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새마을협의회원 20여명과 감천면 직원은 지역주민과 외지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가을꽃 식재 행사를 가졌으며 국도59호선 변에 위치한 도평리 가로화단에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3종 4,000본을 식재하였다. 또한 쓰레기 방치로 불쾌감을 주던 면소재지 버스승강장 주변을 올해 봄부터 새로이 화단으로 정비 관리하여 왔음을 전하며 이번 작업에도 가을꽃 100여본을 식재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천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주요도로변을 따라 미관을 저해하는 곳곳을 발굴하여 아름다운 꽃길로 재조성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정환 감천부면장은 금일 가로변 꽃길조성에 뜻을 모아 함께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역 조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