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연호, 김춘임)에서는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를 위한 가을꽃 식재 작업을 9월 5일 오전 8시부터 가졌다.금일 새마을협의회원 20여명과 감천면 직원은 지역주민과 외지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가을꽃 식재 행사를 가졌으며 국도59호선 변에 위치한 도평리 가로화단에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3종 4,000본을 식재하였다.또한 쓰레기 방치로 불쾌감을 주던 면소재지 버스승강장 주변을 올해 봄부터 새로이 화단으로 정비 관리하여 왔음을 전하며 이번 작업에도 가을꽃 100여본을 식재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감천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주요도로변을 따라 미관을 저해하는 곳곳을 발굴하여 아름다운 꽃길로 재조성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김정환 감천부면장은 금일 가로변 꽃길조성에 뜻을 모아 함께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역 조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연보호 칠곡군 협의회(회장 하태용)는 2009. 9. 6.(일)오후 2시부터 제2왜관교 아래 낙동강 둔치에서 자연보호 경상북도 협의회 홍종소 사무처장, 8개 읍, 면 명예지도원 약1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소중함과 녹색생활화의 실천의지를 다지는 아주 값진 자리가 되었다.이날 행사는 이명순 부회장의 진행으로 이경희 여성 부회장의 녹색생활화 운동 활성화 낙동강 물 살리기 실천대회 녹색성장 선언문 낭독과 하태용 군 협의회장의 대회사 그리고 둔치 주변 자연정화 활동에 이어 피켓과 국기를 들고 행사장에서 왜관 전신전화국을 거쳐 삼부 쇼핑까지의 약3km 도보 거리 홍보 캠페인을 마지막으로 오늘 행사를 마쳤다.특히 자연보호 칠곡군 협의회(회장 하태용)는 대회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과 물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우리가 먼저 실천하자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협조를 당부했다.
칠곡군(군수 배상도)은 북삼읍 오평리 일원에 계획면적 1,847천㎡ 대규모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북삼 오평산업단지는 총사업비 2,200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2011년에 보상 및 공사를 착수하여 오는 2014년 말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며 유치업종은 고무 및 플라스틱, 조립금속, 기계장비, 전기, 전자부품, 자동차 관련 등 저공해 첨단유망 업체를 유치 할 계획이다.칠곡군은 지난해 11월부터 금년도 2월까지 산업단지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한 결과 입지수요 희망업체가 295개 업체로 조성면적의 113%로 초과함으로써 산업입지 수요 및 타당성 등은 이미 검증된 바 있다.따라서 본 용역사업에 기본 및 실시설계, 제영향 평가를 나누어 실시하고 참여업체는 건술기술관리법에 따라 사전심사(PQ), 입찰참가업체 선정, 입찰, 적격심사 등을 통하여 업체를 선정하고 금년도 9월중에 단지지정 및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갈 계획이다.본 산업단지는 지리적으로 구미시와 인접하고 있고 국도33호선의 통과와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와 1.2Km거리등 잘 연결된 도로망과 구미1, 2, 3, 4 국가산업단지와 5~10분 이내에
영·호남, 제주, 강원지역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청 ‘컨설팅 대학원 및 R&D센터’ 개설사업에 금오공과대학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컨설팅 대학원은 주간과정(컨설팅학 석·박사 학위과정)으로 국내외 컨설팅사 및 해외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형 교육과목 위주로 진행되며, 인턴프로그램 운영, 현직 컨설턴트 강의 참여 등 컨설팅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 육성을 목표로 한다.선진국에 비해 취약한 지식서비스 분야 컨설팅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컨설팅 연구개발(R&D)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최대 5년 동안 모두 25억 원이 지원된다. 또한 컨설팅 R&D센터는 컨설팅 대학원과 함께 부설 연구소로 설치, 운영된다. 개강은 내년(2010년) 3월이다. 금오공과대학교 우형식 총장은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중소기업청과 컨설팅대학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기술경영융복합 글로벌 컨설턴트 양성과 우리나라 컨설팅산업의 선진화를 위해서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한 ‘2009년 미취업 대졸생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미취업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대학 내 인턴조교 채용 및 교육훈련을 통한 취업능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내 채용지원 사업’과 ‘교육훈련지원 사업’으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금오공대는 두 가지 사업에 모두 선정돼 학교 내 채용지원 사업에 1억3200만원, 교육훈련지원 사업에 4억원 등 총 5억3200만원의 국비 지원금을 받게 됐다.이에 따라 금오공대는 이 달부터 내년 6월까지 미취업 대졸생 인턴 조교 등 학교 내 채용 지원 사업과, 미취업 대졸생 대학 내 교육훈련 지원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우형식 총장은 “미취업 대졸자들의 취업을 위한 경력 형성 및 취업능력 제고를 통하여 금오공대에 참여한 미취업자는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조직 구성원 상호간 칭찬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유대감을 형성하여 활기차고 명랑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09. 