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7월 22일(목) 구미시 산동읍 새마을회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를 가졌다.

 이번 보급행사의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 79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58개로 화재의 초기소화 및 화재연기를 감지해 화재 사실을 알리기 위한 기초 소방시설이다.

 금일 행사에는 김준열 도의원, 윤종호 시의원, 김영길 시의원, 김택동 산동농협 협동조합장, 김동진 산동읍장 및 남·녀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산동읍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화재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