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유통센터 시설의 농사용전력 적용은 한-미FTA 보완대책의 일환이며 생산자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농어업 시설에 대하여는 농사용전기료를 받게된다. 농사용전력 적용대상의 농어업용시설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선별,세척,포장 등), 가축분뇨 공동처리시설 등으로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된 시설이며, |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주산지별 품목특성에 맞는 규모화, 현대화된 산지유통시설로 농산물의 물류효율화를 위해 유통체계를 개선하고 물류비를 절감해 농업인 소득안정과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시설이다. 현재, 김천시에 지역별로 설치되어 있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총 2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