9월부터 전직원의 여론을 수렴하여 칭찬합니다 모범경찰관을 선발하여 포상 및 경찰서 현관에 사진을 게첨하여 직원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칭찬Relay은 최초 청문감사관실에서 전직원 상대 여론을 수집하여 모범경찰관을 선정하면 선정된 직원이 월1회 업무 수행에 있어 전문성이 뛰어나고, 동료간 신임이 두터운 직원, 효행, 봉사활동, 숨겨진 친절사례, 기타 등등 대외적으로 대표할만한 직원을 재차 지정하는 방법으로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구미경찰서 칭찬합니다 1호의 영광은 항상 웃는 얼굴, 먼저 인사하는 직원, 자신의 직무는 일사천리로 척척, 구미경찰의 자체사고 예방 근절을 위하여 노력하는 형사과 형사지원팀장으로 근무하는 경위 정택수가 선정되어 직원들의 칭찬과 함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칠곡군은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09년모범음식업소 88개소를 지정하고 오는 9월 7일 오후3시 군청강당에서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이번에 모범업소 선정을 위해 신청한 업소는 총 98개 업소(재 지정 75개소, 신규 23개소)로 위생관리담당 및 관계자들이 2주간의 현지 실사를 실시했으며, 8월 31일 선정심의위원들의 최종심의를 거쳐 미락식당 등 88개 업소가 지정되었다.칠곡을 대표하는 이들 모범업소에게는 향후 1년간 모범업소 표시판을 걸고, 칠곡을 찾는 방문객과 군민들에게 칠곡의 맛과 칠절도 있는 서비스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모범업소는 1년간 위생감시 면제,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각종 지역행사시 이용권장 및 상하수도료 감면(30%), 쓰레기봉투 지급 등이 지원된다.
4일 오전 기산면 영리 진달래들에서 금종쌀(대표 김종기) 첫 벼베기를 했다. 금종쌀은 친환경쌀껴농법으로 재배하였고 2003. 8. 9. 친환경품질인증(저농약)을 받았으며 소비자로부터 호응이 좋아 수확 후 일반 쌀보다 3~ 4만원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사료값 폭등 및 우유 소비 감소로 인하여 젖소를 사육하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9월3일 도시 소비자 40명을 대상으로 우유 소비 촉진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소비자 우유 요리 교육을 실시하였다.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우유의 영양성분과 유익성 및 이용법과 스파게티, 샐러드, 커스터드 크림 등 우유를 이용한 요리실습을 전 쿠켄잡지사 이미경소장이 맡아 교육하였다.
구미시 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개선과 구미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구평육교, 인동육교, 삼성육교 및 인동시장 내 공중화장실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 하였다.특히 소홀히 하기 쉽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의 묵은 찌꺼기와 담배 꽁초 등을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20여명의 인력이 동참하여 더욱 쾌적한 환경 조성에 땀을 흘렸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성공 위해 구석 구석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실시한 희망근로자 및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달 28일 개령면 방위협의회(회장 김정연)회원 30여명은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지역특산물인 개령포도 40박스를 기관별로 전달하고 시설을 견학하였다.개령면에는 232농가(전체농가의 84%), 127ha에 포도를 재배하여 주소득원이 되고 있으나 지금까지는 향이 짙고 단맛이 깊은 우수한 개령포도를 홍보하지 못하고 생산성 향상에만 노력해 왔는데 근간에 김천시가 주관하여 김천 포도의 우수성 홍보와 신맛 근절을 위하여 갖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면방위협의회에서도 일조하기로 뜻을 같이 하고자 국가 최고 기관을 방문하면서 지역포도 맛도 선보이고 견문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국가 주요기관 및 문화재인 경복궁 방문 시 출향인사들이 나와 반겨 주며 시설을 자세히 설명하여 알찬 관람이 되도록 배려해 준데 대하여 같은 김천인임에 자부심을 느끼며 지역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성원을 보내주는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이날 참석한 개령면 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향토 방위 지원과 협조에 더욱 더 노력하고 지역발전과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하절기 계절적 요인으로 수혈용 혈액 수급 차질에 따른 사랑의 헌혈 운동을 2009. 9.2(수)09:30~16:00 김천시청 전정에서 시민 및 산하공무원 등113명(신청147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여 45,200㎖의 혈액을 채혈하였다.금번 헌혈운동은 올3월(120명, 49,200㎖)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여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혈액 때문에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으며 혈액을 채취한 적십자 혈액원액원에서는 헌혈한 혈액검사(혈액형, 총단백B형, C형간염, 매독, 간기능)를 실시하여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보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