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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신규사업 국비 확보 집중

2023년 신규사업 건의, 새로운 산업생태계 조성의 첫발 내딛어

구미시는 6월 21일(화) 경상북도와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과 함께 국회(구자근, 김영식 의원)를 방문하여 현안사업들을 협의하고, 2023년 신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예산반영을 건의하였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디지털 물류플랫폼 구축사업,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은 주관사업자가 선정되어 전담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약 체결을 앞둔 가운데, 지역 기업들이 본 사업을 통해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방향 및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2023년 신규사업인 △근로자 위해예방 XR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사업(156억원) △구미형 사업다각화 성장지원 분석 플랫폼 구축사업(156억원) △5G·IoA 기반 구미 스마트산단 표준제조혁신공정모듈 구축사업(162억원) 등 6개 사업 941억원 규모의 국비지원을 건의하며 구미 공단의 새로운 산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였다.

 

김용수 스마트산단과장은 “구미국가산단이 지속적으로 성장될 수 있도록 신규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국회 등을 지속방문하여 국비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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