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차량등록사업소(소장 이순자)에서는 지자체 주관 민·관 합동으로 교통사고 부재환자 관리실태 관계법령 준수 여부를 2010.11.15 ~ 11.30까지 점검할 계획이다.최근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이 경미한 교통사고임에도 보험금 수령을 목적으로 불필요한 장기입원에 따른 보험금 누수요인이 발생하고있어, 선량한 다수의 보험계약자에게 보험료 인상으로 피해를 입히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의 외출이나 외박은 의료기관의 허락을 얻도록 하고, 이를 기록·관리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및 시행령이 07.11.18부로 개정되어 시행되고 있는 사항을 지방자치단체, 손해보험협회, 금융감독원 합동으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가짜환자 근절과 개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의 조속한 정착을 위한 민·관합동 점검에 관계법령을 위반한 의료기관에 대해 계도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10년은 계도 위주,´11년부터는 과태료: 200만원 부과예정)이며,이순자 소장은 이번 점검시 위반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관련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므로 의료기관의 관계법령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0년 10월부터 11월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간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0.11. 2(화)일 오후 2시에 27개 읍면동장이 참석, 체납세 우수부서 사례 발표 등 내실 있는 체납세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재홍 부시장은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체납세 징수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적극적인 결손처분과, 자주재원 확보, 공평과세 등의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서 체납세 정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구미시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체납된 지방세를 171억원을 징수하였으며,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10월말까지 2,300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또한 전국에 흩어져 있는 대포차량 소유자를 추적, 야간 잠복근무 등을 펼쳐 챠량 164대를 견인·공매 처분한 바 있으며, 대포차량 일소를 위해서는 어느 시군보다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한편, 황필섭 세무과장은 체납세 일제정리와 관련하여 체납세정리에 전 직원이 매진할 것을 읍면동장에게 당부하고, 100만원이상 체납자에 대해서 직장급여 압류, 금융기관 예금압류, 부동산 공매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였
김천시는 3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그린리더(이·통장) 녹색생활실천 결의대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김천시 이·통장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실천 결의문 낭독과 녹색생활실천 방안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경환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장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박보생 김천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저탄소 녹색성장 개념 및 추진배경, 주요국 사례, 녹색생활실천방안과 시에서 추진 중인 녹색성장 사업 등을 강의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박보생 시장은 특강에서 CO₂를 줄이는 생활의 지혜 8가지 수칙과 대체에너지인 태양광, 태양열 발전시설, 에너지절약을 위한 LED조명등 교체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친환경농업 육성 및 지원 사업, 자전거이용활성화 시책 등 분야별 다양한 녹색성장 소재를 활용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교육에 참가한 한 이장은, “세계적 추세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또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녹색성장 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이·통장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를 높이고, 시에서 추진 중인
11월 4일 영주시 봉현면 유전리 소재 농가 사과수확 지원 나서이상기후(라니뇨“)에 따른 강추위 대비 일손부족 농가 조기수확 지원토록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1.4일 오후 2시 영주시 봉현면 유전리 소재 농가(이창희, 50세) 방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수확(사과 따기)을 지원하고, 유통현장(영주 APC)을 방문 유통실태 파악과 관계자를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사과 개화기 이상저온, 여름철 이후에 고온다습, 탄저병, 태풍 등 예년에 없는 이상기후 때문에 사과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특히,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겨울은 이상기후(“라니뇨”) 영향으로 한파(강추위)가 일찍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능한 수확시기를 앞당겨 애써지은 농산물이 동해로 인해 농가가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영주 농산물유통센터(APC)를 방문 운영상황과 유통실태를 둘러보며, 올해 배추파동을 예를 들면서 농산물은 생산도 중요하지만 유통의 중요성을 강조생산농가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여러 경로를 거치면서 거품처럼 형성되는 유통마진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라며, 그 역할을 APC(거점산지농산물유통센터)가 앞장서서
