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비례대표제 폐지, 전문지식 시험제 도입해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비례대표제는 각 정당이 지지를 받은만큼 의석을 가져가는 제도를 말한다. 유권자는 후보자 개인이 아닌 후보자 명단을 작성한 정당에게 투표하며, 각 정당은 득표율에 따라 의석수가 결정된다. 비례대표제를 통해 인물 중심의 선거가 아닌 정당의 정책 및 가치관 중심의 선거를 할 수 있다. 또한 군소 정당의 의회 진입을 쉽게 하여 사회적 약자가 제도권 내에서 의미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보다 더 민주적인 사회문화를 달성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인물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학력이나 인품 또는 국가관이 결여 되어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의 사례를 보면 비례대표 중에는 반국가적 언행이나 막말 등 각종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 물의를 빚기도 했다. 하나의 지역구에서 한 명의 정치인 즉 1등만 뽑는 제도인 소선거구제에서는 2등, 3등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의사는 무시되었다. 1위만 하면 된다는 식의 선거전략과 계산이 성행했던 이유이다. 혹여 유권자들이 선호해도 질 것 같은 정당, 혹은 후보에게는 표를 주지 않았고, 최선보다는 최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
칼럼 정치와 전쟁은 속임수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오타 도칸은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으로 에도 성을 축성한 인물이다. 도칸의 본명은 스케나가(資長)이며, 나중에 삭발을 하고 도칸이라고 개명했다. 그의 아버지는 스케키요(資淸)였다. 어느날 스케키요는 아들인 도칸을 불러 장지문을 가리키며 물었다. “저 장지문이 보이느냐?” “예, 저 문에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장지문은 곧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저렇게 서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사람도 장지문처럼 성격이 곧아야 하는 것이야. 만약 장지문이 구부러져 있으면 똑 바로 서 있지 못하고 쓰러져 버린다.” 아버지의 말에 소년 도칸은 웃음을 터뜨렸다. “뭐가 우스우냐?” 아버지가 인상을 찌푸리고 묻자 도칸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버지, 저기 병풍을 보십시요!” “병풍이 왜?” “병풍은 몇 겹으로 접혀 있습니다. 즉 구부러져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고 서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병풍이 구부러져 있지 않고 똑바로 만들어졌다면 당장 쓰러져 버릴 것입니다.” 아버지 스케키요는 깜짝 놀랐다. 아들의 반박이 너무 훌륭했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놀란 얼굴을 보자 도칸은 이렇게 말했다. ”장지문이 똑
칼럼 지방선거전, 이런 후보가 당선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선거에서 전략 공천은 당으로서는 유리할 수도 있지만 지역 연고가 없는 사람을 전략상 후보로 공천하면 역풍을 만날 수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각종 선거전은 여,야 모두 서로 당선 가능한 후보를 내어 상대방의 후보를 꺾어야 한다는 것은 고대 국가의 전쟁터 모습과 흡사하다. 중국 삼국시대의 전쟁에서 촉주인 유비에게는 장비, 관우 등 명장들이 있었고, 위주인 조조에게는 동탁, 원소 등 명장들이 있었고, 오주 손권에게는 장소, 주유 등 명장들이 있었다. 이들은 적과 싸울 때 적군을 이끌고 나오는 장수가 누구인가를 파악한 후 아군에서도 그와 대적할 만한 장수를 내 보낸다. 만일 적군의 총 지휘자가 왕이라면 아군에서도 왕이 나가서 대적하는 것이 당시엔 관례처럼 되어 있었다. 군사의 사기를 올리고 싸움에 지지 않기 위함이다. 촉나라 제갈량과 위나라 사마의 군사는 양쪽에서 대치했다. 사마의가 말했다. “촉군에서는 공명이 나왔으니 누가 공명을 대적할 것인가?” 장수 장합이 말했다. “제가 나가서 공명(제갈량)의 목을 베어 받치겠습니다.” 