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성낙원)는 “대한민국, 우리가 희망!”을 주제로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경쟁부문 작품을 공모한다. 만 24세 이하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이면 가능하며, 작품내용, 장르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실험영화 등)를 비롯 작품시간에 제한이 없다. 응모는 8월 21일까지며 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www.dima.or.kr)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 작품은 9월 중순 발표되고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대전문화산업진흥원, 대전광역시청, 멀티플렉스 상영관 등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전문가와 청소년심사를 통해 수상작품이 결정된다. 문의 042-254-4851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에서는 6월 25일(금) 오전 9시 공단동 웅진케미칼(주) 구미사업장(사업장장 윤병섭) 대회의실에서 금연성공자와 금연도우미, 임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성공자 수료식 및 금연서포터즈 위촉, 흡연ZERO 모범사업장 협약을 체결했다.이 행사는 구미보건소와 웅진케미칼(주) 구미사업장이 연계해 이동금연클리닉의 일환으로 흡연사원을 등록해 금연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이며 사내흡연자들과 금연유지자들에게 금연을 시도하고 평생 금연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웅진케미칼(주) 구미사업장은 이를 발판으로 현재 사내에 설치된 흡연공간을 없애는 등 6월 29(화), 30일(수) 양일에 금연체험홍보관 운영, 금연이벤트, 금연캠페인을 전개하고 7월 1일(목)부터는 사업장 안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 계획이다.지난 2월 22일 금연교육을 시작으로 총 7회 방문해 70명의 흡연 임직원이 이동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제공받아 금연에 성공한 임직원에게는 수료증 및 기념품 수여, 사내금연 서포터즈로 위촉, 금연선언문 낭독, 금연선서 등 금연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게 했다. 구미보건소 흡연ZERO 모범사업장 협약체
자연보전권역내 기존 공장 및 연수원 증설규제 완화주유취급소내 드라이브인(Drive In) 휴게음식점 설치 허용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참여 애로 해소 등 앞으로 자연보전권역에 있는 첨단공장과 연수원에 대한 증설규제가 완화되고, 주유소에서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패스트푸드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공동단장 :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유희상 국경위 규제개혁단장)은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제22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제10차 기업현장애로 개선활동’을 보고했다. 규제개혁추진단은 이날 보고에서 입지 17건, 환경 7건, 주택·건설 11건, 조세·회계 7건, 중소기업 12건, 업종애로 13건, 지역현안 5건 등 7개 분야 총 72건의 기업애로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규제개혁추진단은 자연보전권역에 있는 공장과 연수시설의 증설 제한을 완화키로 하였다. 그동안 첨단업종 공장의 경우 획일적인 면적규제(최대 1천㎡)로 증설이 제한되었다. 또한 1994년 4월 이전에 설치한 연수시설은 10% 이내에서 증축을 허용하고 있지만, 1994년 4월 이후 설치된 연수시설은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건강도시 구미의 틀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시민의 건강 및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명품건강도시 구미 만들기 프로젝트 개발에 따른 학술용역 최종 보고회를 6월 24일 15:00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구미시장을 비롯해 건강도시 운영위원과 건강도시 추진관련 부서담당자들이 30여명이 참석하게 되며 보고회 후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김건엽 교수가 주관하는 최종보고서에는 ‘건강명품도시 구미 ! 건강하고 위대하고 찬란한 구미를 만들자’ 슬로건과 함께 건강증진 생활터 접근, 활동적인 생활도시 활성화, 모든 정책에 건강, 건강도시 인프라구축 등의 전략을 담고 있다.건강도시 구미의 테마사업으로 건강증진학교, 건강한 일터, 건강한 삶터, 녹색건강 환경 포털 체계 구축, 활동적 생활도시, 건강영향 평가 사업을 구미만의 특성에 맞는 맛깔스러운 사업을 제안하였으며, 특히 건강한 일터 전략으로 제안한 ‘건강한 일터 인증제도’는 건강도시 구미를 위한 주민 및 공무원 설문조사에서 ‘구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1순위인 ‘산업도시’에 가장 걸 맞는 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7월 1일부터 서민생활 지원 및 친서민 중심의 민원행정 구현을 위한 생활민원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건축물대장의 열람 및 발급을 읍면동 주민센터로 확대 시행한다.건축물대장은 등기, 영업인허가, 매매, 과세 등에 반드시 필요한 공부로서 발급 빈도가 높고 중요도가 매우 높은 민원서류이지만, 그 동안 건축물대장 열람·발급 권한이 시청 및 출장소에 제한되어 있어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지 못하고 직접 시청 및 출장소를 방문하거나 팩스민원으로 신청해야하는 등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을 초래하였다.그러나 이번 건축물대장 열람·발급 확대 시행에 따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팩스민원으로 처리하던 건축물대장 발급서비스를 직접 발급함으로 평균 1~2시간 소요되었던 처리시간을 5분 이내로 단축하게 될 것으로 본다.이러한 건축물대장 열람·발급 확대 시행은 2008년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건축물의 표시변경 및 철거 등에 따른 건물등기부의 변경사항에 대하여 법원등기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시청 및 출장소에서 신청할 수 있는 건축물 등기촉탁 서비스와 더불어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부담을 절감하고 민원인의 불편사항을 해소함으로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민