경북체육회는 11월 2일, 2012년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도시로 구미시를 확정 발표했다. 이로써 50회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 도민화합의 가장 큰 잔치를 구미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 도민체전 유치를 위해 2008년 10월, 체육회 성기조 상임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회 유치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해 왔으며, 구미시의회 등 유관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성원과 노력 끝에 도민체전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41만 시민 모두가 고대하던 값진 결과로서 도민체전 유치로 다시한번 구미시의 시격(市格)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문화·경제·감동의 체전으로 완벽한 준비와 모범적인 대회운영을 통한 명품체전을 지향하며 성공체전을 목표로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유치 소감을 밝히면서 동시에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쳐 반드시 종합우승의 영광을 41만 시민에게 안겨 드리겠다며 결연한 의지도 피력했다.아울러, “2001년 제39회 대회 이후 11년만에 다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경기장 및 체육시설의 완벽한 준비, 시민참여 등 창조적인 명품체전을 기획하며, 41만 시민 모두가 정성스럽게 준비
구미YMCA는 2011년 1월 4일~6일, 11일~13일 2회에 걸쳐 황석산청소년수련원(경남 함양)에서 과학캠프를 가진다.과학캠프는 서비스 대상자가 캠프에 참여시 일정금액을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를 지급하여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구미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되고 있다.대상은 전국가구 평균소득이하 가구 초등학생 4~6학년이며, 참가비는 바우처 지원금(정부 지원금) 18만원, 본인부담금 4만원으로 모집은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자치센터(동사무소)에서 진행된다.과학캠프에서는 창원과학체험관 견학과 함께 사이언스 6종 경기, 별자리시계, 공기자동차, 투석기 만들기, 에디슨의 전구, 공동체놀이마당 등이 진행되며, 과학실험·체험프로그램은 유레카 과학실험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된다.과학캠프는 딱딱한 이론이 아닌 다양한 주제의 놀이와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해 직접 만들고 즐겁게 체험해 보는 장이 되고자 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YMCA 452-2321로 문의하면 된다.
□ 경상북도는 2011년도 관광개발 분야 국비예산이 386억원으로 2010년도 266억원 보다 45%(120억원) 증액된 386억원 확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2일 밝혔다.관광개발과가 신설된 2008년 114억원 대비 3년만에 관광자원개발사업 국가지원 예산이 3.3배 증가됨에 따라 내년부터 관광인프라 확충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 ※ 관광개발 관련 국비예산 추이 - 08년 114억원, 09년 265억원, 10년 266억원, 11년 386억원□ 특히, 문화부 직접편성사업에 국비확보가 크게 증가하였는데2010년도 신규사업인 동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경우 내년도 문화부 전체예산 77억원중 경북은 51%인 39억원을 확보, 내년도 신규사업인 강변문화 관광개발사업도 전국 44억중 48%인 21억원을 확보했다.그리고 전통한옥 관광자원화사업의 한옥체험시설 개보수와 한옥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도 전국 18억원중 46%인 8.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로 했다.또한 상주와 청송에 추진중인 국제슬로시티 인증과 관련 신규사업인 슬로시티 관광자원화사업에 국비 2억원을 추가로 확보,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에도 10억원을 확보했다.이외에도 광역경제권 선도 프로젝트로 추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30(토) 관내 보육시설 367개소 저소득, 장애아, 다문화,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어린이를 위한 현장체험학습은 아동 및 인솔교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시설안에서의 학습을 벗어나 공기좋은 대자연속에서 볼거리와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친구들과의 모처럼의 나들이에 알찬 프로그램 진행으로 하루를 보냈다.민간어린이집 오대호 회장은 이번 구미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일반아동에 비하여 가정형편 및 기타사유로 현장체험학습 기회가 적어 그렇지 않은 가정의 자녀보다 사회성이나 인지발달이 뒤떨어 질 수 있는 경우를 보완하고전국에서 처음으로 최대의 보육 아동이 이동하는 먼길이며 구미시 아동은 누구나 동등한 출발점에서 같이 달릴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복지속의 복지행정이라고 하였다.
