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드림큐브(산책길 63)’의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2023년 대관 서비스를 시작한다.
‘드림큐브’는 컨테이너 총 4동과 테라스 공간을 공연, 전시, 회의, 연습 등의 목적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거점시설로 2023년 1월 3일 화요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사용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메일이나 직접 방문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선착순으로 검토 후 대관이 확정된다.
2023년도에는 시민들이 시간적 제약 없이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로 대폭 연장하였으며 문화도시 구미 희망 포토존(1월 중순까지 운영), 드림큐브 정기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예술인·동호회회원들의 공연, 작품 전시, 악기 연습 등을 통해 지역문화 확산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2년도 대관서비스는 12월 29일(목) 종료되며, 2022년 12월 30일(금)부터 2023년 1월 2일(월)까지 시설점검 등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