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리(대표 주진현), 구미 그린리더클럽(회장 곽명수)은 지난 8월 10일(목)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함께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지부장 김원태)에 방문해서 저출산 예방을 위해 육아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학교 급식 전문 업체인 하늘나리(대표 주진현)에서 요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예방하고자 분유, 기저귀, 영양제 등이 담긴 육아용품 세트를 한부모 가정에 전달했다.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대상자는 “양육에 필요한 육아용품을 준비해 준 하늘나리와 구미 그린리더클럽에 감사하다”며 “전해준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잘 양육하겠다”고 말했다.
육아용품을 전달한 주진현 하늘나리 대표는 “요즘 사회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앞으로도 하늘나리는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인 구미 그린리더클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모였으며, 장학금 지원사업, 양심우산 지원사업, 의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에서 건강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