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사업은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원에 부지 246천㎡에 총792억원을 투자하여 2015년까지 조성을 완료하는 사업으로 국토연구원에서는 대한민국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의 주요 사업 기본계획수립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연구용역을 맡아 2011. 12. 1(목) 14:00 도청강당에서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동안 경북도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 지방재정투융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연구용역완료와 더불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새마을사업을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하는 명품브랜드로 새마을 운동 자료를 “한자리에서 보고, 배우고, 체험하는 종합시설”로 조성한다고 하였다.분야별로 조성될 주요시설물로 - 한마음 공원은 35천㎡의 면적에 공원의 도입부로 중심적인 역할과 화합의 정신을 문화화 하여 집회·행사기능과 박람회 기능, 공연장 기능, 휴식·산책이 가능하도록 지상에는 원형의 넓은 잔디공원을 중심으로 조각공원, 분수대 등 상징적인 조각물을 전시해 평소 자유로운 휴식공간이나 행사장으로 활용하며, 지하공간은 주차공간으로 조성한다. - 역사이해공원은 78천㎡의 면적에 새마을 운동의 역사를 집대성해 방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
“상상과 현실”을 주제로 열리는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가 총 출품작 342편 중, 본선진출작 113편을 엄선하여 본선 심사에 들어간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성낙원 공주영상대학 교수)는 황선길 심사위원장(한국애니메이션학회 명예회장)을 위촉하고, 학계와 영화계 등 현직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10명의 전문가 심사위원과 50여명의 청소년 심사위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113편의 본선진출작은 10일 간의 전문가 심사위원의 예심을 통해 대학부 42편, 중고등부 57편, 초등부 14편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주로 극영화, 실험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의 각 분야에서 두루 성적을 거뒀다. 황선길 심사위원장은 “예선심사 결과 기술적인 면에서는 촬영, 편집, 음향 등 모든 제작환경 조건이 대중화되어 평균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무조건적인 억지 내용 보다는 인간의 측면에서 진정성과 영상을 만드는 목적성을 강조한 영상물이 많아 청소년들의 영상제작이 한 걸음 발전된 모습을 많이 보여 한국영화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온라인 영화제를 표방하고 있어 모든 심사를 온라인상에서 하게 된다. 본선진출작품은 지난달 23일부터 오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는 KBS강릉방송국 방송70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9일(금) 오후7시 KBS교향악단 송년음악회를 개최 한다.KBS강릉방송국이 주관하고 태백시가 협찬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휘 이병욱, 호른 이석준, 소프라노 김주연, 바리톤 공병우가 출연한다.연주곡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서곡과 호른 협주곡 제1번,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제2곡 불타마,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차이콥스키 환상서곡 등이다.이번 음악회를 지휘할 이병욱 지휘자는 차세대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로 주목 받고 있으며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페스티벌 부지휘자, 유럽 정상급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 의 수석 객원 지휘자를 역임 하였으며 2006년에는 잘츠부르크 시에서 주최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축제의 오프닝 공연을 지휘하여 호평 받았다.한편, KBS교향악단은 1956년 12월 20일 창단연주회를 가진 이래, 지금까지 수준 높은 연주회를 통해 우리나라 교향악단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이다.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기타 공연 관련 문의는 태백문화예술회관(550-2781~2)으로 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주민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 건설정책과에 생활민원센터를 신설한 가운데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전용 차량 1대와 직원 5명으로 구성된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차·보도의 부분 파손 정비, 경계석 이탈 정비, 상·하수도 맨홀 덮개 정비,통행에 지장을 주는 쓰레기 수거, 예방순찰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그간의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의 활동실적을 보면, 총 1,406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하였으며, 이중 주민신고가 585건, 순찰발견사항이 821건이며, 분야별로 살펴보면 차·보도 668건, 하수도 86건, 광고물 30건, 가로·보안등 539건, 기타 83건을 처리하였다.또한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자체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은 사업비 5천만원과 재료비 3천만원을 투입하여 인도블럭 58, 경계석 25, 노면 9, 맨홀8, 배수로17, 기타 12개소 등 총 129개소를 정비하여 주민생활 불편 및 위험요인을 해소하였다.앞으로도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동절기 대비 도로면 부분파손 정비, 침하(파손)된 인도블럭 정비, 이탈된 경계석 정비 등 차보도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 삼성 임직원, 새마을회, 주부봉사단, 구미 시민 등 총 500여명 참여- 총 10,001포기 김치 담가 저소득 가정2,000세대, 69개 봉사처 전달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와 구미시 새마을회 (회장 박동진)가 공동 주관한 2011 이웃사랑 일만 한 포기 김장축제가 지난 29일 금오산 입구 대주차장에서 열었다.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삼성이 매년 펼쳐 온 연말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의 하나로 구미시, 새마을회는 물론 지역 시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미니 콘서트도 함께 마련돼 명실상부 지역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전우헌 삼성전자 공장장과 남유진 구미시장, 박동진 구미시 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임직원, 주부봉사단, 구미시 27개 읍·면·동의 시민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해 직접 김장을 담그며 사랑의 마음을 모았다. 이 날 담근 김치 총 일만 한 포기는 무의탁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00세대와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및 사랑의 쉼터, 노숙자 무료 급식소 등 아동·노인·장애인 시설 69곳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날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되었다. 이 날 봉사에 참