사마의가 말했다. “지금 우리 위나라에서는 공명을 이길 수 있는 장수가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5> 소띠 4월∼5월∼6월생의 운세 ◆ 소띠 4월생 =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며 명예욕이 강하여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서 나가는 성격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여 한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 신경이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본의 아니게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겠다. 26살-27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 변동을 하거나 가정에 경사가 있을 운세다. 29살-30살에는 좋은 직장을 얻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다. 33살-34살에는 재물의 손실이 따르고 이성문제가 생길 운세다. 36살-37살에는 조그만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 39살-40살에는 건강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친한 사람에게 사기 또는 배신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소띠 5월생 = 용모가 단정하고 글재주가 있으며 이상향을 추구하고 뜻하는 바가 원대하며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결해 나가는 정의파이니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뭇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있다. 완고한 성격과 독특한 개성을 가진 것은 없어도 남의 밑에서 지배받기를 싫어하는 성격이다. 분에 넘치는 욕심을 내어 부동산투기, 주식투자, 동업 등에 손을 대면
칼럼 가상화폐, 공산국가 공작원 송금용 의심해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전자 화폐란 온라인으로만 거래하며 금전적 가치를 전자정보로 저장해 사용하는 결제 수단이다. 정보를 담는 방식에 따라 IC 카드형과 네트워크형으로 구분하는데, 그중 네트워크형 전자화폐를 가상화폐(Virtual Currency)라 칭한다. 가상화폐는 실물 없이도 온라인상에서 결제가 가능한 카카오페이 등이 대표적이다. 가상화폐는 민간 개발자가 발행하고 통제하며 정부 규제가 없는 화폐로 알려져 있다. 처음 이 화폐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 항간에서는 중국이 만들었다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실체가 없기때문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실체가 없는 이 화폐를 누가 왜? 무엇 때문에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에 초점을 맞춘다면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다. 그것은 세계 자유국가에 암약하고 있는 공산국가 공작원들이나 테러 집단이 그 나라에서 암약하면서 자금을 본국으로 송금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다. 이를 뒷받침할 만한 증거를 보자.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 북한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국군 전장망 해킹을 시도하고 군사기밀을 유출한 현역 장교와 민간인이 구속됐다. 이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4> 소띠 1월생과 y 여자의 운세 ❋소띠 1월생 = 이해력이 빠르고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나 의지가 약하고 끈기가 부족하여 가끔 어려운 일에 직면하게 되면 중도에 포기하고 마는 성격이다. 자존심도 대단히 강하여 좀처럼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며 바른 말을 잘 하여 자주 구설수에 오르게 되니 말조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본시 타고난 부모의 재산은 없으며 있어도 유지관리 하기가 어려운 팔자이며 형제가 있어도 덕을 보기가 어렵고 스스로 자수성가해야 할 운명을 갖고 태어났다. 투기사업이나 금전거래, 보증, 주식투자 등에 손을 대면 낭패를 겪을 팔자이다. 25살-26살에는 시험의 합격이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다. 28살-29살에는 애인을 소개받아 사랑을 경험하게 될 운세이며 32살-33살에는 하던 일을 중단하거나 이사를 하게 될 운세이다. 35살 - 36살에는 친한 사람의 유혹에 빠져 사기를 당하거나 재산손실을 당할 수 있으니 각별이 주의해야 한다. 39살-40살에는 가정에서 경사가 있거나 머무는 곳에서 이동이나 변동할 운세이다. 대체적으로 부모덕과 인덕이 없으니 동분서주 하면서 어려운 풍상과 시련을 겪은 후
