를 받게된다.농사용전력 적용대상의 농어업용시설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선별,세척,포장 등), 가축분뇨 공동처리시설 등으로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된 시설이며,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시설의 농사용전력(병)을 받기 위해서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받은 시설확인 증명원을 발급받아 한전(시군 지점)에 제출하면 된다.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주산지별 품목특성에 맞는 규모화, 현대화된 산지유통시설로 농산물의 물류효율화를 위해 유통체계를 개선하고 물류비를 절감해 농업인 소득안정과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시설이다.현재, 김천시에 지역별로 설치되어 있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총 2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