구미시새마을회(회장 박동진)에서는 11월 29일(화) 11:00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일만포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400여명의 새마을가족들이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만포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하여 5년간 계속되는 행사로 추운 겨울날 이웃들의 마음을 나누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단순히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것이 다는 아니다. 이날 하루를 위하여 구미시새마을회는 지난 일년간을 준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년 배추 파동에 새마을회 가족은 비싼 배추를 선뜻 싼 가격으로 내 놓았으며, 올 해는 또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하여 연초부터 계약 재배를 실시하였다.또한 조금이나마 예산을 절감하기 위하여 직접 밭을 찾아가 배추 수확에서부터 이동 그리고 배추 절이기와 씻기까지 총 3일간을 노동력과 시간을 할애하였다.이러한 노력에 구미시장(남유진)은 새마을이야 말로 우리지역의 진정한 봉사단체이며, 타 단체의 모범이 대어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도 격려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도 살맛나는 구미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줄 것을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에서는 11월 29일 오후3시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서비스 관련 시설과 기관 실무자, 네트워크 분과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주민서비스 성과 사례발표회를 가졌다.이날 발표회는 위기가구 사례관리 등 지역사회복지서비스가 강화됨에 따라 효과적인 주민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서비스 현장의 문제 해결력 향상 등 종사자 인적역량 강화, 네트워크 강화로 민관협력체계의 성공적 안착과 시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민관협력을 통한 주민서비스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주민서비스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의 장을 갖고자 마련한 것으로 주민서비스 네트워크 사업 1년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네트워크 김원한 코디네이터의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 미션과 비전발표,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장년, 노인, 장애인, 여성분과 등 주민서비스 네트워크 6대분과 활동에 대하여 각 분과장들의 성과 보고 및 사례발표회가 있었으며, 구미시 지역과제 및 네트워크를 통한 사회복지실천 과제 찾기 등 사회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한 토의로 발전적인 행복한 도시 구미를 위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참석한 사회복지서비스 시설과 기관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29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및 불조심 강조의 달행사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소방안전의식을 조기 정착시키고 불조심 생활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실시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작품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구미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7일부터 11월 18일까지 2주간 공모한 것으로, 26개 초등학교에서 참여하여 총 271점이 접수되어 구미 관내 미술 관련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선정하여 엄격한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 결과 옥계초 6년 김유림(고학년), 형곡초 3년 황일랑(저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우수, 장려 등 총 30명의 학생에게 구미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한편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해서는 경북소방본부 포스터 공모전에 제출할 예정이며, 이 후 소방홍보행사 운영 시 전시하여 많은 시민들과 학생이 볼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구미시청 공원녹지과(과장 신동석) 전직원은 2011. 11. 26(토) 해평면 베틀산(369m)에서 전직원 화합과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등산객들에게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 입산객들에게도 나무사랑 자연보호의 정신을 고치시켜 주었다.이에 공원녹지과장(과장 신동석)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소통의 장으로 이어갈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충실히 해주실 것을 부탁하며 오늘과 같이 적극적인 참여를 거듭 당부하였다.
구미시 원평1동(동장 나명철)에서는 2011. 11. 29(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공공근로 참여자 7명이 원평1동 복개천주차장 인근의 가로변에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하여 꽃양배추 15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이번에 식재한 꽃양배추는 원평1동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꽃양배추를 식재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추운 날씨에 꽃을 식재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자신들의 작은 노고로 거리의 모습이 화사하게 변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였다.나명철 원평1동장은 꽃양배추 식재를 위해 고생하신 참여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원평1동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최윤구)에서는 11월 28일 15시 선주원남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지회장 이대규)주최로 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하여 사이문화운동 및 장묘문화개선사업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사이문화운동은 오늘날 현대사회가 복잡화, 전문화되어 감에 따라 부모, 형제, 이웃간의 관계를 좋아지고 고부간의 갈등, 빈부의 갈등, 국가간 갈등 등을 없애는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야 것이 목적이며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성공이나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내스스로 타인의 처지를 이해하고 노력하고 내자신이 먼저 변하면 원만한 인간관계는 이루어 진다는 것을 강조하였다.장묘문화개선사업은 매장문화를 화장 및 납골 중심문화로 전환하여 화장 문화를 통해서 조상숭배정신을 실천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환경변화에 맞게 조상을 섬기는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 화장납골문화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장묘문화라는 것을 알려주었다.선주원남동장(최윤구)는 어르신들에게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뜻깊은 교육을 실시한 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과 어르신들이 잘 살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구미시 임오동(동장 김구연)에서는 11.25 ~ 11.27(3일간) 임오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영화) 및 임오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분)등 30여명이 관내 거리환경의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발벗고 나섰다.지난 11월 9일 부터 깨끗하고 쾌적한 임오동 조성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듀 2011년 Clean 임오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Clean 간판문화 선진화운동에 참여한 임오동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가로수 및 전신주의 불법현수막을 집중 정비하였으며 간판문화 선진화 운동에도 앞장서 대대적인 거리환경 정화활동을 전개 하였다.거리환경 정화활동에 참가자들은 캠페인을 하면서 지나온 길이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도 정화되는 거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자주 참여하겠다면서 뿌듯해했다.김구연 임오동장은 “Clean 간판문화 선진화운동에 임오동새마을남여지도자가 앞장 서 주민들의 귀감이 되어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앞으로도 선진화된 간판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계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