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1월 22일(수) 경상북도 내 4곳의 기업과는 ‘좋은이웃기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고 6곳의 기업과는 경북 지역 어린이들의 꿈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좋은이웃기업’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기업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영리기업,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발전 및 ‘저출생과의 전쟁’에 따른 경상북도 위기가정 아동 권리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해서 공감하고 협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경북도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총 5곳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기업’ 또는 경북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꿈 응원 메시지 작성에 동참하였다.

이번 좋은이웃기업은 신라당 베이커리, 에코썸코리아, ㈜엘타, 한국영상협동조합이 참여하였으며 경북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꿈 응원 메시지 작성에는 그린벨트와 친구들, 신라당 베이커리, 에코썸코리아, ㈜엘타, 한국영상협동조합, 한국장애인 인식개선교육센터 사회적협동조합 경북센터에서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작성된 꿈 응원 메시지는 꿈지원장학금 및 꿈선물키트와 함께 꿈지원장학사업에 참여한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에 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경북 지역 어린이들의 꿈 응원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해외 아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해 평소에도 애쓰시는 기업과 굿네이버스가 함께 앞으로 만들어 나갈 좋은 변화들이 기대되고 건강한 나눔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기업’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 및 가게는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053-214-712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