김천대학교(총장 강성애) 소방학과 졸업생 9명이 2010년도 소방공무원 특별채용시험에 최종합격했다. 이는 소방학과가 있는 전국 50여개(전문대학 포함)대학교 중 4번째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것이다.김천대학교 소방학과는 92년 학과 개설이후 지금까지 90명 이상의 소방공무원을 배출하여 전국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학과로 명성을 다져 왔으며, 금년 4년재 대학교로 승격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큰 성과를 거둬 희망적인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최근 건축물의 고층화 및 대형화 추세에 따라 화재에 대응하는 소방관들의 역량이 어느때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 이러한 소방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문화된 고급인력의 선발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대학에서 소방학을 전공한 재원들을 대상으로 3차례의 시험과 최종면접을 통해 소방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또, 4년제 대학의 경우는 전문대학과 달리 대학재학 중 응시가 가능하도록 제도화 되어 있다.백열선 소방학과 교수는 “몰입교육반(고시반)을 운영해 온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며, 학교측의 지원과 배려에 감사”를 전하며, “향후 재학(4학년) 중 전원합격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범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선도를 위해 시민에게 교육 및 현장체험을 통하여 녹색여가 문화 확산과 녹색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0년 6월 23일(수) 09:00 ~ 20:00 저탄소 녹색성장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지역의 시민 80명이 참가한 현장 학습으로 서울시 소재 녹색성장 체험관외 4개소를 방문 견학했다.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발전의 기조로 내세우고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응 노력하고 있으며, ‘08년 8.15 경축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발전 패러다임을 천명한 바 있다.김천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녹색 정책에 동참하여 녹색거점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역 실정에 적합하고 실효성 있는 녹색 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이며 종합적인 녹색성장 추진 계획을 수립 실현하여 녹색성장 모범 도시로 도약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이날 김천시가 추진한 녹색 체험학습은 정부의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 공모사업으로서 평생학습을 통한 녹색문화를 조성해 나가고자 시행 했으며, 시민 50명,평생학습지도자 15명, 평생학습협의회원 15명이 참여 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학습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외투기업이자 도내에 대규모 투자한 일본 도레이사가 6. 24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사장이 대표회장으로 선임 예정됨에 따라 미국에서 투자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원식 정무부지사를 일본에 긴급 파견했다.공원식 정무부지사는 이날 오후 도레이 본사를 방문 사카키바라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 그간 대규모 투자로 고용창출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하는 3백만 도민의 뜻을 담은 취임 축하패를 전달하고, 향후 도레이 그룹이 계획하고 있는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역에 투자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신임회장은 지난 4월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한일 양국간의 우호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저녁에는 동경도민회 간부 초청 간담회 개최, 일본기업과 교포기업의 도내 투자를 적극 알선해 줄 것을 부탁하는 등 짧은 일본 방문 일정을 쪼개 활발한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1926년에 설립한 일본 도레이사는 세계 1위 종합섬유, 필름 메이커로 1963년 한국나이론과 합작을 시작으로 제일합섬, 코오롱, 도레이 새한
