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운동 40주년을 기념하여 11개국 주한 아프리카대사를 초청한 가운데 새마을 운동 40년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로 새마을포럼 학술토론회를 2010년 9월 10일(금) 14시부터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남여지도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운대학교에 위탁하여 개최 하였다.새마을운동 4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새마을포럼 학술토론회는 신윤표 전 한남대 총장의 글로벌 녹색성장 코리아 창조 녹색 뉴 새마을 운동이 희망이다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하재훈 성공회대 교수가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한계와 가능성정우열 전 대한자치행정학회장이 나라품격 높이기와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김재홍 구미시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새마을 운동을 통해 우리 국민들은 빈곤에서 해방되었고 근대화를 이루었으며, 이제는 시대가 요구하는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생활화를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다함께 잘사는 지구촌 건설에도 앞장서서 선도하여야 한다고 하였다.아프리카의 희망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 위해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인 구미를 찾은 가봉, 세네갈, 튀니지, 나이지리아, 모로코,
구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구미 U-City 국제컨퍼런스’는 U-City 관련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들을 모시고 U-City 현황과 미래 전망을 통해 구미시 그린첨단 산업도시 건설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이번 행사는 ‘U-City기반의 첨단전자산업도시, 스마트-구미’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지역 도시의 지속 발전 가능한 모델에 대한 주요 이슈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추진 및 발전 방향을 다각도로 모색하게 된다. 또 스마트 IT 와 U-City관련 정부 정책 방향 및 R&D, 해외 비즈니스 및 서비스 모델 등에 대한 사례와 미래전략 등을 소개 한다.행사 첫날 기조 연사로 특별 초청된 영국 프로스트앤 설리번의 Chris de Lavigue 부사장은 ‘그린도시 구현을 위한 미래전략’에 관한 연설을 할 예정이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은 세계 40여개국에 지사를 가진 세계적인 IT 리서치 및 컨설팅 그룹이다.행정안전부는 이번 행사에서 U-City 공공서비스 현황 및 정부추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U-Eco사업단에서는 국가에서 추진하는 R&D 사업의 전반적인 현황 및 로드맵을 소개할 계획이며, 구미시는 구미공단 신성장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전영욱)에서는 2010. 9. 8.(수)~9.(목) 15:00 자립이 필요한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배우는 경제 축제, 뻔뻔비즈를 실시했다. 뻔뻔비즈는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토탈 자립지원사업 두드림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즐겁고 신나는 비즈니스 체험’, ‘뻔뻔할 정도로 당당한 실물 경제체험’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1단계 교육프로그램을 마친 청소년들 중 취업 외의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좀 더 구체적으로 실물 경제를 체험해보고자 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판매·결산에 이르기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중심 프로그램이다.이번 뻔뻔비즈는 청소년들이 샌드위치, 커피 등 4가지 정도의 판매 아이템을 선정하고 구미시내 청소년지원센터(원평동 중앙시장 입구) 앞에서 장을 펼쳤다. 참여하는 청소년은 실제 창업에 대해 배우고 거래하는 방법을 체험함으로서 꿈을 키우고 자립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 소장 전영욱은 뻔뻔비즈를 체험하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경제축제 뻔뻔비즈에 지역민의 많은 관심을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혈운동을 2010년 9월 9일(목)09:20~17:00)김천시청 전정에서 실시하였다.이번 헌혈운동에는 시민, 시의원, 공무원, 군인, 전경 등 140명이 참여하여 54,160㎖의 혈액을 채혈하여 부족한 혈액 때문에 고통 받는 환자 에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였으며 혈액원에서는 헌혈 참여자에게 혈액검사(간 기능검사, 간염검사, 성병검사, 혈액형 등)를 실시한 후 결과를 통보하기로 하였다.