칼럼 문재인 정권에서 당한 만큼 갚아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오나라 왕 합려의 신하인 오자서는 상경(上卿) 벼슬에 올랐다. 마침 손무(孫武 : 孫子)의 병법을 읽어본 합려는 몹시 감동하여 손무를 청해 실제로 군사훈련 방법을 보여 달라고 부탁하고 장병들 대신 궁궐에 있는 미녀 180명을 뽑아 주었다. 손무는 미녀들을 두 대로 나누어 합려가 총애하는 미녀들을 대장으로 임명하고 모두 극(戟 : 창과 비슷한 무기)을 들게 하고는 물었다. ”가슴과 왼손, 오른손 등을 아는가?” 미녀들이 대답했다. “알아요” “앞으로 나오라고 하면 가슴 쪽을 보고 왼쪽으로 움직이라고 하면 왼손을 보고, 오른쪽을 옮기라고 하면 오른손을 보고 뒤로 가라고 하면 등 쪽을 보아라” “알았어요” 손무는 거듭거듭 가르친 다음 사형에 쓰이는 도끼를 갖추어 놓고 북을 두드려 오른쪽을 가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미녀들은 깔깔 웃기만 했다. “가르침이 밝지 못하고 명령을 잘 알지 못하게 한 것은 장수의 죄다” 손무는 자신을 나무라더니 다시 자세히 법식을 가르쳐 주고는 북을 울려 왼쪽으로 가게 했다. 미녀들은 또 깔깔 웃어댔다. 손무가 엄하게 꾸짓었다. “적과 싸워야 하는데 이렇게 기강이 서지 않아서
칼럼 5월,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해진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5월은 어린이날이 있고, 어버이날이 있고, 스승의 날이 있는 등 기념일이 많은 달이다. 어린이날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티 없이 맑고 바르며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5일이면 법정 공휴일이다. 3. 1운동 이후 소파(小派) 방정환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의식을 불어 넣고자 하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기 시작해 1923년 5월 1일 색동회를 중심으로 방정환 외 8명이 어린이날을 공표하고 기념행사를 치룸으로써 비로소 어린이날의 역사가 되었다. 1927년부터 5월 첫째 일요일로 날짜를 바꾸어 계속 행사를 치르다가 1939년 일제의 탄압으로 중단된 뒤 1946년 다시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 1957년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을 선포하고 1970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휴일로 정해진 이래 오늘에 이른다. 오늘날 우리가 기념하고 있는 어버이날의 기원은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살았던 ‘안나 자비스’(Anna jarvis 1864 - 1948)에서 시작됐다.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3> 쥐띠 11월 ∼ 12월생 운세 ▲쥐띠 11월생 = 재능이 뛰어나고 매사에 빈틈이 없으며 사리를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인정이 많고 임기응변에 능하여 강인한 집념과 왕성한 추진력이 대단하며 바른 말을 잘하여 자주 구설수에 오른다. 포부도 크고 성취욕도 강하지만 지나친 욕구가 가끔 실패를 불러 올 수도 있겠다. 특히 부부궁에 풍파살이 있어 자주 다툼이 있으니 조금씩 양보하는 수양을 쌓아 위기를 잘 극복해야 한다. 25살 -26살에는 주변환경에 만족하지 못하여 방황하거니 직장생활 또는 그 외의 일로 정신적인 고난과 시련이 따르는 운세다. 29살-30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식구가 늘어난다. 34살-35살에는 친한 사람의 유혹에 빠져 낭패볼 수 있으며 38살 - 39살에는 조그마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다. 다만 이사를 하거나 가족 중에 이별수가 따르는 운세이다. 대체적으로 인덕이 없으며 재물은 본인이 흩어버리는 자성자패의 운이므로 가끔 좋은 기회도 잡지만 내 것으로 만들기가 어려운 운세다. 한평생 굴곡과 시련을 잘 이겨내어 열심히 노력하면 만년에 재물을 모으고 행복하게 살 팔자다. ▲쥐띠 12월생 =