LG경북협의회는 6월 24일 농번기를 맞아 구미시 선삽읍을 방문해 양파수확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금 농촌은 한숨 소리가 가득하다. 수입 농산품 증가, 소비 감소, 비료와 기름값, 사료값과 인건비 폭등에 만성적인 인력난까지 사상 유례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따라서 LG 경북협의회는 농번기에 직접 그들을 찾아가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작은 도움을 주고자 이번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계획 한 것이다. 이 날 봉사활동에 LG전자와LG이노텍 사회봉사단 30여명이 퇴근 후 갖는 휴식시간을 기꺼이 반납하고 참여해 양파 수확, 밭 청소 등 일손을 도왔다.LG 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짧은 시간으로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지만 농민들에게 잠시나마 힘든 일을 덜어드렸다는 점에 땀 흘린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 더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많은 LG 임직원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농촌 사랑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상승시 65.5%업체 신규채용 줄일 것최저임금 상승으로 75.9% 경영부담 느껴외국인근로자 채용기업 87.5% 숙식제공외국인근로자 채용기업 57.1% 숙식비용 최저임금에 포함 바래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지난 6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300인 미만 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저입금에 대한 중소기업의견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9.0%는 2011년 적용될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동결입장 이외에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은 17.2%이고 오히려 인하해야한다는 의견도 13.8%나 차지하여 동결내지 인하 응답비율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만약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노동계의 입장대로 최저임금을 인상할 경우 조사대상 기업의 51.7%는 신규채용을 줄이거나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고, 기존인원 감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의견도 13.8%에 달해, 구미상의에서는 최저임금 상승은 신규채용인원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하였다.실제로 응답업체의 58.6%는 매년 높아진 최저임금으로 인해 기존 고용인원을 줄이거나 신규채용인원을 늘리는데 주저한 적이 있다고 밝혀 최저임금 상승을 동반한 신규고용창출은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구미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이순자)에서는 지난 6월 23일(수)에 민원인이 직접 뽑은 친절왕으로 강태옥(41세, 여), 임주희(30세, 여)가 선정되었다. 친절공무원 선정은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민원창구 앞에 투표함을 2군데 설치하여 민원인들이 민원업무를 보면서 가장 친절했던 공무원 이름을 직접 써넣도록 하였다. 총 121명이 투표를 했으며 투표결과 5월 친절왕에 선정되었던 강태옥씨와 당시 2등을 했던 임주희씨가 함께 선정되어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 이에 이순자 소장님이 특별히 하모니카를 선물하여 선정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날 선정된 강태옥씨는 지난 5월에도 친절왕으로 뽑혔던 직원으로 평소부터 힘든 일은 도맡아 하는 해결사로 불리고 있으며 임주희씨 또한 근무한지 5개월 남짓 되었으나 친절한 웃음과 상냥한 말투로 벌써부터 민원인들의 칭찬이 자자했던 직원이다. 차량등록사업소 소장(이순자)은 “과중한 업무에도 이렇게 친절왕이 두 명이나 선정되어 기쁘고 다음달에는 남자 직원들 중에서 친절왕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항상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너무 고맙고, 민원인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발전하는 차량등록사업소를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구미시(I시장 남유진)는 몽골 우브르한가이아이막 부지사 외 9명을 초청하여 지난 6월16일부터 실시한 새마을운동 국제화교육 수료식을 오는 6월24일 개최한다.구미시가 경운대학 새마을연구소에 위탁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새마을 운동의 이론과 실제적인 농촌체험을 겸하여 추진하였다.교육내용을 살펴보면 경운대 새마을연구소원장(최진근)의 특강을 통하여 새마을운동이 우리나라에서 시작하게 된 역사적인 배경 및 그 추진과정을 낱낱이 알 수 있었으며, 현·전직 새마을 지도자들로부터 실제 경험담을 듣는 기회도 가졌다. 그리고 선산읍 원리를 찾아 기계화농업(양파 및 감자수확)을 직접체험하였으며, 특히 현대화시설을 갖춘 축산업견학에 큰 관심을 보였다.또한 자국의 문제를 스스로 도출하여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극복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분임토의 및 워크숍을 매일 3시간 이상 강행군을 실시하였다.그 결과물을 시 새마을담당부서와 함께 논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향후 양국의 새마을운동 교류사업에 토대가 될 계획이다.한편 구미시는 교육생들을 수료식을 마치고 신 재생에너지 기업체인 STX솔라와 21세기 최첨단 자동화 설비시설을 갖춘 (주)농심 구미공장을 방문하여 40년전 시작한 새마을운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