국토해양부(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임경국)은 생태·역사·문화가 어우러져 인간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낙동강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부산지방국토청은 오는 13일(월) 오후 2시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수변생태공간 조성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에서 낙동강 수변생태공간 조성 및 지역명소(경관거점) 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에 이어 사업구역에 포함된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심명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은 낙동강 수변생태공간 조성 사업 및 지역명소를 기존 자연경관과 생태하천·습지·갈대 군락지 등을 최대한 살리면서 자연환경의 공간을 확장하는 한편, 자전거길·쉼터·전망대 등도 갖추어 지역 주민들에게 쉼터를 마련해 주고, 문화와 역사가 꽃피울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부산지방국토청은 낙동강변의 수변생태공간을 지역의 특성에 따라 생태·역사·문화 등 지역명소로 만들어 주민들이 강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또한, 지역명소를 중심으로 수변생태공간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지자체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
요즘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소식들은 국민을 매우 불안하게 한다. 속초 동쪽 해상에서 통나무를 북한 잠수정으로 오인하고 폭뢰를 30발이나 쐈다고 한다. 게다가 우리나라가 개발한 명품 무기 10선 가운데 대표적인 K21 보병전투장갑차가 전투적합 판정을 받은지 3년여만에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었다하고, K-9 자주포는 엔진 제조사가 지정한 정품 부동액을 쓰지 않고 저렴한 가격의 부동액을 사용하다 엔진에 ‘구멍’이 났다고 한다. 통나무와 잠수정도 하나 옳게 구분하지 못하여 구축함과 대잠수함 헬기 등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난 소식을 듣는 내 귀를 믿어야할지 정말 코메디 같은 이야기라 하지 않을 수 없다.대한민국 국군은 도대체 뭐하는 곳인가?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군에서 왜 정품을 쓰지 않았다는 말인가? 2010년 정부예산 일반회계에서 국방비로 29.6조원임에도 불구하고 무기에 정품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고 싶다. 연일 이어지는 온갖 어수선한 뉴스에 혼란스럽기보다는 이제는 기가 막힐 뿐이다. 오늘 아침 어느 신문에서는 천안함 사건 최종보고서에서 천안함 침몰 시뮬레이션과 관련해 정부 조사 결과의 신뢰성을 놓고 다시 논란이 불거질 것이라 한다. 천안함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한마당 행사를 9일 구미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영길) 주관으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명과 김재홍 구미부시장, 김성조 국회의원, 허복 의장을 비롯한 각급기관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하였다.아름다운동행, 행복한세상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날 기념식은 사회복지, 자원봉사 분야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과 격려, 사회복지사업윤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복지 현장에서 체험한 에세이 공모전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특히, 2부 행사에서 ‘다산 정약용과 사회사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사회복지정보원 한덕연원장의 특강은 사회복지의 날의 의미를 높혔다.이날, 김재홍 부시장은 동유럽 해외시장공략에 나선 남유진 구미시장을 대신한 격려사를 통해 기업이 잘되어야 도시가 살고 복지도 더불어 꽃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정성을 다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에게 보다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복지기반을 다져나가겠다며 복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사회복지협의회 윤영길회장은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온기가 넘쳐흐르도록 사회복지인은 물론, 기업과 단체, 시민들이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칠)에서는 2010년 9월 9일(목)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5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신청자들과 관내 중소기업들과 협력의 장이 펼쳐졌다.이날 행사는 인력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에게는 인력 및 임금을 지원해주는 한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신청하였으나 참여하지 못한 신청자들에게 취업기회를 다시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구직에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80여만원 상당의 임금이 기업체에 지원되고, 기업체에서는 산재, 보험료 등을 부담하게 된다. 근무성적에 따라 지원이 끝나더라도 지속적으로 고용도 가능해져 일시적 취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근무도 가능해져 지속적인 실업률 감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성칠 동장은 기업체에 관심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사업에 동민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지난 1일부터 분야별 세부추진에 들어갔다.