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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인물

【우제덕 구미일보 회장 - 신축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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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구미일보 가족 여러분! 
 
막힌 물꼬 속 시원히 뚫리는 2021년이 밝았습니다.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다사다난하다는 말로 모자라는 숨넘어갈듯 힘들고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역병이 돌아 흉흉한 소문들이 끝없이 퍼지며 국민들의 삶이 피폐해져 갔습니다. 

혼돈의 연속이라 중심잡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어둠이 깊으면  밝음이 가까이 있다고 하지만 그 깊이를 알 수 없고 밝음의 시기를 짐작하기 쉽지 않은 것이 냉정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입니다. 

2021년은 구미일보 가족 여러분들의 웅지로 불타는 눈부신 태양과 새로운 희망을 안고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구미일보 가족 여러분!  
막히면 변화를 생각하는 게 사람의 본성이라 했습니다. 
지난 한 세기동안 우리는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며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왔습니다. 분명 이 위중한 시기 또한 이겨내고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입니다.  

 

굴곡 없는 길이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우직한 소의 고삐를 잡고 화합의 고랑과 이랑을 만들어 질병과 가난, 분열과 시기의 고통은 묻어버립시다. 
그리하여 사시사철 변함없는 상록수의 푸른 숨소리로 새로운 삶을 예정해갑시다.
 
새롭게 시작되는 새해에는 원수에게 용서를, 의인에게 영원을, 부유한 자들에게 겸손을, 가난한 이들에게 안식을 축복하는 마음가짐으로 서로의 가슴속에 관용과 배려의 불씨를 돋우며 다시 일어납시다.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을 달구는 신축년의 아침 해를 향하여 두 팔 벌리고 우리 국민의 저력과 불굴의 의지를 북돋웁시다.  
 
저마다의 꿈과 희망을 이루고 풍요와 번창이 있는 구미일보의 가족이 되길 온 마음으로 발원합니다.  
 


2021년 1월   
회장 우제덕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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