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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방역‧의료, 경제활성화, 안전‧교통, 생활안정 4대 분야 12개 중점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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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및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추석명절 종합대책은 추석 연휴기간 전국적인 인구이동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민중심의 맞춤형 추석명절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는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에 의해 시행됐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9월 20일(일)부터 10월 4일(일)까지 2주간을 추석명절 종합대책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4대 분야(△방역‧의료 △경제활성화 △안전‧교통 △생활안정), 12개 중점과제(비상방역체계 및 의료대책, 소비촉진,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물가안정, 재난재해 예방, 교통수송, 민생안정 등)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경상북도는 전국적인 대규모 인구이동이 예상되는 추석연휴에 대응해 코로나19 제로를 목표로 선제적인 비상 방역‧의료 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공동명의로 서울 등 수도권 출향인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해 이번 추석은 고향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9월 28일(월)부터 10월11일(일)까지)을 운영해 도민과 귀성객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다중집합시설, 봉안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홍보하는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9월 25일(금)에는 도내 전 시‧군에서 사회단체,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및 경북클린안심방역단 합동으로 클린&안심 일제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추석기간 많은 인파가 모이는 다중이용시설과 시가지, 도로에 방역 소독활동과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연휴기간 중에도 코로나19 방역 고삐는 늦추지 않는다.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비상방역 대책반을 연휴기간에도 상시 운영해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자가격리자를 특별 관리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코로나19 의심 또는 확진환자 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선별진료소(50개소), 전담병원(6개소), 생활치료센터(1개소)를 상시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진단검사와 치료로 빈틈없는 방역 의료망을 구축한다.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와 침체된 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긴급 민생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경북도는 비대면 소비문화 트렌드에 맞춰 쿠팡, 위메프, 티몬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천여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는 쇼핑몰인 ‘경북세일 페스타 추석 특판전’을 열어 추석맞이 라이브커머스 생방송을 통한 경북제품 매출 증대를 이끌어 내고, 전통시장 상품의 온라인 구매 서비스도 적극 홍보한다.

 

또한 경북 사회적기업 75개소가 참여하는 ‘마음담은 경북상품 나눔 특판전’을 개최해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북 제품을 판매‧홍보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구매한도 상향과 온누리상품권 할인(5%→10%)을 실시해 소비심리 개선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관광사업도 다시 일으킨다. ‘클린&안심 경북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해 관광시설 방역과 안전점검으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도록 재정비하고, 소셜커머스 제휴 입장권 할인, 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등을 통한 SNS 마케팅 확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관광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1천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경감시키고 근로자 임금체불 방지와 명절 전 각종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지역 영세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돕는다.

 

또한 이례적으로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채소, 과일 등 농축산물의 가격이 급등해 추석물가에 부담을 주고 있는 바, 추석명절 대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주요 품목에 대해 시‧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물가 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농‧축‧수산물의 적절한 출하 조절을 통한 제수용 물품의 가격 안정에도 힘쓸 예정이다.

 

도민과 귀성객들이 추석연휴 기간 각종 안전사고,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안전‧교통 대책을 추진한다.

 

추석연휴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와 함께 화재예방 특별조사를 실시하며, 연휴기간 중 24시간 재난상황대책반 운영,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실시,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긴급 초동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귀성객 안전수송을 위해 주요도로 사전 정비와 우회도로를 지정해 홍보하고, 도 및 시군, 운송조합, 터미널, 운수업체가 참여하는 합동상황실을 운영해 경찰청 및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한다.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 될 수 있는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비대면 위문을 추진하고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 대책과 오염행위 특별감시, 비상급수 대책 등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도민들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 기간 공직기강 특별감찰 활동을 통해 금품 수수, 공금횡령 등 공직비리와 민원 지연‧방치 등 도민 불편을 초래하는 소극행정을 엄단한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10개 반 150명으로 구성된 추석 명절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각종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며, 9월 22일(화)에는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실시해 일선 시‧군의 코로나19 방역, 안전, 물가대책 등 주요 분야 실행계획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 전국적 재확산, 잇따른 태풍피해 등으로 민생과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도민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지친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명절을 보내고 일터에서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방역, 경제회복, 민생안정 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구경북 미래 백년대계인 통합신공항을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역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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