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를 위한 현장체험학습은 아동 및 인솔교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시설안에서의 학습을 벗어나 공기좋은 대자연속에서 볼거리와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친구들과의 모처럼의 나들이에 알찬 프로그램 진행으로 하루를 보냈다. 민간어린이집 오대호 회장은 이번 구미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일반아동에 비하여 가정형편 및 기타사유로 현장체험학습 기회가 적어 그렇지 않은 가정의 자녀보다 사회성이나 인지발달이 뒤떨어 질 수 있는 경우를 보완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최대의 보육 아동이 이동하는 먼길이며 구미시 아동은 누구나 동등한 출발점에서 같이 달릴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복지속의 복지행정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