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10월 5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이가 행복입니다, 해피투게더 경북’ 행사에서 딥페이크 예방과 도박 예방 캠페인, 경찰복 체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딥페이크와 사이버도박 등 증가하는 범죄를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관련 자료와 상담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경찰복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경찰의 역할과 사회 안전의 중요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범죄 예방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으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딥페이크 및 도박 예방과 관련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었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딥페이크와 사이버도박 관련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예방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이러한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스스로 예방하며, 자녀를 올바르게 지도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