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7월 16일(금)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0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7월 15일(목) 확진자(대전 서구)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행사 참석을 위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 7월 14일(수) 확진자(부산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7월 7일(수)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월 13일(화) 확진자(광주 광산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7월 1일(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6명으로, 현재 2,08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