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이춘배) 민원봉사과에서는 지난 8월 31일 관내 장천면 묵어 2리를 방문하여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적관련 민원을 상담 처리하는 지적 민원현장방문처리제를 운영하였다.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는 관내의 오지마을을 매월 순회방문하여 교통이 불편 하고 농촌인구의 감소와 노령화로 대부분이 노인들인 마을주민들을 위하여 지적민원 뿐만 아니라, 읍·면의 보건지소와 합동으로 고혈압,당뇨,지병 등 건강상담도 병행하여 오지마을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적민원현장처리제는 토지소유권에 관한 상담이나 토지이동, 지적측량, 토지거래, 건축신고 등에 대하여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을 중점으로 상담·처리함으로써 시간과 경제적비용을 절감하고 주민생활의 편익을 제공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또한, 각종 시책홍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하며,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민원봉사과장(홍삼식)은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음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적민원현장처리제를 운영하여,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현장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9월 2일(목) 11:00 구미상의 의원회의실에서 열려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허병기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이사장 외 3개기관 관계자 및 상공의원 30여명 참석예정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와 한국폴리텍Ⅵ대학(이사장 허병기),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전문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2일(목) 오전 11시 구미상의 3층 의원회의실에서 업무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번 업무협력양해각서(MOU)체결식은 2011년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단기기능인양성과정 개설에 앞서 3개 기관 간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강화함은 물론 긴밀하고 우호적인 상호간 신뢰와 협조로 구미지역 기업체의 기능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구미상공회의소와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시는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2011년 3월부터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내에 개설되는 기능인력 양성과정 수반업무에 대한 교류를 확대하고, 교육생 모집에서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3개 기관이 합심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향 후 3개 기관은 가장 먼저 단기기능인력 양성과정 신입생 모집을 위한 사업 홍보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며,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회장과 남유진 구미시장, 허병기 한국폴리텍이사장은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제수용품을 재래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전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이번달 1일부터 17일까지 전통시장 이용기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운영기간 내 김천시랑 상품권 이용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단체, 기업체 등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읍·면 및 동주민센터 이·통장 회의를 통해 전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15일과 16일 양일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시 전 공무원들이 재래시장을 이용하고 가족 및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시는 이밖에도 재래시장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사·1면·1시장 자매결연 행사를 열었다. KT&G, 대항면, 평화시장과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조마면, 황금시장을 연결해 재래시장 이용에 활력을 넣었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황금시장과 평화시장에 아케이드와 주차장을 설치해 시민들의 재래시장 이용불편을 줄이는가 하면 ‘상인이 변해야 시장이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시장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시장상인의 의식변화에 기여해 왔다.임덕수 투자유치과장은 “재래시장이 살아
김천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지난 7월29일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교육을 신청 받아 (주)삼우, (주)조광,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직장인 300여명에게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 합니다’라는 주제로 8월 한달간 교육을 실시했다.직무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영위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정근재 김천정신보건센터 정신보건자문의는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 알코올중독의 위험성 등 전반적인 정신건강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강의가 끝나고 질의 응답시간에 불면증, 자녀들의 인터넷 중독, 정신질환이 유전인가 등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문 시간도 가졌다. 또한 ‘감기에도 여러 증상이 있듯이 수면장애도 다양한 증상이 있으므로 무턱대고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며, 정신질환도 심장병, 고혈압처럼 유전경향성이 있는 것이지 반드시 유전되는 것이 아니므로 정신질환과 정신과에 대한 편견해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교육 전 직무스트레스 검사(43개 항목)와 우울 검사(21개 항
경북도가 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기울인 결과가 지역고용회복으로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10.9.1 도는 제11차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에서 지금까지의 일자리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지난 6월과 7월, 지역의 고용률이 2달 연속 전국 1위라고 밝혔다.※ ’10. 7월 경북지역 고용률 64.9%(전국 59.8%), 전년 대비 1.2%p 증가(전국 1위), 실업률 2.0%(전국 3.7%), 전년 대비 0.2%p 감소도에 따르면 연초 지역의 고용률이 57.6%, 실업률이 4.6%까지 이르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전국에서 제일 많은 예산절감(14%, 전국 평균 6.5%)과 조기집행 확행,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모두 동원 지역일자리를 늘리는 등 초기부터 적극 대응한 결과, 지역의 고용사정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한편, 도는 이날 회의에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의 고용안정화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도주도로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역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 육성 사업은 지역의 특성·자원을 활용하여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이라고 밝혔
구미시 산동면(면장 유재일)에서는 8월 31일(화) 11시 유재일 산동면장, 김영호 구미시의회 부의장, 윤종호 구미시의회 의원, 안인호 산동농협조합장 등 기관·단체장, 그린바이크 봉사대, 희망근로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덕1리 마을회관 앞에서 자전거 조형물 설치 기념식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최근 산동면 자전거 전용도로상에 설치된 자전거 조형물을 널리 홍보하여 주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코자 개최되었으며, 먼저 공식행사를 가진 후 자전거를 이용해 관내 식당으로 이동하여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새로 설치된 조형물은 폭 5m, 높이 10m 규모로써, 폐자전거 50대를 재활용하여 제작되었으며, 폐자전거 수거, 해체 및 도색 작업에 희망근로자 7명이 투입되어 10여일간 작업한 끝에 완성되었으며, 기존의 조형물로부터 500m 떨어진 인덕1리 마을회관 입구 부근에 설치되었다.산동면에서는 자전거 조형물 설치 외에도 자전거무료대여소 운영, 자전거 전용도로 가드레일 도장, 자전거 조형물 LED 조명 설치 및 자전거 이용객 쉼터 조성 등 자전거 이용 기반 조성을 통한 시민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기념식에 참석한 유재일 산동면장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매월 1일 아침은 내 집앞, 우리동네 가꾸기운동인 새마을 대청소로 시작한다.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이 함축된 새마을대청소는 남유진시장 취임직후부터 지속적으로 27개 읍면동별로 주민, 기관단체, 공무원 등 10,000여명이 모여 평소 취약한 부분을 찾아 아침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때론 더위와 추위에 눈살을 찌뿌리기도 하지만, 다 들 지역발전을 위하여 한 몫을 담당한다는 사명감으로 참석하기 때문에 오늘까지 새마을 대청소를 유지 할 수 있었다.또한 추운날씨엔 따뜻한 차 한잔을, 더위엔 시원한 물 한잔을 미리 준비해 참석자들을 위로해주는 각 읍면동의 자원봉사자들의 인정 또한 새마을대청소의 밑거름이 되어주었다.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은 매월1일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 대청소날을 지정하여, 잊혀져가는 새마을정신을 다시 한번 새기며, 어느 누가 뭐라 하더라도 새마을중흥지다운 도시로 점차 성장을 거듭해 나가는데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며, 단순한 아침 청소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박정희 대통령의 혼이 살아 있는 새마을종주시 답게 우리 시민들이 새마을정신을 되새기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 고 의미를 강조했다.
