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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본부, “구미일반산단 완충저류시설과 중앙하수처리장 현장 안전점검” 실시

현장 장마철 안전점검 및 간담회를 통해 능동적인 대처능력 강화, 안전한 일터만들기 및 소통문화 정착

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본부 정태환 본부장은 지난 7월 17일(금) 구미시설공단과 구미일반산단 완충저류시설과 중앙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BTO)현장을 방문, 장마철 현장 안전점검 및 간담회를 가졌다.

 

구미시 중앙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BTO)현장은 기존 구미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전과 초과 발생 하수량에 대한 처리를 위해 총사업비 1028억원을 투입해 2019년 04월부터 2022년 04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이다.

 

이날 정태환 본부장은 공사현장을 찾아 수방자재 확보, 절·성토 사면부 보호상태, 안전시설물 설치여부 등을 중점으로 장마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감독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작된 장마철을 맞아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및 예방작업을 철저히 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여 안전사고 없이 준공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구미시설공단 완충저류시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구미산업단지 수질오염 사고 예방과 강우 시 비점오염원 관리를 철저히 하여 낙동강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안전점검 및 간담회를 통해 위험요인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안전한 일터 만들기 및 소통문화를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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