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미취업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대학 내 인턴조교 채용 및 교육훈련을 통한 취업능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내 채용지원 사업’과 ‘교육훈련지원 사업’으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금오공대는 두 가지 사업에 모두 선정돼 학교 내 채용지원 사업에 1억3200만원, 교육훈련지원 사업에 4억원 등 총 5억3200만원의 국비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금오공대는 이 달부터 내년 6월까지 미취업 대졸생 인턴 조교 등 학교 내 채용 지원 사업과, 미취업 대졸생 대학 내 교육훈련 지원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우형식 총장은 “미취업 대졸자들의 취업을 위한 경력 형성 및 취업능력 제고를 통하여 금오공대에 참여한 미취업자는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