구미시 양포동(동장 배재영)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백용건, 황보희 회원12명)는 2010. 8. 31(화) 07:30 인동 9호광장(인동4거리)에서 그린&스마트 캠페인을 펼쳤다.나라의 품격 즉 ‘국격(國格)을 높이자’는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는 분위기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녹색성장시대에 정신적 빈곤, 사회적 병리타파를 위한 의식의 녹색화 추진 ♠책임과 의무가 있는 사회, 남의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하는 시민사회를 만들어 격조 높고 품위 있는 스마트한 구미 만들기 ♠더불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만들기를 통하여 살맛나는 행복구미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배재영 양포동장은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작은 캠페인이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구미 전체 성공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캠페인의 지속적인 추진을 당부하였다.
경북도는 하천에 인접된 저지대 농경지로 호우시 매년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에 배수장, 배수로, 배수문 등 설치로 농경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개선사업에 농림수산식품부 국비 180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는 2010년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된 의성 신하지구 배수개선사업으로 그동안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을 수차례 방문 건의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도에서는 농경지 상습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칠곡 낙금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14개소에 총사업비 1,570 억원의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투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0년 신규 착수지구로 의성 신하지구가 최종 선정, 올해 안에 사업착공이 이루어지고, 향후 1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됨에 따라 지역 주민숙원사업 해소, 집중호우시 농작물의 침수피해를 예방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하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의성군 단북면 신하·효제리, 다인면 가원·용무·신락리(2개면 5개리) 일대 수혜면적 246ha에 대해 배수장 1개소, 배수로 2.43km를 설치 상습적인 침수피해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경북도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집중호우시 강우
KBS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하는 이라크 선수단이 대회 참여 전 사기 증진을 위하여 27일 금오산도립공원(소장 김사기)을 방문하였다.9월2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KBS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는 권위있는 국제대회로 구미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화합과 통합으로 구미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방문에는 구미시 의회 이수태 의원과 지도자를 비롯한 선수단 20명이 함께하였으며, 김사기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의 인솔하에 케이블카를 타고 대혜폭포까지 오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한 김사기 소장은 소정의 선물(컵라면2박스, 음료수)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여 선전하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라크선수단은 금오산이 정말 아름답다며 연신 탄성을 자아냈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이수태 의원과 김사기 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좋은 성과를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 30(월) 세외수입 미수납액 관련 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구미시 세외수입 미수납액은 전체 314억으로 이중 자동차관련 과태료 미수납액이 206억으로 전체 미수납액의 65%를 차지하고 있다.이날 보고회에서 세외수입 관련 부서장들은 부서별 미수납액 현황과 체납원인을 분석하여 체납유형별 징수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효과적인 징수대책 및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징수 불가능한 체납액은 과감한 결손처분하여 체납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자는 의견을 모았다.회의를 주재한 김재홍 부시장은 세계속의 명품도시 건설과 급증하는 시민들의 복지수요에 상응하기 위해서는 자주재원 확보가 급선무로, 세외수입 관련 부서장들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실효성 있는 체납처분을 실시하여, 징수율 제고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9월 한달동안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전행정력을 동원해 단속에 나서겠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주민생활지원국 담당, 부읍·면장, 동 주무, 담당자 등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그 동안 지속적으로 쓰레기불법 및 분리배출에 대하여 홍보와 단속을 하였음에도 근절되지 않고 불법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세부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9월 한 달을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주민생활지원국, 읍·면·동 전 행정력을 동원해 야간 단속은 오후 7시반부터 10시까지 주간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배출요일 및 시간준수, 불법배출, 소각, 재활용품과 혼합배출, 음식물류 폐기물류 전용봉투 사용 등에 대하여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했다.이번 대책회의를 계기로 읍·면·동 상가번영회, 리·통장, 새마을지도자 등 관변단체에서 불법투기 근절 결의대회와 자체 단속반을 자발적으로 편성 운영토록 하여 전 시민이 스스로 쓰레기 근절을 위하여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했다. 불법행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