칼럼 윤석열 대통령, 재임중 어장검 주의하시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북한은 한국의 총선이나 대선 등 선거때가 되면 대남 선전 활동을 강화한다. 이러한 북한의 한국 선거 개입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선거 때만 되면 대남공작기구나 선전매체를 동원해 북한에 유리한 정당이나 친북 좌파 인사들의 편을 들면서 보수정당 비난이나 보수 인사들에 대해 낙선을 선동하고 비난해 왔다. 최근에도 한국의 총선과 대선에도 부정선거 개입이 있었다는 말도 들린다. 이처럼 북한 정권이 한국의 선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보수세력의 승리를 저지하고, 친북 좌익세력이 국회에서 절대다수 의석을 확보하여 양곡이나 금품 등을 지원받아 통치자금에 사용하고자 하는 데 있을 것이며, 나아가서는 한국에 공산세력을 확대하여 한국을 공산화(월남처럼) 하는 기반의 구축을 꾀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북한의 계획대로 되지 않자 서울 불바다 등 악의에 찬 저질스러운 막말, 깡패적 난동 등으로 한국을 비난해 왔다. 이런 비난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처럼 친북 정권이 북한에 다량의 쌀이나 막대한 돈을 주면 비난하지 않다가 보수정당이 집권하여 북한에 복종하지 않고 쌀이나 돈을 주지 않으면 비난의 수위는
칼럼 병불염사 결승지전(兵不厭詐 決勝之戰)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백병전은 피아간에 거리를 두지 않고 각개 병사가 맞붙어 싸우는 것이다. 무기는 주로 도검류이며 양날 칼이 유리하다. 중세기 시대의 전쟁은 육박전이나 격투 형식으로 싸워서 이기는 경우가 많았다. 사상자의 수에 의해 승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일본측 기록을 보면 러~일 전쟁 때에 일본군은 러시아군 100만 대군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0만명 수준이며, 주무기는 소총, 대포, 군함(함포)이였다. 무기도 일본군은 러시아군의 절반 수준도 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만큼 러~일 전쟁은 일본군의 병력과 화력은 러시아군에 비해 열세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육전에서도, 해전에서도 러시아군은 일본군에게 크게 패하여 항복했다. 그렇다면 일본군은 어떻게 싸워서 승리했을까? 그것은 바로 백병전과 게릴라(기병대)전이었다. 거리를 두고 일본군과 러시아군이 서로 실탄과 포탄을 주고 받는 방법의 전투는 일본군에게 불리한 것은 자명하다. 그래서 일본군은 일개 사단이 전멸하는 희생을 각오하고 포탄속으로 1개 사단을 돌진시켜 러시아군 진지로 돌격하여 적과 맞붙어 육박전을 전개했다. 게다가 일본군 기병대는 게릴라전으로
명리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2> 뱀띠 3월생 ∼ 4월생의 운세 ▲뱀띠 3월생 = 뱀은 겨울잠을 끝내고 밖에 나와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시기라 분주하게 활동을 해야 하다. 생일 일주가 무진(戊辰), 무술(戊戌), 경진(庚辰)생 등 괴강살 이고 신약사주에 대운이 초년부터 말년까지 흉운이면 평생 어려움이 많으며, 직장에 근심이 따른다. 특히 일주의 괴강살은 강인한 인내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있지만 회사에 고용된 직원이면 사장 또는 윗선의 지시를 거부(항명)하는 일도 있어 채용할 때 신중해야 한다. 문창귀인, 천을귀인, 천덕귀인 등 귀인살이 없으면 저학력이며, 중졸 수준인 경우가 많다. 저학력은 사물은 보는 안목과 판단 능력이 낮아 대기업이나 일간 신문사 취재기자 직책은 대학졸업을 원칙으로 한다. 성격은 급하고 이상향이지만 대운이 흉운이면 뜻하는 일이 잘 안된다. 사주에 편재가 태과하고, 대운이 용신운이면 사업으로 큰 돈을 번다. 선천적으로 허약체질이니 7살-8살 전까지는 잔병치레를 자주 하게 되며 어머니를 불들고 울고 보채는 날이 많다. 18살-20살 사이에는 사랑의 갈림길에서 고뇌하게 된다. 일주에 역마살이나 지살이 2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