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30일 오전 10시 5공단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저 장세용, 오늘 무거운 책임감과 뜨거운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8년 전, 여러분의 과분한 기대를 안고 시작했던 ‘구미경제 재도약’과 ‘시정 정상화’의 발걸음을 다시 내딛고자 합니다.
지난 4년, 우리 구미는 어디로 갔습니까?
멈추어 선 것을 넘어 과거로 퇴행하는 구미를 보며
저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었습니다.

■ 퇴행의 4년, ‘정치 과잉’이 삼켜버린 구미 행정
지난 4년간의 구미 시정은 한마디로 ‘25년 전으로의 퇴행’이었습니다.
현 행정은 시민을 갈라치고, 공직자의 인권과 전문가의 자존심을 짓밟았습니다.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게는 군림하는
‘야심 과잉’의 행정이었습니다.
현수막과 동원 행정의 늪에 빠져 실속 없는 겉치레와
여론조작으로 시민의 눈을 가렸습니다.
통제와 특혜의 악순환으로 사상, 언론, 문화를 통제하며
일개 시장이 무소불위의 존재인 양 행동했습니다.
토호 기득권이 부활하여 지난 30년간 쌓여온
소수 토호집단의 이권 공동체가 다시 시정을 장악했습니다.
저 장세용이 이 이권 공동체를 해체하겠습니다.
정치적 난동을 진정시키고, 참모 행정을 전문 행정으로,
분열 행정을 통합 행정으로 반드시 되돌려 놓겠습니다.

성과로 증명된 실력, "장세용은 결과로 말합니다"
지방행정은 정치꾼의 놀이터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보듬는
섬세한 집행의 장이어야 합니다.
저 장세용은 이미 민선 7기 시장으로서 그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5공단 하이테크 밸리 114만 평 완판의 신화와
30년 만에 최초의 대기업(LG BCM) 유치 성공했습니다.
실용적 태도와 혁신적 정신으로 일궈낸 구미경제의 기반을 통해
잠들지 않는 공업도시 구미는 오직 성과로만 평가받아야 합니다.
저 장세용은 다시 한번 구미의 심장을 뛰게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구미의 지도를 바꿀 3대 핵심 전략 (광역·중간·브랜드)
인근 김천이 교통 요충지로 비상하며 구미의 산업역량을 흡수하는 위기의 상황입니다.
저는 대구시, 경북도와 당당히 협상하여 구미의 몫을 확실히 챙기겠습니다.
1. "구미를 하늘과 철길의 중심으로" 교통축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
◯ 통합신공항 건설 국비 지원(13조 원) 확보 및 신공항 철도 건설
◯ KTX 구미산단역 신설 및 동구미역 건립 추진
◯ 구미역과 동구미역을 잇는 트램(Tram) 도입으로 시내 교통 혁신
2. "반도체와 에너지의 메카"로 구미가 미래 산업의 심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대기업 투자분을 구미 5공단으로 분산 유치
◯ 구미형 RE-100 인프라 조성 및 신성장 산업(AI, 우주, 양자) 역량 확보
◯ 해평 취수원 상생 협약 이행을 통한 대구-구미 상생 모델 구축
3. 장세용 브랜드 공약: "시민의 삶이 자유로운 구미"
◯ 금오산 드론 택시 운행으로 관광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 지역공공은행 설립으로 골목상권과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 구미시-칠곡군 소통합 추진 및 시청 이전 논의 시작 (행정체계 재편)
■ "우리 아이와 노동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행정의 수혜자가 시민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 보육 : 유치원 보육비 전면 무료화 및
장애아동 발달 지원비 무상 추진
◯ 복지 : 소규모 기업 노동자 식사비 지원 및
플랫폼 노동자 휴게시설 확충
◯ 문화 : 새마을 테마공원의 경북현대미술관 전환 및
인물(장태완 장군 등) 재조명을 통한 문화 다양성 확보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이제 술수와 현혹의 정치를 끝내야 합니다.
실속 행정, 진심 행정, 그리고 창조 행정으로
구미의 자율성을 되살리겠습니다.
오직 구미, 오직 경제! 멈추었던 구미의 엔진을 다시 돌리겠습니다.
저 장세용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 장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