구미시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와 다문화 어린이도서관‘모두’에서 2010년 11월 12일 ~ 11월 13일 양일간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한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는 여성가족부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라이나생명보험(주)가 주최가 되어 지난 6월 경기도 양주에서 시작하여 각 도에서 1개 지역을 선정 한달에 한번 운영하며 오는 11월에는 구미를 찾아온다. 이번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봉사단장 현홍근 교수를 비롯하여 25명의 봉사단이 무료치과검진과 진료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 교육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진료대상은 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족·조손가족 등 취약가족이며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 464-0545 )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11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구미시는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의 운영을 통해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취약가족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 구성면 광수마을이 경상북도가 주최한 2010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보물을 찾고 가꾸어 가는 과정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활성화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김천시는 2007년부터 4년 연속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발군의 성적을 거뒀다.구성면 광수마을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대나무를 활용한 웰빙 숲길 조성을 사업 목표로 그동안 관리가 안 되어 애물단지로 전락한 대나무 숲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용지와 선녀탕 등 주변 환경과 연계한 전설이 있는 스토리텔링 소재를 발굴하여 생태탐방로를 조성했다.또한 죽림욕장과 대나무그네 등을 설치하여 치유와 휴식공간을 만들고, 공동우물(작두샘)과 연자방아를 복원하여 추억이 서린 공동체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문화유산인 광암정(성산여씨의 재실)과 서당(야당귀)·죽순따기·죽제품 제작 등 마을의 무궁한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마을어르신들을 마을해설사 및 죽제품 시연강사로 지정해 삶의 활력소 제공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심사위원으로부터 높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의 기업으로 KH바텍를 선정하고, 2010. 11. 1(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 김홍대 KH바텍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1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KH바텍은 1992년 ‘금호’라는 이름으로 창사한 이래 끊임없는 기술개발, 지속적인 고객기반확보, 고객밀착경영을 위한 해외 생산 시설확충 및 강도높은 경영혁신을 통해 최고의 글로벌 IT부품기업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 6월 한국수출입은행 주관 히든 챔피언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정 되었다.(히든챔피언은 작지만 강한 기업 즉 강소기업을 말하는 것으로. 기업의 규모가 작아 눈에 띄지 않지만, 틈새시장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세계 최강자 자리에 오른 1등 회사를 말한다. 정부에서는 2019년까지 총20조원을 투입 세계시장 지배력을 갖는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를 육성할 계획으로 있음)지난 10월에는 언스트앤영(ERNST & YOUNG) 주관 최우수 기업가상으로도 선정 되었다.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선도적인 기업인들의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86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돼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권위있는 글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5일부터 11월 6일 이틀간에 걸쳐 박정희체육관과 시민운동장에서 65만 안전지킴이와 25만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2010 경북 큰 만남 - 자원봉사 &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나눔의 場, 실천의 場, 동행의 場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와 구미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경북안실련)이 공동 주관하게 되는 이 행사는 크게 자원봉사 & 안전문화 박람회(Expo)와 안전문화 & 자원봉사 선진화 대회 등 2개 부문으로 이루어지게 된다.먼저 자원봉사 & 안전문화 박람회 (Expo)는 11월5일(금) 11:00에 시민운동장에서 김재홍 부시장을 비롯하여 행사참여 기관단체 대표자가 참석하여 개막식을 갖고 11월 5일 ~ 6일 이틀간에 걸쳐 개최하게 된다. 안실련을 비롯한 안전관련 시민단체와 자원봉사관련 단체 등 115개의 기관단체 3만명이 참여하여 안전체험마당, 자원봉사 홍보전시마당, 산업안전 교육홍보마당과 시민참여마당 등 130여개의 각종 마당을 설치하고 이동홍보체험차량 등 각종 첨단장비를 비치하여 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방하게 된다.행사 주최측인 경상북도와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