김천시가 이번 추진하는 대책분야는 추석맞이 환경정비, 불우이웃돕기 등 훈훈한 명절 보내기, 각종 안전사고 예방점검, 교통안전 대책, 성수식품 위생관리, 물가안정 대책 등으로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3일까지 추진하게 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에는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연휴인 21일부터 23일까지 본청상황실 99명, 읍면동 205명, 보건지소 및 진료소 55명 등 총 359명이 비상근무 하게 된다. 특히 본청 상황실은 총괄반, 수송대책반, 폐기물처리반, 상하수도처리반, 기동의료반, 산불예방대책반, 도로관리반, 재해대책반 등 8개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재난 대처, 생활민원 및 산불예방활동 등 추석연휴기간에 있을 비상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이상기온, 태풍의 영향으로 추석 성수식품 수급관리에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가격동향 파악 및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 등 물가 안정화에 힘 쓸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훈훈한 명절 보내기의 일환으로 시 공무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한 아프리카 대사 초청 새마을 연수 실시경상북도는 가봉, 세네갈, 코트디브아르, 가나, 튀니지 등 11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와 부인 20명 초청, 경북 구미에서 9. 10부터 11일까지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세계화” 관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아프리카 탄자니아 출신의 아사로즈 미기로 UN사무부총장과 AU집행위원장(장핑)을 비롯한 15개국 장·차관, 에티오피아 외무장·차관 등의 연이은 방문과 경상북도의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세계화가 소개되면서 대사들의 요청으로 외교부와 UNWTO ST-EP재단(이사장 도영심)의 주관으로 추진되었다.9. 10일 오전, 대사 일행은 경상북도새마을회장(박몽용)의 안내로 새마을역사관을 둘러보며 새마을운동의 태동과 발전과정을 이해하고, “잘 살아 보자”는 국민의 단결된 힘과 새마을 기본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간접으로 체험한다. 새마을운동의 상징인 새벽종을 울려보고 “새벽종이 울렸네~~♬♬”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근대화 과정을 듣고 보면서 짧은 기간에 가난을 극복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격찬의 박수를 보냈다.9. 10일 오후에는「새마을 포럼 학술 토론회」에 참가 “새마을운동이 희망이다”는 주제 강연을 듣고, “아프리카
구미시 동유럽 무역사절단(단장 남유진시장) 일행은 첫 일정을 ‘프라하의 연인’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체코의 프라하 시에서 활기차게 시작하였다.이날 상담장을 찾은 오갑렬 주 체코 대사는 힐튼 프라하 호텔에 마련된 상담장을 방문하여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12개 기업의 상담부스를 찾아 제품 특성 및 장점에 대해 일일이 관심을 표하였으며 최종 수출계약 성사를 위한 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서 남유진 시장과 구미 기업의 동유럽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사전에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시장 진출 및 장기적으로 거래처 확보 등 선호도를 조사하여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파견 대상국으로 선정하였으며, 지난 1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중서부지부와 공동으로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코트라 프라하 및 빈 KBC를 통하여 시장 조사를 실시한 후 참가업체를 엄선하여 파견하였다. 무역 사절단에 참여한 업체 대표들은 체코 시장에 독일, 일본 등 경쟁국 업체가 진출하여 있지만, 우수한 품질과 선진국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우리 중소기업들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프라하의 틈새 시장을 적극 공략 하였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만19세~만49세의 건강한 성인(2009년도 미접종자)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장소는 구미 선산 보건소와 인동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 발표 자료에 의하면 뉴질랜드, 칠레 등 남반구 국가 및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신종인플루엔자가 재유행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재유행에 대비를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만19세~만49세 성인중 접종희망자 및 남반구 국가, 동남아시아 국가 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은 빠른 접종을 당부하고 있다.2010~2011절기 계절성 독감 백신은 한번 접종으로 신종인플루엔자와 계절성 독감을 동시에 예방 할 수 있는 혼합백신으로써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인 65세이상 노인은 무료로, 50~64세는 유료로 10월경 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 접종비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추후 지침이 시달되면 홍보를 할 계획이다. 또한 만성질환자,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소아, 임신부 등 50세 이상의 대상자중 중 빠른 접종을 하실분과 그 외 접종희망자들은 9월 1일부터 실시하는 민간의료기관에서 독감접종을 받을 수 있다. 계절성 독감백신은 유행 2주전에 접종하는 것이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